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9 (월)

뉴스
Home >  뉴스  >  복지

실시간뉴스

실시간 복지 기사

  • ‘장성군민 건강 지킴이’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든든하네~”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이 군민 건강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은 병‧의원, 학교, 복지, 산업체, 어린이집 등 124개 시설 보건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발생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발 빠른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탠다.
    • 뉴스
    • 복지
    2023-09-10
  • 나주시 보건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건강체험관 운영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나주시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치유와 힐링, 통합의학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다.   보건소는 박람회 총 8개 전시관 중 하나인 건강증진관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나주의 힐링 선물’이라는 주제로 나주 특색이 담긴 전시·체험,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체험관에서는 ‘쪽 염색 작품’ 전시와 ‘쪽 염색 손수건 포장 공예’, ‘천연아로마 클렌징 오일 만들기’ 체험과 지역 특산품인 배로 만든 ‘배 도라지즙’, 배 잼을 얹어 구운 ‘배낭시에 빵’, 홍어 콜라겐 분말스틱·다어어트 젤리 시식,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건강지표 측정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나주관광 10선과 10월 20일부터 영산강 둔치공원 일원에서 10일 간 개최되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 축제 홍보 등 지역 관광 홍보전을 병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박람회 주제에 맞춰 식물, 황토, 숯과 같은 재료로 만든 천연염색 손수건 공예를 비롯해 항염, 디톡스 효과가 있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클렌징 오일 만들기 체험, 특산품 시식 등 나주의 특색을 반영한 건강생활 습관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박람회 기간 나주시 건강체험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9-08
  • 나주시, 시민봉사과 ‘주거안심상담센터’ 매주 화요일 운영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청사 시민봉사과에서 시민의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돕는 ‘주거안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거안심상담센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피해 예방과 전·월세 주택 거주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민봉사과 민원 1번 창구를 찾으면 된다.   창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회장 조기준) 소속 전·월세 계약 경험이 풍부하고 3년간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전문공인중개사들이 교대로 배치된다.   임대차 계약을 앞둔 시민들에게 전·월세 계약 전·후 유의 사항 및 전세 약 시 필수 확인 사항 등 악질적인 전세 사기로부터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팁(tip)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험, 정보 부족 등으로 전세 사기 위험성이 큰 사회초년생을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관내 대학교, 전·월세 다발 지역으로 ‘찾아가는 주거안심상담센터’도 운영한다.   나주시 부동산관리팀은 전세 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무소 특별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다.   조영란 나주시 시민봉사과장은 “전·월세 계약을 계획 중인 시민들이 전문공인중개사와의 상담을 통해 필수적인 부동산 정보를 습득하고 안심하고 안전하게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9-07
  • 광주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광주복지를 잇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시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이귀순 시의회 부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5개 구청장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한마음축제로나눠 열렸다.   1부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기념사, 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기념식 퍼포먼스,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놀이 공연과 광주복지협치시민회의(협치토크) 등 한마음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사회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존·통합존·혁신존으로 구성된 ‘복지아카이브컬렉션’과 34곳의 복지시설이 참여한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이벤트로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1년 광주의 사회복지 안전망은 잘 구축돼 있는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피며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특히 선별복지에서 보편복지로 나아가고 복지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쳐가고 있다.   시의회, 5개 자치구, 교육청과 함께 힘을 모아 지쳐가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9월 7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뉴스
    • 복지
    2023-09-07
  •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산실, 영암시니어클럽 개관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의 산실, 영암시니어클럽(관장 장영범)이 영암읍 고령자복지주택에 개관했다.   일자리를 통해 영암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영암시니어클럽 개관은, 영암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였다.   영암군 노인일자리사업은 2015년 시작돼 2023년 현재 1,685명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정량적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정성적 평가에서는 경로당 관리, 마을 환경정비 등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 편중돼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를 위해 쓰이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한 반성에서 출범한 영암시니어클럽은, 앞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력을 살리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을 감안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올해 영암시니어클럽의 대표사업은 ‘커피 찌꺼기 새활용사업’이다.   ‘새활용’이라는 사업명에 맞게 버려지는 커피 원두 찌꺼기를 수거해 친환경탈취제로 제작,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나눠주고, 탈취제 제작 방법을 어르신이 전 세대로 전파하는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영암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과 취업알선형 일자리 개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르신 가계에 보탬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꾸준히 만들어내겠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로 지역사회에 경험과 지혜를 전하며 존경과 존엄 속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복지
    2023-09-03
  • “장성군 로컬푸드 체험하고 건강한 식습관 배워요”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지원센터)가 5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 ‘로컬푸드 시장 체험 및 쿠킹클래스’를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에서 진행한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개하고, 미각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박모 씨는 “아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수업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먹거리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는 등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 뉴스
    • 복지
    2023-09-03
  • 보성군,‘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건강한 혈관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4일 ‘벌교시장’과 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레드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상담, 예방관리 홍보를실시한다.   또한,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3040세대를 중점 홍보 대상으로 선정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및 SNS, 12개 읍면 지정 현수막, 지역 내 전광판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자 하는 군민은 예방관리 주간 동안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 진료소를 방문하면 혈압·혈당 무료 측정 및 결과 상담이 가능하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관 수치를 알게 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9대 생활 수칙은 ▲담배 끊기, ▲술 마시지 않기,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즉시 119를 통해 병원 가기가 있다.
    • 뉴스
    • 복지
    2023-08-30
  •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8일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밑반찬 4종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회원들이 대상자를 가가호호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도 나누었다.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는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 미용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 최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8-30
  • 순천시 낙안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에게 반찬나눔 봉사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 낙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정)는 지난 29일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40세대에 건강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새마을부녀회가 순천시 낙안면과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며, 배추김치, 장조림 등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직접 배달한다.   주 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주민이다.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을 듣고 바로 해결해 줘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효정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부녀회에서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종석 순천시 낙안면장은 “낙안면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반찬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며 “부녀회의 정성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부녀회 활동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낙안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연중 독거노인 세대에 ‘희망드림 꾸러미 전달사업’과 소외계층과 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 사회에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복지
    2023-08-30
  • 광산구 평동 주민 힘 모아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복지]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 평동(동장 김진학)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 등 30여 명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5년 전 큰 병이 생겨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처지다. 이날 전까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갖 쓰레기와 물건이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 일찍 대상자 집을 찾은 평동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은 정리팀, 쓰레기수거팀, 운반팀 등 역할을 나눠 집 안을 청소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다. 김진학 평동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이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대상자가 안정적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안부 살핌과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8-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