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경제
-
순천시, 가정의 달 맞이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0%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5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1개월간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던 할인율 5%에서 2배 상향된 할인율 10%의 특별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8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형(카드 또는 QR)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당 구매한도는 지류형, 모바일형 통합하여 월 최대 50만원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과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순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는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불러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
광주남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단체 협약식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26일 광주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단체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37개 공동체 대표 및 실무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
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병규 청장,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 면담
[경제]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을 면담하고 상호 언어‧문화 교육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을 대표해 박병규 청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타슈켄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청사를 방문,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 사르바혼 부즈루코노프 차관, 우즈베키스탄 대학 관계자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은 양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호 교육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광산구, 광주 대학이 이 일에 함께 해주신다면 필요한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등 교육기관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말과 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학과 및 센터(문화원) 설립하고, 학생‧교원 교류, 공동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자는 것.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는 광주 경제‧교육‧교통의 중심지로, 광주 10여 개 대학 중 5개가 광산구에 있다”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광산구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경제사절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가 타슈켄트등 3개 주를 방문해 현지 5개 대학과 우호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우즈베키스탄과 광산구, 광주지역 대학의 교류는 이미 성공적인 첫단추를 꿰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호남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실크로드문화유산대학교, 국립 세계언어문학대학교 3곳과, 광주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타슈켄트대학교 사마르칸트분교, 국립타슈켄트 경제대학교 3곳과 각각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문화원 설립, 학술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병규 청장은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에게 “이러한 대학 간 교류가 빠르게 구체화되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공동의 노력을 해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님이 제안한 여러 제안을 지역 대학들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검토하겠다”며 “향후 한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광산구에 모셔서 교육 교류와 협력을 위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실시간 경제 기사
-
-
보성군, 최고 기술력으로 생산한 명품 무병 씨감자 공급
- [경제]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보성군은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가을 재배용 무병 씨감자 2종(추백, 금선), 22,6톤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조직배양, 수경재배, 바이러스 방제 기술 등의 기술력을 투입해 생산한 가을 재배용 씨감자로 크기(3g~50g)가 매우 작아 정부보급종(50g~250g) 대비 1/4의 중량으로 동일 면적 재배가 가능하다. 종자가 작은 덕분에 절단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파종도 편리하고 통감자로 식재하기 때문에 싹 출현율도 높다. 지역 적응성 검증 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 신품종 ‘금선’은 봄, 가을 2기작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포슬포슬한 식감과 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하다. 특히, 병해충과 과습 피해에 강해 기존 품종 대비 30% 이상 수확량이 많아 생산 농가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감자 농업인들의 안정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무병 씨감자 생산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 발굴을 위해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군 자체 품종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자 주산지로 명성이 높은 보성군은 연간 1,250ha에서 감자가 생산됐으며, 2,200톤의 씨감자가 사용되고 있다.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100톤(4.5%) 정도이며, 부족량은 보성군에서 연 2회 자체 생산해 공급하는 씨감자로 충당하고 있다.
-
- 뉴스
- 경제
-
보성군, 최고 기술력으로 생산한 명품 무병 씨감자 공급
-
-
강진군, 밥쌀용 고품질 ‘미호벼’ 브랜드화 검토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지난 26일,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밥쌀용 고품질 ‘미호벼’ 브랜드화를 위한 생산농가-농협통합RPC-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는 생산-유통-지도기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최근 급격한 쌀 소비 감소 및 쌀 가격 하락 등 불안정한 쌀 시장에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안건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올해 강진군은 농촌진흥청 국비 시범사업인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간찹쌀인 ‘미호벼’를 선정하여 브랜드화를 검토하고 있다. 미호벼는 아밀로스 함량 11.2%로 멥쌀에 찰벼를 섞은 것처럼 밥 지은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밥알의 찰성, 경도 및 윤기 등 품질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식미가 우수한 품종으로 2016년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했다. 또한 평균 쌀 수량이 300평에 565kg로 도복에 강하고 바이러스 저항에 강한 내병성을 갖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특히 밥 지은 후 일정 시간 동안 상온 및 저온에서 유통되는 김밥 및 초밥 등 즉석 가곡 밥으로 활용도가 높고, 식미가 떨어지는 봄철 이후에도 밥맛이 매우 우수하다. 실제 작년 미호벼 시험재배 및 식미 평가회에서도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지역 농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참석한 농협통합RPC 김달욱 대표는 “지속적으로 미호벼의 도정특성 및 식미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강진군 주력품종인 새청무와 함께 미호벼가 쌀 시장은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박관우 실장은 “고품질 미호벼 브랜드화를 위해 생산, 유통, 지도기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쌀시장에 경쟁력 있는 강진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24년까지 철저한 시장테스트를 거친 후, 미호벼의 시장경쟁력이 확인되면 2025년부터 본격적인 계약재배를 통한 기능성 쌀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
- 뉴스
- 경제
-
강진군, 밥쌀용 고품질 ‘미호벼’ 브랜드화 검토
-
-
윤병태 나주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전력 …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건의
- [경제]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중앙부처 관료 재직 시절 친정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발전의 핵심 키가 될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윤 시장은 정부세종청사 기재부에서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강우진 기후환경예산과장,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김준철 연구개발예산과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윤 시장은 미래 첨단산업, 관광, 푸드테크, 재해예방, 기업유치,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등 분야별 현안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가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사업비)은 먼저 에너지신산업 선도 도시 랜드마크가 될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450억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19년 11월 지정) 특화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200억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지원’(30억원) 사업 등이다. 항구적인 재해예방 사업으론 현재 기본설계중인 ‘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124억원),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산강 나주지구 통합하천개발 치수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여기에 저품질 농산물, 식품가공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식품 업사이클링 산업화 지원’(250억원)을 비롯해 한국형 정원 모델이 될 ‘나주읍성권역 한국형 정원길 조성’(100억원), 기후 온난화 등 변화된 식생대에 맞춘 ‘난대수종 활용 국산 목재 목조 건축 실연’(130억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도 사업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윤 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호남권의 열악한 연구개발 여건 개선을 위한 국가대형연구시설인 초강력레이저·인공태양공학연구시설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나주시는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가 마무리 될 때까지 기재부에 현안 사업별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계획이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국회를 찾아 주요 국비 사업이 2024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쉼 없는 발품 행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나주의 미래 먹거리이면서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미래산업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현안”이라며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위성, 논리, 세밀한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정부, 중앙부처,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설득해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윤병태 나주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전력 …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건의
-
-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 큰 산 넘었다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광굴비 지리적표시 등록에 한발 다가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해 왔으나 해당 수산물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어야 한다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 규정이 지리적표시등록에 발목을 잡아왔다. 이번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일부 개정안의 내용은 원재료의 생산 지역과 관계없이 국내산 어류를 주원료로 지리적표시 대상 지역에서 고유한 가공법으로 가공할 경우 지리적표시제를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영광굴비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에 따라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의 명성·품질,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 및 가공됐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예로부터 영광굴비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조기를 굴비로 만드는 과정에 있다. 그중 하나인 과정이 섶간인데, 양쪽 아가미와 입, 몸통에 간수를 충분히 뺀 천일염을 뿌려 수분을 빼고 간이 적당하게 배도록 하는 염장법이다. 그다음으로는 법성포로 불어오는 해풍으로 말리는데 섶간한 조기를 짚에 엮어 걸어 겨울철에 얼렸다 풀렸다 하면 속살이 노릇한 황금색으로 마르게 된다. 영광굴비가 고유한 가공 기법으로 인정받아 지리적표시제가 등록되면 영광굴비에 대해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표시권을 갖게 되며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광굴비의 우수성이 공인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과 연계한 6차 산업화 및 지역특산품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이제 법적 제약이 해소된 만큼 하위법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곧바로 영광굴비지리적표시제 등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법률개정으로 영광굴비 지리적표시 등록에 큰 장애물이 해소된 만큼 남은 등록 심의 절차도 철저히 준비하여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 큰 산 넘었다
-
-
장흥군 장평면, “다슬기 방류해 하천 살린다”
-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장평면은 27일 공무원, 각 마을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장평천 상류에 다슬기 18만 미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0.7~1.2cm 크기로 올해 5월 탐진강 수산연구소에서 생산했다. 장평면은 다슬기 방류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다슬기는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물고기 사체·배설물 등을 섭취해 하천 내 청소부라 불린다. 자연적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나 내수면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장흥군 장평면, “다슬기 방류해 하천 살린다” 이번 행사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앞으로도 다슬기 방류를 통해 청정장평의 내수면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 소득증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장흥군 장평면, “다슬기 방류해 하천 살린다”
-
-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8일, 승주읍 유흥길 48(구 전경대 부지)에서 농업인 관련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영농철 일손 부족과 적기 영농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장소의 협소, 시설의 노후화로 농업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지만 신축으로 임대 빈도가 높은 농용트랙터, 보행관리기 등 27종의 농기계를 배치했으며, 농기계 초보자가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북부(승주읍), 남부(덕월동), 서부(외서면) 3개소이며, 농기계 원스톱 서비스(농기계 운송차량 미보유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 농기계 현장 출동 서비스(임대 농업인이 농작업을 할 때 농기계 사용 미흡 또는 고장으로 농작업 현장에서 요청하는 경우 실시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인 5~6월, 10~11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27종의 농기계 배치, 실습 공간 마련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해 기계화 영농활성화를 통해 생산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
-
김병내 구청장, 매니페스토 ‘3연속 최우수’ 정책상
-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국립순천대학교에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 구조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우수사례 선정을 놓고 전국 155곳 지방자치단체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차 심사에서 우수정책 172개를 선정한 뒤 경진대회 현장에서 진행한 2차 프레젠테이션으로 분야별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남구는 기후환경 분야에 응모, 전국 8곳 지방자치단체와 경쟁에 나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신효천 마을 일대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 기술 개발사업’은 큰 주목을 받았다.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온수를 이용해 에너지 소비 대체율을 50%까지 끌어 올린 사업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들은 향후 마을 단위 에너지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태양광 수익사업까지 진출하는 계획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이와 함께 남구는 탄소중립 에너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 최초의 민간 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월산동 기후변화 취약계층 주민 쿨루프 지원사업, 민간단체 협력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에너지 인식전환 주민리더 300명 육성 사례를 소개해 최우수상을 손에 넣었다. 김병내 구청장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 특히 청정에너지 전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는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롤모델을 우리 남구에서 기필코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열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통‧상생의 가치 실현을 통해 노점상과 주민간 갈등을 해소한 ‘토요장터’ 사업과 취약계층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으로 2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뉴스
- 경제
-
김병내 구청장, 매니페스토 ‘3연속 최우수’ 정책상
-
-
보성군, 민선 8기 1주년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약사항 소관 부서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공약이행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행 실적 점검 결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 확대,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도입, △주민참여예산 확대 운영 등 13개 공약사업이 조기 이행됐으며, 나머지 67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성군은 이번 공약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8기 보성군수 공약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경제
-
보성군, 민선 8기 1주년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
-
-
강기정 시장, 독일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 전파
-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자 자격으로 유럽 출장 중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독일의 대표적 인권도시 뉘른베르크 시장을 면담한 데 이어 독일 평화혁명을 이끈 평화도시 라이프치히 시장을 만나 세계 평화와 통일 정책을 공유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시청에서 부르크하르트 융 라이프치히시장을 면담했다. 강 시장과 융 시장은 인권과 문화예술 도시 협력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인류 평화‧공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통일 이후 경제도시로 확실히 자리잡은 라이프치히의 기업 유치 및 산업 활성화 사례, 국제 정세 공감 등 폭넓은 대화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했다. 라이프치히시는 민주‧평화도시이자 문화예술 도시, 무역경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광주시와는 2012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두 도시는 특히 미술레지던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공감과 시너지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2011년과2016년 개최된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했다. 올해 5월에는 라이프치히대표단이 광주를 방문,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와 광주비엔날레를 경험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베를린장벽을 무너뜨린 ‘평화혁명’이 시작된 민주화 도시인 만큼 민주·인권·평화 도시로서의 연대 방안도 이야기됐다. 라이프치히시는 평화와 민주를 열망하던 시민들이 1982년부터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촛불을 드는 기도회 형식의 월요집회를 개최했고, 여기에서 일어난 불길이 독일 통일로 이어진 대표적 민주도시다. 독일과 한국의 대표적 민주·인권·평화 도시인 라이프치히시와 광주시는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 우크라이나 난민 문제 등 난민정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부르크하르트 융 라이프치히시장은 “화상회의에 이어 실제 만남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광주와 라이프치히의 우호관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민주와 문화예술 연대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등 활발한 도시외교를 통해 공동 연대하자”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인권도시포럼,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초청하고 홍보 협력도 제안했다. 강 시장은 앞서 25일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마르쿠스 쾨니히 시장을 만나 세계인권도시포럼 초청 등 인권도시 활성화 방안과 양 도시의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과거 나치세력의 중심지에서 종전 이후 세계적인 인권 도시로 거듭난 뉘른베르크와시와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및 세계화, 세계인권도시포럼 참여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민선 8기 광주시는 각국 주한대사와 해외도시 대표 교류, 문화외교 플랫폼 역할을 하는 비엔날레파빌리온(가설 전시관) 확대 등 ‘도시외교 행보’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민주·인권·평화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라고, 기후위기 등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도시외교로 세계 속 광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강기정 시장, 독일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 전파
-
-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내년도 국가 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김철우 군수가 직접 나서면서 보성군 ‘발품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김철우 군수는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실과장 5명과 함께 세종시 주요 부처를 찾았다. 가장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김 군수는 김동일 예산실장,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박정민 농림해양 예산과장, 강우진 기후환경 예산과장 등과 만났으며, 2024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벌교 해양생태과학관 조성(400억 원), ▲벌교봉림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358억 원), ▲회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90억 원), ▲국도 18호 복내 평주마을 도로 선형 개선(60억 원) 사업 등이다. 이어 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후 교부세과,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재해 분야 국비 예산 건의와 함께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조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 국고 예산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국회,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가 예정된 8월 말까지 수시로 기재부를 방문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국회를 방문해 주요 국비 사업이 2024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마무리 예산으로 8천억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800억 원, △보성 신흥동산 종합개발 171억 원,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 495억 원,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사업 2,185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281억 원, △조성 제2농공단지 신규조성 92억 원, △보성군 시가지 전신주 지중화 사업 209억 원, △벌교종합스포츠시설 조성 150억 원 등이 있다. [사진설명] 1.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오른쪽)김철우 보성군수가 (왼쪽)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현안 국고사업을 건의 했다 . 2.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김철우 보성군수, (왼쪽)상하수도사업소 김태형과장,(오른쪽)기획재정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국비지원을 건의 하고 있다. 3.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오른쪽)김철우 보성군수가 (왼쪽)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국고사업 건의를 하고 있다.
-
- 뉴스
- 경제
-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