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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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신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새빛 어울림 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신광면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날 ‘새빛행복센터 및 새빛행복홈’이 건립됐다.   16일 함평군은 “신광면 새빛행복센터 및 새빛행복홈 준공 기념 새빛 어울림 행사가 지난 15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의장,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 이남율 신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새빛행복센터 1층에는 신광면사무소, 2층에는 동아리실 등 문화센터가 조성돼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모임의 장소가 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광면 주민들의 문화‧복지 생활이 향상되고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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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장흥군, 유치면 하반기 청렴키움데이(Day) 행사 가져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5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시책인 ‘유치면 하반기 청렴키움데이(Day)’행사를 실시하였다.   유치면 직원들은 청렴키움데이를 통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하면 디딤돌, 부패하면 걸림돌’,‘켜주세요 청렴의식, 꺼주세요 부패의식’,‘부패는 달달하지만, 청렴은 당당하다’등 각자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과 비전이 담긴 구호를 작성하였다.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문구를 사탕에 붙여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나누며 청렴을 실천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치면행정복지센터 내 직원 소통의 장으로 ‘도란도란 까페’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청렴이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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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광주광역시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8차 임시회가 11월 15일(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는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17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14개 안건을 심사하여 의결했다.   개회식에는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무창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이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시도의회 의장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 대한 민국에필요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도의회 의장단은 임시회에 앞서 ‘5․18민주묘지’를 참배해서 열사들을 추모하고값지게 얻은 민주주의의소중함을되새기는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82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 협의체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을 구성원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치분권  발전에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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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주말인 18일 오후 1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잔디밭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장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마련한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앞선 9월에는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멤버인 소리꾼 고영열, 10월에는 전통음악 합주단 ‘선풍’이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전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전 세계를 무대로 전통음악을 알린 ‘케이(K)-한류’의 원조다. 신명나는 국악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이다.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1510~1560년)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하고 있으며, 당시 학자들의 생활상과 사회‧경제상 등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화재다.   인종 임금의 스승인 하서 선생은 군신 관계였음에도 사제 간의 우애가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인종 임금이 세자 시절 직접 그려 하사한 ‘묵죽도’가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종 임금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한 ‘세 가지 보물’이라는 소재로 수묵화 그리기, 공부 수첩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체험은 17~18일 양일간 참여 가능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필암서원에서 전통음악의 매력을 한껏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필암서원 국악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예술숲(1800-47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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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영광군,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걷기 행사 성료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4대 종교 대표 관광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 일원에서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걷기 행사인‘다함개 서해랑 펫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군이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2년 6월 22일 개통된 코리아 둘레길 서해랑 길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전역을 두르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영광군은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서해랑 길의 36코스부터 40코스까지 약 80KM의 코스가 지나간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반려인과 관광객, 8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해▲환경정화 봉사활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서해랑길 걷기 완주 인증, ▲반려견유전자 검사, ▲책임있는 보호자 서약, ▲바른 산책 강연 등 서해랑길걷기와 다양한 반려견 체육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서해랑길 영광구간은 전국에서 유일한 4대 종교역사문화 유적과 연계한 걷기 여행길”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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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사랑의희망은행 동절기 후원물품 전달식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사)사랑의희망은행 김인선 이사장과 양용현 광주전남 회장 등 임원진은  15일 남구청을 방문, 돌봄이웃을 위한 난방유 및 집수리 재능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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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소방, 외국어 119 통역도우미 간담회 개최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3개 언어권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와 119종합상황실 소방공무원 30명이 참석해 실제 외국인의 119신고 관련 3자 통역 사례를 공유하고 신속·정확한 119상황관리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외국인의 119 신고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외국어 통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통역도우미 협조체제를 2008년부터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개국 52명의 통역 도우미들과 협조체제를 구축, 신속하고 정확한 119상황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통역도우미들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호우, 산악사고 등 안전체험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문희준 119종합상황실장은 “광주시를 방문하고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119 신고때 불편 없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19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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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해남군립도서관 2023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전남 1위
    [교육]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이 2023년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로 평가업무가 이관된 가운데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해남군은 풍부한 장서 보유량과 최적의 공간배치, 도서관 운영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현장실사에서도 도서관 운영에 호평이 이어지는 등 높은 점수로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해남읍 시가지의 중심지인 문화예술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을 비롯해 종합자료실을 운영하며 약 10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OTT(웨이브)서비스와 책읽어주는 나무(ICT)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영상창작실을 조성해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민 대상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군민 생활 속 군립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평일 300여명, 주말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120~250권의 도서가 매일 대출하고, 작가와의 만남, 연령별 독서프로그램 운영, 독서의 달 행사 등 분기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해 해남군민들의 문화 중심지로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단위에서 보기 드문 최신 시설을 갖추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해남군립도서관은 타지역 공공도서관 벤치마킹이 연일 이어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층별, 공간별로 연령과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시설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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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시교육청, 정신간호사회 광주전남지회와 학생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4일 본청 상황실에서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광주전남지회와 광주학생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생·보호자·교원 상담 ▲위(Wee)클래스 상담 교사 연수 ▲학교현장 자문 등을 같이 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정서적 불안이나 우울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 체계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학생 정신건강 지원 협약으로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도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안전 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위기학생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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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 서구­(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장학금 후원’협약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과 ‘희망나눔 장학금 후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2년간 월 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3명의 아동에게 교육용 컴퓨터를 전달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2년간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의 아동,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교육용 컴퓨터를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원받게 되는 생필품 또한 필요한 세대에 꼭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장학사업과 컴퓨터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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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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