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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따라 왔더니 젖소가 맞아주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다양한 낙농체험과 우유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젖소목장나들이 체험 행사가 4일부터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개최된다. (사)낙농육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임춘빈)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젖소의 성장, 우유의 생산과 유통 등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우유를 이용한 우유비누, 로제크림러스크, 우유 아이스크림 등 만들기 체험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푸드 마일리지볼 챌린지,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을 기다린다. 정석 축산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나비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우유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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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함평나비대축제장 내 치유농업 홍보 부스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 홍보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감오색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치유농업을 홍보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오색차 시음 및 반려 다육식물의 식재 활동을 통해 음식치유와 원예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전·후로 유비오맥파(uBioMacpa) 기기를 활용한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수준 측정으로 치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김정석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치유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농가 역량강화를 통한 함평군 치유농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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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으로 ‘산호랑나비’보러 오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포토데이를 개최했다. 군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하여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26회를 맞이한 나비축제는 최초로 축제장을 찾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제는 자녀들을 데리고 방문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명망 높은 축제가 되었다” 며,“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나비의 화려한 군무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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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한농연·제14회 한여농 합동 군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은정)가 지난 1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테에서 합동 군대회를 개최했다. ’희망찬 청년농업인의 미래! 함평농업경영인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회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기성세대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농업인 상호 간 선진 농업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함평 농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두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다”라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함평 농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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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면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나비대축제 대비 합동 일제대청소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문오)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학교면사무소부터 사거리터미널까지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학교면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대비해 관내 주요도로변 구석구석을 돌며 면의 미관과 환경을 해치는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양문오 위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라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학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학교면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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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1회용품 없는 행사 만든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 다회용기의 사용처는 축제장내 모든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푸드트럭 및 세계음식판매점 등 식·음료 판매소가 대상이 된다. 친환경적인 다회용기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공되며 보건소 위생팀과 협력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 후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직접 반환하는 것이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라며 방문객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나비대축제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대표 나비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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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 "항상 조합원님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마음으로 20여년을 정말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여년 사이에 우리농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저 또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였습니다." 금융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모든 농민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함평손불농협 서광수상무. 앞서 언급한 내용은 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가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승진 인사말이다. 그는 2023년 3월 함평관내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다. 함평손불농협은 서광수상무를 필두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2022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광수상무는 인터뷰를 통해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있으며 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협동과 회생으로 이루어진다”며 자신의 공로와 업적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자신과 임직원 모두는 늘 조합원 및 고객님과 함께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당차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않고 농민들의 농산물만이 아닌 그들의 땀과 눈물, 아픔까지 모두 사들여 다시 웃음꽃으로 만들어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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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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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표 축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지난달 20일 개막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폐막식을 끝으로 지난 5일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국향대전은 1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6억 3천만원의 입장권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군민이 직접 참여한 함평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과 음식점, 편의점이 축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8억 8천여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아울러, 축제장 외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및 읍 소재지 상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 축제 기간 중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화 조형물 74점이 함평의 우수한 재배 기술로 아름답게 조성됐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시낭송, 함평의 이야기를 극으로 표현한 ‘오상고절이어라’ 창작공연 등 색다른 공연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또 축제장에서는 국화차 시음, 풀잎 연주체험, 징거미 새우 잡기, 국향대전 모바일 스템프 투어, VR체험장 등 특색 있는 체험거리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앙광장에서는 마법의 성이 이국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국화 분재 작품전시관에는 14가지 수형, 함평 명품 국화 분재 180점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군은 핑크뮬리와 황금빛 억새가 우거진 습지공원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국향막걸리·손수건 만들기, 인디언텐트·해먹 쉼터를 운영해 자연 친화적인 휴식처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최신식조명장비가 탑재된 700대의 드론이 축제장의 밤하늘을 오고 가며 함평 선물상자, 오색찬란한 국화, 꽃무릇, 뱀장어, 돌머리해수욕장의 낙조를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낭만 가득한 함평의 가을밤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의 끝은 알리는 이번 폐막식에서는 함평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사랑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아라체험 대표 이선영씨가 인재양성기금 1백만원, 세계음식점인 블루파이브오션 대표 이순씨가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 함평을 사랑하고 제2의 고향으로 여기시는 정성훈씨가 고향사랑 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매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 등 9개 단체에 이상익 군수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축제를 위해 헌신해주신 군민, 자원봉사자,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봄에는 더욱 특색있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비대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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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표 축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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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액자형 조형물,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인 엑스포공원에 설치된 인스타 감성의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도비 보조금으로 가로 4m, 높이 2.8m, 너비 0.5m 규모의 대형 액자형 구조물을 축제장 주요 진입로인 엑스포공원 나비의 문에 설치했다. ‘함평’ 글자를 이용해 흰색과 노란색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조형물에는 함평의 상징인 ‘나비’와 ‘국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의 국화꽃들과 뒷배경의 수산봉 나비동산이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포토존은 MZ세대 및 젊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국향대전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아름다운 국화로 가득 차 있는 축제장과 더불어 인스타그램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조형물이 조성돼 있어 사진을 찍을때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는 대형 레터링 포토존, 비오는 날의 폭죽놀이를 주제로 한 팜파스 폭죽 쉼터, 마법의 성 국화 조형물, 대형 선물상자 조형물 등 아름답고 이색적인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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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73주기 함평양민 집단학살사건 합동추모식 거행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31일 전남 함평군은 “월야면 달맞이공원 내 함평사건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에서 사단법인 함평사건희생자 유족회(회장 정근욱) 주최로 제73주기 함평양민 집단학살사건 희생자 1,612위의 합동추모식을 지난 30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김명곤 광주트라우마센터장, 군의원 및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축문 낭독, 헌화 및 헌주, 추도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정근욱 회장은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예회복과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며 “국가에서 유족들에게 배‧보상을 할 수 있도록 법률 제정 등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희생자가 진실규명을 받을 수 있도록 군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양민 집단학살사건은 1950년 12월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 3개 면에서 국군에 의해 죄 없는 양민들이 무참히 희생당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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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73주기 함평양민 집단학살사건 합동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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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추석 명절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24일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 성애원과 샤론의 집 등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지난 21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쌀, 돼지고기,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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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추석 명절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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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폐막
-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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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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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이벤트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이번 이벤트는 퀴즈이벤트와 방문 후기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이벤트는 제시된 이미지를 보고 함평의 대표 축제명을 맞히는 것이며방문 후기 이벤트는 꽃무릇 축제를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50,000원권 2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1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꽃무릇축제를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를 주제로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해보면 꽃무릇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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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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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함평군, 성공적인 가을 축제 개최 위해 협력 약속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전라남도와 함평군이 성공적인 가을 축제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함평군을 방문해 가을 관광철 대비 지방도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후 이상익 함평군수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면담에서 이 군수는 다가오는 가을 축제에 대비해 관내 지방도 8개소 12.3㎞ 포장 및 안전시설물 정비 등 31억원의 사업을 건의했다. 사업 세부 내용으로는 축제장 주변 출입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도로 재포장 8.2㎞, 차선 도색 3㎞, 선형개량 0.5㎞이다. 이에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함평군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 밝히며 긴급보수가 필요한 도로 재포장과 차선 도색에 대해서는 우선 시행해 축제 개최 전에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전남도에서는 손불면 월천지구 도로개설 등 3개 지구 4.5㎞ 지방도 정비를 위해 488억원을 투입, 설계중에 있으며 설계 완료 후 신속하게 착공을 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도로 실정을 파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전라남도에 감사하다”며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함평에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24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가 개최되며,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 꽃무릇 축제는 주최가 해보면에서 함평군으로 이관돼 더욱 성대하고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며 다음달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포함해 축제 기간 동안 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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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함평군, 성공적인 가을 축제 개최 위해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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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정치]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52차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현장 소통을통한 생활 밀착형의정 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속도감 있게 잘 해결하는등지역의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균 부의장은“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받아들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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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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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참여기구 제6회 정책제안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참여기구 제6회 정책제안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29일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제안회가 지난 26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회에는 함평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과 청소년 평가단, 전문 패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2건의 안건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박보민, 박하은 위원은 ‘길거리 환경 개선 프로젝트’ 주제발표에서 길거리 쓰레기 적치 및 상가의 노상적치물로 인해 보행시 불편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며 쓰레기 컨테이너 설치 및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군에 요청했다. 이어 윤은서 위원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가 먼 거리에 위치해 이용하기 어렵고 학교에 있는 체육관 이외에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실내체육시설 지정’을 주장했다. 아울러 주제 발표 관련 함평군청 담당 부서 팀장 3명도 참석해 전문가 패널 논평 및 제언을 했으며 현재 추진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장욱종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책 추진에 함께 노력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9명과 청소년참여위원회 7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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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참여기구 제6회 정책제안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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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남 함안군과 자매결연 체결…상호협력 도모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과 경상남도 함안군이 미래지향적인 협조체계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28일 “경남 함안군과 지난 25일 함안군청에서 양 지자체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약속하고 자매결연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길을 열었다. 아울러 두 도시간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문화예술단체 우호 교류, 상호 지역축제 활성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정보교류 등의 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업과 농업이 상생‧발전하는 함안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협약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지역의 각종 역량을 창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호남의 친환경 생태도시인 함평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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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남 함안군과 자매결연 체결…상호협력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