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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60가구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8일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가 벌교 여성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벌교여성자원봉사회 김미숙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의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밑반찬 나누기,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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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나주시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누룽지·카네이션 선물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치매 환자 150가구에 누룽지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관내 누룽지 제조 업체인 대한식품에서 후원한 누룽지 5박스(100개 분량)를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다시면 화동마을 경로당에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홀몸 노인, 고령 부부 등 치매 환자들의 영양 건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화동마을 경로당 한 어르신은 “치아가 없어 밥 먹기가 어렵고 기력도 쇠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를 선물 받아 행복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서로 함께 돌보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누룽지를 후원, 전달해준 대한식품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매걱정없는 지역을 위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쉼터 및 가족교실, 치매예방 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상시 운영·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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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남구월산동 지사협 반찬나눔행사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 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길곤)는 최근 돌봄이웃 200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달뫼달팽이마을 밑반찬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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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순천시의회 신정란 의원, 위기가구 신고 포상 조례 제정
    [복지]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주민 참여를 통해 발굴하기 위한 포상금 제도의 근거가 마련됐다.   순천시의회 신정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신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신고하여,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동일 제보자에게 연 30만원을 초과하여 지급되지 않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그리고, 포상금 지급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및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신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유도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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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신용회복委, 남구에 ‘긴급생계비 1,000만원’ 쾌척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는 남구 관내 조선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남구청에 긴급 생계비 1,000만원을 후원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신우선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장과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기관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가 구청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현재 신용회복위원회는 전국 6개 광역지역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긴급 생계비 1,000만원 지원은 이 같은 맥락의 연장선상이었다.   긴급 생계비 후원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생계유지가 어려운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포함해 총 50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처럼 지역사회의 많은 민간기관에서도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우선 광주전남제주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관내에 소재한 광주시 지적발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민지원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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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북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 운영 ‘광주 자치구 최초’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관내 1인 가구의 주거 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돕기 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를 광주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운영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초년생,독거노인 등 부동산 거래에 취약한 1인 가구 대상, 전문가 상담 제공으로 주거 안정을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공인중개사협회 광주북구지부(회장 심미영) 소속 공인중개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북구청 1층 민원실에상담소를 설치했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거예정지 ▲부동산거래 법률 ▲부동산거래 분쟁 대처 방법 ▲부동산거래 유의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인 가구이면 누구나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1인 가구는 운영 시간 내 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사전예약 후 지정 시간에방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토지정보과(☎062-410-6253)로 문의하면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상담소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1인 가구가 전·월세 사기 등의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 해소와 안정적 주거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들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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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의 체계적 지원 방안 마련해야”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의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의현실과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며 어려운 생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례가 많아 현실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지원을 도출 하고자 개최한다. 명진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이정은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교수의‘가족돌봄 국외 정책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박재형 광주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무국장의 “가족돌봄 청년들의 실제 사례”를 듣고 여러 패널들과 종합토론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먼저, 이정은 교수는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의식이 증가되는 시점에 외국의 정책들을 설명하면서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 논의 필요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제도 비교 ▴관련된 지원사업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재형 사무국장은▴가족돌봄 청년실태조사 결과▴가족돌봄 청년돌봄 현황 ▴가족돌봄 사업의 필요성 ▴지원네트워크 구축과 기관연계 협력전략 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가족돌봄 청년 당사자가 실제 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 어려움과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한 다양 한 사회서비스와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어 좌장을 맡은 명진 의원 주재로 김재희 광주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고영임 북구의원, 전순희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과장 등이패널 로 참석해 밀도 있는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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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장성군 진원면 복지기동대, 사랑의 안전바 설치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진원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진원면 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 가정을 확인해 10여 가구를 선정, 안전바 설치를 지원했다.   안전바는 현관, 화장실 등 어르신이 이동 중 낙상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은 곳에 설치하는 벽면 손잡이다.   안전바 설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복지기동대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화 진원면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작게나마 일조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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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장성군,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0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다.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표창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 은혜’ 제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공립 소중한어린이집 아이들의 카네이션 전달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아이들은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고사리손으로 꽃다발을 건넸다.   올해 장한어버이는 11명, 효행자는 13명이 선정됐다.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는 김용도, 최영남, 김영수, 송무락, 백동규, 오계월, 박래일, 이금자, 박경순, 최금자, 김장순 씨다.   효행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윤복 씨를 비롯해 이수열, 정석, 문필섭, 최정남, 박덕남, 김경운, 박정래, 김재열, 이성자, 박정하, 김옥숙, 김귀례 씨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순서는 읍면 직제순을 따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경로당 한 곳당 5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던 개‧보수 지원을 올해부터 1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 체계도 10명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6월부터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입식 테이블 지원은 경로당 면적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밖에 사계절 세라믹 온돌매트를 67개 경로당에 지급하고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 교체도 품목 당 2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경로당 운영비는 물론 △친환경 양곡 △정수기 임대비 △특별냉난방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도 추진 중이다.   소중한 어린이집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다발을 건넸다. 장성군,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10일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군민 24명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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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담양군복지재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효사랑봉사단(회장 이홍석)과 금농반점(대표 조광옥), 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자장면, 만두, 음료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송진현)에서 준비한 120만 원 상당의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최영주 담양부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기범 군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배식지원을 도우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효사랑봉사단 이홍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자장면에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효사랑봉사회. 담양군복지재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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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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