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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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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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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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9

실시간 사회 기사

  • 담양군, 지역인재 사랑 장학금 기탁 ‘훈훈’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담양축협여성회(회장 임수정)와 담양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금남)에서 대나무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각 1백만 원을 기탁하고, 죽녹원 FC(회장 설동봉)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담양축협여성회는 2022년 설립, 25명의 여성축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New Bamboo Festival 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은 한우를 소개, 셀프 식당 및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하며 담양 한우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는 12개 읍면 283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축제 기간 동안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고,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수제 딸기 주스, 와플, 젤라또, 찹쌀떡을 판매하며 담양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2014년 창단한 ‘죽녹원 FC’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단체로, 백진 공원에서 정기적인 축구 경기를 통해 건강관리와 함께 회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총 1,28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설동봉 죽녹원FC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주역이 될 담양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죽녹원 FC, 지역인재 장학금 2백만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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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사랑의 광주리’ 전달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길현종, 강경일)는 23일 ‘5월 사랑의 광주리’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탁금으로 마련한 장조림, 고춧잎무침, 물김치 등 밑반찬 3종과 과일을 전달했다.   왕의기업 리얼스포츠에서 김을 후원했으며, 기타 후원물품으로 요구르트 등 레토르트 식품을 담았다.   행사 당일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들이 거동불편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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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담양군, 139개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전라남도가 공동체 활성화, 주민화합을 위해 역점 시책사업으로 시행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특화사업이다.   담양군은 3년차 45개, 2년차 45개마을 시작으로 올해 49개 마을을 추가해 총 139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139개 마을은 3년간 매년 500만원씩 지원받아 마을 소공원 조성,주민쉼터 조성, 마을 쓰레기장 정비 등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생태도시 담양을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군 역시 군민이 참여하는 마을자치 활성화에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으뜸마을로 선정된 139개 마을을 적극 지원해 생태도시 담양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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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간접흡연 피해예방, 금연구역 확대 방안 마련’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 의원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에 「하천법」에 따른 하천구역의 보행로 및 산책로를 추가로 지정하는 것이다.   최현아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하천의 보행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하여,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임으로써 시민 간의 갈등이 최소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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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소병철 국회의원, 5.18 유공자 법률근거 추가 개정,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극적인 시책 마련 등 촉구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민식 국가보훈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5・18희생자를 국가유공자법상 유공자 포함하도록 하는 국가유공자법 개정을 촉구“하고, “지자체별 참전명예수당 격차 해소와 지자체의 유공자 예우를 위한 시책 마련을 위해 보훈부가 적극적으로 지자체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 의원은 국가보훈기본법상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희생・공헌한 사람을 국가보훈대상자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국가유공자법상 유공자에는 4・19혁명관련 희생자만 포함되어 있다며, 후보자에게 5・18관련 희생자도 국가유공자법상 유공자에 포함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후보자는“5・18정신은 헌법정신 그 자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최대한 존중을 가져야 한다”고 밝히며, 소 의원의 질문에 동의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소의원은 민주화유공자법을 제정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법제정에 어려움이 있으니 우선 법률 개정으로 5.18 유공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촉구하였다.   소 의원은 지자체별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이 천차만별이어서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있었는데 후보자가 국가보훈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신속하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완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현장에서는 해당 가이드라인 시행이 잘 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국가보훈부가 가이드라인이 잘 준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국가유공자법 제3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유공자 예우를 구현하기 위한 시책 마련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며 이제 부로 승격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자체를 선도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보훈부로 승격하게 되면 여러 위상이 달라지기 떄문에 지자체와의 협의도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예우가 전국적으로 일관성 있고 차등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 의원은 “5・18유공자를 포함,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은 차별 없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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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광주시교육청, 타 시·도 전입생 고등학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배정의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를 위해 타 시·도 전입생의 고등학교 전·입학 배정 방식을 오는 7월1일자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타 시·도에서 광주로 전입할 시 거주지에서 근거리 학교로 고교 배정해 왔다. 이는 광주의 신입생 고교 배정 방식과 달라서 형 평성 문제와 광산구 지역 과밀학교에 전입생이 집중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고등학교 전입생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정을 위해여러 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고 교 신입생 배정 방식과 같은 전산 추첨 방식을 전·입학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정된 타 시·도 전입생 배정 방식의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입생 거주지의 최근 거리 중학교를 기준으로 배정 가 능 고교 중에서 5개교를 선택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둘째, 과밀학급을 운영하는 고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해당 학년의 학급당 평 균 학생 수 대비 5명 이상 초과한 학교에는 배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박철영 과장은 “신입생 고교 배정 방식과 달리 운영해 온 전·입학 배정방식은 형평성에 대한 문제제기 가 있었다”며 “이번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으로 시교육청은 앞으로 고교 배정에 형평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고교의 교육력 향 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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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함평군, 제43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거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함평군 기념식이 지난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됐다.   5·18민주유공자 함평군 동지회(회장 김성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병용 함평부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념식은 1부 국민의례,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 오월노래, 창작무 등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또, 부대 행사로 ‘나눔과 연대의 5월 주먹밥 나누기’와 ‘평화엽서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병용 부군수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민주 영령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군민 모두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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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토론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2023년 대한민국 외교 긴급진단 토론회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지난 20일(토) 오후 2시,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광주광역시의회와 사단법인 외교광장 공동주최로 열렸다.   광주시의회를 대표해 환영사를 한 박수기 시의원은 제43주년을 맞이한 5․18광주민중항쟁을 기념하여2023년 대한민국의 외교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는 것이 오월정신의 확장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히고, 시민의 평화를 지키는 길에 외교와 국정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별개의 무관한 존재가 아니라 아주 긴밀히 서로 연결돼 있다고 토론회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와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상호토론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미국의 대외전략에 대한 발표를, 한중관계 진단 발제는 원동욱 동아대 교수, 대일외교 분야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대러시아 정책 분야 성원용 인천대 교수가 참여하고, 통일TV 김창현 방송위원이 사회를 맡아 한반도를 둘러싼 미, 일, 중, 러에 대한 외교 전략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준형 교수는 미국의 대외 정책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북.중.러를 악마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국 전략의 핵심은 한.미.일 삼각동행과 한국이 가진 세계적 제조업 경쟁력을 미국이 투자를 맡아 그 제조업 경쟁력을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한중관계 진단을 맡은 원동욱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정책은 반중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지나친 자부심이 중국에 대한 반중 블록화의 돌격대처럼 한국이 나서고 있는 모습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거기 더해 일본의 이익에 한반도를 제공하려고 하는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기정 교수는 대일외교 진단에서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의 숨은 그림은 과거사를 봉인하고 경제협력을 매개로 한일관계를 안정화하여 한미일 안보협력체제를 작동시키는 구조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윤 정부의 가치과잉 외교는 선택적 가치외교를 전개하는 일본에 말려 운신의 외교 공간이 제한되는 문제를 드러낼 것으로 실리추구의 국익외교에서 양보만 하다 오히려 일본 정부에 손절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성원용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대러시아 외교정책에 대해서 러시아는 충분히 가동할 수 있는 제재가 있고 수단은 매우 위험하다며 현 정부는 러시아가 동원할 수 있는 제재의 강도와 범위에 대해서 매우 우습게 여기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민형배 국회의원과, 윤우근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등이 축사를 통해 광주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청중들과 유튜브 생중계를 지켜본 시민들을 환영하고 현장에 참여한 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단법인 외교광장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외교, 안보, 통일 정책에 대한 구상과 확산을 위해 전국 순회 토론회를 열기로 하고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는 광주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재인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립외교원, 정부 각 부처에서 활동했던 국내 외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외정책 결정과 실행에 적극적 의견을 제시하며 차세대 전문가를 육성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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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장성군, 인재양성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재)장성장학회(이사장 김한종 장성군수) 장학금 기탁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박래호 성균관유도회 장성군지부 회장이 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박래호 회장은 “장성 학생들이 선비 정신을 계승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업 정진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강 박래호 선생은 필암서원 선비학당에서 50년째 대학생들에게 한학을 강의하고 있다. 문중 학생을 지원하는 호경장학회를 세우는 등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애써 왔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위즈덤푸드 김애숙 대표도 장성군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했다.   남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한우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김애숙 대표는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군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은 “귀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질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성군, 인재양성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박래호 회장, 위즈덤푸드 (재)장성장학회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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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주)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 영광곳간에 1천만 원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19일 ㈜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에서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1천만 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우리군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 위해 영광곳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성관 회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평등한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영광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부하였고,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는 지난해 1천만 원에 이어서 두 번째 기부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성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중하게 모아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의 모금액은 위기가정배분소위원회를 거쳐 우리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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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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