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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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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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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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9

실시간 사회 기사

  • 보성군, 2023년 보성 불꽃축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5일 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2023년 보성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및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오후 6시 30분에 올 댓 보성티(All that Boseong Tea)라는 주제로 불꽃쇼를 진행한다.   이번 ‘2023년 보성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된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공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쇼와 드론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보성군의 특산품 캐릭터인 ‘녹차몬’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는 드론쇼는 보성茶(차)가 가진가치와 보성군의 상징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쇼와 빛의 향연인 드론쇼가 표현할 보성군의 꿈과 이야기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5월 5일 15시부터 23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셔틀버스는 1호차(낙성초 ‣ 봉림교삼거리 ‣ 엘림아파트 ‣ 벌교터미널 ‣ 벌교생태공원),2호차(벌교전통시장 ‣부용교차로 ‣벌교생태공원), 3호차(벌교행정복지센터 ‣벌교역‣부용교차로 ‣벌교생태공원)로 총 3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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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강종만 영광군수, 자매도시 상호 교류를 위해 고양시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특례시를 방문했다.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이어오다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이뤄졌다.   강종만 군수는 개막식, 커팅식, 행사장 투어 등 공식 행사를 함께 하였으며, 영광군 홍보를 위해 설치한 관광홍보부스를 찾아 시식행사도 함께 했다. 공식 행사 후 고양시는 기념품으로 분재를 전달하였으며, 우리 군은 답례품으로 영광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송편을 전달했다.   이종환 고양시장은 “박람회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강종만 영광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우호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강종만 군수 또한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자매결연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 간 교류가 꾸준히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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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지속가능 에너지 공동체 실현” 광산구에너지센터 개소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지역특성에 맞는 에너지정책 개발, 시민 참여 에너지전환 등을 지원할 광주지역 최초 에너지전환 중간지원 플랫폼인 광산구에너지센터가 27일 공식 개소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이날 오후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야외마당에서 광산구에너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등 시‧구의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1층에 마련된 광산구에너지센터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에너지전환 중간지원 플랫폼이다.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광산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 운영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 다른 사업과의 중복성 등의 어려움이 발생했으나 광산구는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바라는 지역 시민‧환경단체의 요구대로 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어 민‧관‧정 TF을 구성,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및 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문을 연 광산구에너지센터는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는다. 앞으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에너지전환 관련 시민 교육 및 홍보 △에너지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산업단지 에너지효율 진단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핵심인 ‘지역에너지 거버넌스’는 에너지 분야 전문 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광산구에너지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 전문 역량을 한 데 모아 실질적인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에너지시민 교육, 에너지전환 전문 인력 양성 등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기업, 상업시설 등 분야별 친환경 에너지 기반 시설 확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사용이 심각한 기후위기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에너지전환은 단순히 에너지원을 바꾸는 문제를 넘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광산구에너지센터가 민관 협력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플랫폼 모델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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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5개 거점국립대학교 K-DS 컨소시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형에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핵심 지식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K-DS 컨소시엄(Korean Data Science Consortium)은 경북대를 주관으로 전남대, 부산대, 강원대, 부경대 등 5개 거점국립대학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7년간 매년 50억 원 내외로 총 337억 원을 지원받는다.   K-DS 컨소시엄은 각 거점 대학원의 지역 핵심 산업(AI, 모빌리티, 헬스케어, 금융, 물류 등)과 관련된 융합교과목을 개발하고, 컨소시엄 내 교과과정 공유 및 학점교류 등의 편의를 제공해 비수도권 지역의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교육·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화 커리큘럼을 개발, 운영하고 박사과정을 신설하는 등 지역 내 데이터사이언스 교육 및 연구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70%는 관련 기업에서 재직 중인 비전일제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야간 수업 개설 및 전문 과목 교육과정을 통해 비전일제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꿈꾸는 누구나 학사학위 전공 분야와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다. 2023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은 5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학원 홈페이지(http://ds.j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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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장성군, 26일 유관기관장 회의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유관기관장 회의’를 가졌다.   유관기관장 회의는 지역 내 공공기관, 은행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협조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무려 8년 만에 개최한 정례회이기 때문이다. 기관장들은 장성 발전을 위한 실천 사항들을 폭넓게 제안하는 한편, 기관별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각 기관의 적극 협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유관기관장 회의가 우리 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이루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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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무안경찰, 제3차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경찰서는 27일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군민들에게 신뢰 주는 무안경찰’이라는 주제로, 치안만족도 향상 방안 및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세 번째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분기동안의 치안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되돌아보았으며, 각기능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우수 사항을 공유하고 미비점에 대해 검토하는 등 군민들이 무안경찰의 치안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은 무안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추진사항에 대해 미비점은 없는지 부서별로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적·선제적인치안정책 시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하여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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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장흥군노조,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과 정책간담회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은 25일 근무시간면제 제도와관련해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진행했다.   현행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의날법에는 5월 1일 노동절을 유급휴일로 지정하고 있으나, 이는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 라는 의미인 동시에, 근로기준법이적용되는 사업장으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120만 공무원노동자는노동절에도 휴무가아닌 정상 출근을 하는 차별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전주혜의원(국민의힘)과 이수진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이2021년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근로자의날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고,  노동절에 공무원노동자의 휴일을 보장하는 내용이담긴 「근로자의 날제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발의했지만,제대로 된 논의 없이  제자리걸음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장흥군노조가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과함께 지난10년간 투쟁한 끝에 지난해 공무원노조 타임 오프 도입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현재까지 정부와 타임오프를 논의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는 어떠한논의도하지 않고 '나몰라'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당시 정부는 국회에 타임오프제 시행에 따른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며 본격 시행까지 1년6개월미뤄달라며 유예기간을 요청했음에도, 1년이 지난 현 재도 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입법 예고가 전무한실정이다.   여기에 공무원노조 타임오프를 논의할 경사노위는 법 시행 이전에도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구성을 위한 위원 위촉 및 심의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진행할 수 있음에도 어떠한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장흥군노조는 이날 김승남 의원에게 현재 국회에서 표류 중인「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조속한 논의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요구하고,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와 관련해 수수방관 자세로 일관하는 정부와 경사노위가공무원노조와 협의하도록 국회차원 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영위원장은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120만 공무원"노동자의 현실에 대해서는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공무원 노동 자들은 온전한 노동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차별을 받고 있는데,그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참고 있어야 한다"라며,"더는 공무원노 동자에 대한 '차별'과 '희생 강요'를 막기 위해"장흥군노조를 비롯한 공노총105개 단위노조가 공무원 노동자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 동시 투쟁을전개한다.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와 국회, 경사노위는 반드시 듣고,행동에 옮겨야 할것이다"라고 말 했다.   장흥군노조는 이번 정책간담회 이외에 청사 외벽에 공무원 노동자의노동절 휴무보장과정부와 경사노위에 공무원노조 타임오프 관련한 조속한 논의를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현수막을 게시하는대국민 홍보전을 전개할 예정이며,5월 1일(월) 노동절 당일에는 국회 앞에 서 공노총이 주최하는 노동절 결의대회에 참석하는등향후에도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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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떠나자, 나답게!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 코스에서 비대면 트레일 프로그램인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트레일’은 비포장의 길을 걷는 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관광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흐름이자 대표적 스포츠관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대회는 ‘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참가자가 3개 트레일 코스 중 취향과 난이도에 따라 1개를 선택하여 개별적으로 트레일 후 완주를 인증하는 대회이다.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의 제1코스는 순천역 → 죽도봉공원→ 생목안골 → 업동저수지로 이어지는 봉화산 둘레길 16km 구간, 제2코스는 낙안온천 → 금전산 → 낙안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낙안읍성-금전산 6km 구간, 제3코스는 해창마을 → 곡고산 → 앵무산을 왕복하는 7km 구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디지털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앱(APP)을 통해 참가 신청과 함께 완주 인증까지 할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트레일 대회 완주자에게 순천역 관광안내소에서 완주 메달과 선착순 1,000명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야간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손수건(bandana), 배지(badge)와 관광안내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순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순천 낙안읍성과 드라마촬영장의 입장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새로운 스포츠 활동으로 자리 잡은 트레일대회를 유치하였다.”라면서, “MZ세대를 비롯한 남녀노소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남도 제일의 먹거리가 준비된 지역인 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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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장성군, 논콩 재배 주력… 농가 ‘함박웃음’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쌀값 하락으로 근심이 큰 지역 농가에 모처럼 희망의 바람이 불었다. 장성군이 쌀 생산량 조절과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논콩 재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6일 황룡면 부흥리 일원에서 쌀전업농, 논콩 재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콩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업인들이 주목한 순서는 ‘콩 파종 생력기계’ 작동 시범이었다. 생력기계를 사용하면 생산비와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날 군은 참여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기계화 표준 재배 유형에 따라 생력기계 작동 과정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쌀값 하락을 막으려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생산량을 조절해야 한다. 벼를 재배하지 않는 논에는 다른 작물을 심어 소득을 보전하는데 이를 ‘논타(他)작물’이라 한다. 장성군의 주력 논타작물은 콩으로, 고소득 창출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장성지역 콩 우수생산단지인 ㈜황룡영농위탁법인의 경우 1헥타르(ha) 기준 소득이 1600만 원에 이른다. 벼를 재배했을 때보다 3배 가량 높은 금액이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벼농사에 익숙한 농업인들에게 콩 재배는 손이 많이 가는 ‘어려운 농사’에 속한다. 장성군은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콩 재배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한 기계장비를 지원하는 등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즉각 성과로 돌아왔다. 장성군의 쌀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188ha지만 현재 이를 초과한 192ha 감축을 달성하고 있다. 이중 86%가 논콩을 재배하고 있어 군의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과 논타작물 재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쌀전업농, 식량작물공동경영체를 비롯한 모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쌀의 적정 생산과 밭작물 자급률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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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임기가 만료되어새롭게 시작하는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해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세무사, 법무사 등 위촉직 위원 15명과 당연직 1명으로 구성하였고, 앞으로2년간의 임기 동안 납세자 권익 보호와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과세전적부심사,군세 이의신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여부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날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회 회의의 첫 안건은 호선에 의한 위원장선출로 다수 위원의 추천에 의해 이동헌 세무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헌 위원장은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다양한 세무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건 심의에 있어 영광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지방세정발전을도모하는 방향으로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종만 영광군수는 “납세자의 세무행정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복잡·다양해짐에 따라 영광군 지방세심의위원의 역할이 막중하며, 납세자의권익이 보호되고, 공정한 세무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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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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