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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단,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금6·은4·동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일 광주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대회 첫날 고등부 자유형 74kg 김승우(3년), 여자 자유형53kg 주민지(1년) 선수가 결승에서 아쉬운 패 배로 은메달을 획득하했다. 또한 자유형57kg 신종훈(2년), 자유형125kg 김무찬(3년), 여자자유형50kg 정호경(1년), 여자자유형55kg 김고운빛(1년) 선수들이 동메달 을 획득하며 첫날 경기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로 마무리했다. 2일차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고등부 자유형65kg 정승민(3년), 자유형97kg 백주안(3년), 여자자유형76kg 임선교 ""(3년) 선수는 결승 상대를 여유롭게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유형86kg 김현빈(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자유형 경기를 마쳤다. 또한 자유형은 단체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차에는 고등부 그레꼬로만형 경기로 그레꼬51kg 신정훈(2년), 그레꼬55kg 강승민(3년)이 금메달을 목에걸었고, 그레꼬55kg 신종훈(2년) 선수가 은메달, 그레꼬67kg 이태양(2년), 그레꼬130kg 김무찬(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마지막 날인 4일차에도 그레꼬97kg 이재혁(2년) 금메달, 그레꼬77kg 나도운(2년) 은메달, 그레꼬97kg 백주안(3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1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광주체육고 육철수 교장은 “대회에 참가해 다메달을 획득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10월에 다가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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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등기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V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에서 ‘제36회 무등기 전국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등일보(회장 조덕선)와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 부 6팀, 교직원 부 18팀, 어머니 부 15팀으로 총 39개 팀 52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뜨거운 결전을 치렀다. 선수 입장 후, 페퍼저축은행 소속의 이한비·박은서·박수빈 선수와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의 서재덕·조근호 선수가 팬 사인회를 열어 경기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틀간 접전을 펼친 결과 어린이 부에서는 문정초(남)와 치평초(여)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어머니 부와 교직원 부에서는 썬 클럽과 광양 중진 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배구 동호인 여러분이 화순을 잊지 않도록 매년 배구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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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슬링 꿈나무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레슬링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전라남도 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 대비 출전선수가 300명 이상 늘었다.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우승자뿐만 아니라 2, 3위까지 입상자들에게도 지급하면서 풍성한 대회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헤럴드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예선과 결선이 하루에 이루어졌다. 때문에 일주일의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열려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장의 훈훈한 분위기는 장흥군 지역경제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규모는 선수 1,209명, 관계자 300명으로 1,500여명에 달했고, 하루 600명 이상이 장흥군에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레슬링협회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2차례에 걸쳐 대한레슬링협회의 현장 실사를 받고나서야 대회유치를 확정지었다. 군은 이번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를 포함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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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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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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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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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금 3 동 2 획득
-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7~11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제1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지난 8일 2학년 김성수 선수는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1kg 체급에서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경구중학교 선수를 상대로 12:8 판정승 을 거뒀다. 이어 결승에서 해남중학교 선수를 업어치기, 그라운드 옆굴리기로 8대0 테크니컬 폴 승으로 금메달과 상금50만원을 획득했다. 10일 남중부 자유형 80kg 체급에서 광주체육중 3학년 배지성 선수는 역시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동산중학교 선수를 상대로 5:1 판정승으로 격파한 후 결승에서 경구중학교 기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금50만원도 얻었다. 같은 날 여중부 57kg 경기에서도 3학년 김고운빛 선수는 준결승에서 제주서중 선수에게 5:0, 결승전 경북체육중 선수에게 3:0 판정승을 거뒀다. 마찬 가지로 금메달과 상금50만원의 영예를 받았다. 또 광주체육중 그레고로만형 48kg 서동유, 자유형 65kg 노은찬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육중 이준재 교장은 “레슬링부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운동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훈련 시간마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 오늘 그간의 노력 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레슬링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주체육중은 운동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핵심 기초학력 정착을 통한 창의력 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51kg 1위 김성수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80kg배지성 1위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0왼쪽부터 노은찬.배지성.김성수.김고운빛.서동유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1왼쪽부터 노은찬.배지성.김성수.김고운빛.서동유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2 왼쪽부터 서동유.김고운빛.김성수.배지성.노은찬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3 왼쪽부터 서동유.김고운빛.김성수.배지성.노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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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금 3 동 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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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참석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 KIA 김종국 감독과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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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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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중·고 농구대회 팡파르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에서제48회 협회장기 전국 중·고 농구 대회가 지난 4월 4일부터 13일까지10일간의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개 중·고등학교 1,4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방법은 조별 예선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지난 3월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춘계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전주고를 포함한 전국 중·고등학교 농구의 전통적인 강호 팀이 대거 참가해서 대회 시작 전부터 귀추가 주목되었다. 또한 대회 시작일인 지난 4월 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주신흥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에 앞서 강종만 영광군수의 시투를 진행했다. 작년 7월 이곳 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때 경기를 인상 깊게 관람하여 그때부터 농구에 푹 빠진 강종만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경기장에 방문하여 시투와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한편, 군은 현재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에 의무요원과 청소요원 및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군을 방문한 선수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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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중·고 농구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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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7회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하니움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에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7회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는 대회 이름에 걸맞게 전남 22개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 725팀 1,600명이 출전하여 활기차고 열정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1일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임지락 도의원, 류기준 도의원, 정형찬 화순군 체육회장, 협회 임원 등 참석해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천하제일경 화순적벽 화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가 동호인들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대회를 위해 화순을 방문해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고인돌 축제에도 꼭 놀러 오셔서 넘실대는 유채꽃도 구경하시고 특별한 추억 쌓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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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7회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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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박일순)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전국의 중·고 엘리트 탁구선수 및 임원 등 600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 개인전, 복식전으로 각 부별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남고부 대전동산고, 여고부 영천여고, 남중부 대전동산고, 여중부 호수돈여중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은 남고부 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김성진(대송고), 남중부 권혁(대전동산고), 여중부 유예린(문성중)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개인복식은 남고부 임도형·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이다연·손단비(청명고), 남중부 박민규·이성민(곡선중), 여중부 정예인·김하늘(문산수억중)이 우승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성료 3. 24. ~ 3. 28. 5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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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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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중학교 야구부, ‘제10회 대신육가공배 야구대회’ 우승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충장베이스볼클럽이 지난 25일 올해 첫 대회인 ‘제10회 대신육가공배 야구대회’에 우승해 ‘23년 전국소년체전 ’에 광주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전북 고창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예선을 겸하며 광주 지역 야구부 및 클럽팀들이 참가했다. 충장베이스볼클럽은 24일 준결승전에서 야구 명문인 동성중을 15:7로 격파했다. 결승전에서는 강호 진흥중 상대로 강력한 투수진과 타격 폭발에 힘입어 14:5 으로 승리해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 이 대회에서 우승패를 포함 7개의 표창과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최우수선수상 3학년 정우찬 선수 비롯 최우수 투수상에 3학년 박서준 선수, 감독 상에 나길남 감독 , 지도자상에 박우석 코치 등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우승으로 21~22년 각 지역대회 여러 차례 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또 23년 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해 U-15 전국유소년대회 18년 우승 , 19년 준우승 및 전국소년체전 22년 준우승에 이은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기대케 한다.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은 "먼저 23년 소년체전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돼 선수들과 함께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작년 전국소년체 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과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겠다. 광주광역시 대표인 만큼 올해 전국대회는 꼭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5월25~30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지역 대표 17개팀이 참석한다.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석하는 충장중 베이스볼클 럽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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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중학교 야구부, ‘제10회 대신육가공배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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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면, 활기찬 일상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익)에서는 요가 교실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요가, 생활스포츠 댄스, 풍물놀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평균 50명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계속 추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요가 수강생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요가매트를 기증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평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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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면, 활기찬 일상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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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다짐 대회 가져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이 지난 23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D-50일 기념 양 체전 성공 개최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신의준 도의원,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대회 조직위원,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체전 준비 사항 보고, 주요 내빈 인사말,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공식 홍보 영상도 최초 공개됐다. 퍼포먼스는 주요 내빈들이 LED 화면에 손도장을 찍으면 양 체전 목표인 ‘성공‧참여 체전’, ‘안전‧경제 체전’, ‘문화‧관광 체전’, ‘화합‧희망 체전’이 화면에 연출됐으며, 타월 퍼포먼스로 양 체전의 핵심 목표를 함께 외치며 체전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또한 대회 조직위원 및 체전 관계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양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체전 준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우철 조직위원장(완도군수)은 “양 체전을 화합과 희망의 체전, 안전하고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는 경제 체전, 문화와 관광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D-50일 행사를 기점으로 양 체전 홈페이지 개설, 홍보 영상 배포,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용 현수막 및 배너기를 설치하는 등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경기 용품 구입 및 임대,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4일간 24개 종목,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께 뛰자 하나로!’라는 구호 아래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21개 종목의 경기가 완도군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관람객 등 약 3만 5천여 명이 완도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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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다짐 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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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세계 선수권 대회 성과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23)이 3월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혼합복식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따냈다. 정나은-김원호(삼성생명) 조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독일 뮬하임에서열린 2023 독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펑안져-후앙동핑 조와 금메달을 다퉜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이후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치러진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네덜란드 조 로빈 태블링-셀레나 피크 조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하여 결승 진출에 도전하였지만, 같은 대표팀 서승재-채유정 조에게 0대 2로 패배하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1월에 열린 인도오픈과 태국마스터즈에서 연속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열린 두 대회까지 합하면 총 4개의 대회에서 연달아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내며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군 소속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나은-김원호 선수 시상식(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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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세계 선수권 대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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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승촌 파크 골프장, 연일 수백명 ‘문전성시’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1호인 승촌 파크 골프장이 개장 6개월여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장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강추위가 누그러진 지난 2월부터 하루 이용객이 350여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승촌 파크 골프장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9월 23일 문을 연 뒤로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새벽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승촌 파크 골프장은 입장료를 내고 파크 골프를 즐기는 18홀 코스(A‧B코스 각 9홀)와 대기자 및 파크 골프를 연습하려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연습용 18홀 코스(C‧D코스 각 9홀)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또 매주 일요일과 명절 연휴, 기상 여건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간 무료 개방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동계 휴식기로 한달간 휴장한 뒤 올해 1월부터 A‧B구간 18홀 코스에 한해 입장료를 받고 있다. 입장료는 18홀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600원이며, 일반 2,000원,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50% 할인 적용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유료 코스(A‧B코스) 이용자는 5,62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휴장 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125명이 이용 중이며, 4인 1개팀 기준으로 31개팀이 날마다 라운딩에 나설 만큼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성황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월별 현황을 보면 지난 1월에는 명절 연휴와 일요일, 폭설 등으로 15일만 개장한 가운데 690명이 다녀갔고, 2월에는 개장 20일 동안 3,56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에는 1~15일 기간 중 휴장 5일을 제외하고 1,370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유료 코스 이용자만 하루 평균 125명 가량인데,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료 연습장은 하루 200명 이상 어르신이 찾고 있다”며 “승촌 파크 골프장이 어르신 건강 놀이터로 완벽하게 안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승촌 파크 골프장 잔디 보호를 위해 생육기간인 4월 30일까지 파크 골프장 문을 잠시 닫기로 했으며, 잔디 생육상태에 따라 개장 일자를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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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승촌 파크 골프장, 연일 수백명 ‘문전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