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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겨울철 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1일 오전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12개 재난관리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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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박미정 시의원,‘녹물 주범’옥내 수도관 개량 지원 적극 나서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에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3만 호에 이르고 있지만, 2022년 기준 가정 내 녹슨 노후수도관(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137세대(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녹물 주범인 건축물 내부 노후수도관의 개량지원 사업이 최근 5년간 423세대에 불과하다.”면서“건강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부터라도 노후수도관 내 녹슨 부식물들이 신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도별 노후관 개량지원 실적은 ▲ʼ18년 38세대(4,900만원) ▲ʼ19년 52세대(3,800만원) ▲ʼ20년 86세대(8,500만원) ▲ʼ21년 110세대(1억1,200만원) ▲ʼ22년 137세대(1억3,700만원)이다. ʼ22년의 경우 단독주택 121세대, 공동주택 12세대, 어린이집 4세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 조건은 ʼ94. 3. 31 이전 준공된 건축물 중 수도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인 경우, 수질검사 결과 녹물 등 수질검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 공사비를 지원한다. 다만, 최대 지원 가능 금액 이하의 80% 한도 내에서 공사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부담 비용이 발생한다.   박 의원은“상수도본부가 관리하는 상수도관의 경우 노후관 교체나 세척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면서“결국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오래된 건축물 내부의 녹슨 노후수도관의 교체나 세척까지 이어져야 사업이 완성되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광주시는 ʼ21~ʼ26년까지 상수도본부가 관리하는 노후관 229㎞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ʼ18~ʼ22년까지 노후관 세척 실적은 1,553공구 265㎞이고 ʼ23년에는 133공구 27㎞를 세척 할 계획이다.   이어 박 의원은“현재도 녹슨 노후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이 일부 지원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현실은 수도관 누수 공사 지원이 대부분이다.”며“수도관 내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단순 수질검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오래된 건축물은 언제든 녹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미정 의원은“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에서 보듯이 시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녹물이 나올 때가지 방치해서도 안된다.”며“예산이 문제라면 사회적 약자, 건강 약자 시설부터 시범사업 등을 실시해 보고 관련 규정도 정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000억 원을 투입,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 내 56만 5,000가구의 90%인 50만 6,000가구의 노후 급수관 교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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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제11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지난 18일 열린 ‘제11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광주 대표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다문화학생 54명(초등부 29명, 중등부 25명)이 참가했으며, 광주에서는 초등부 1명, 중등부3명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 순서로 나의 꿈, 학교생활, 진로계획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중등부 라지자(광주여상 1) 학생이 ‘나의 진로계획’을 주제로 “통번역계열 진학을 목표로 무역과 국제경영 공부를 병행해 꿈을 이루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발표해 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동상(교육부장관상)에는장안젤리나(새날학교 1)·간저릭 아류나(하남중 3) 학생,특별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는 초등부 김이고르(대반초 6)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학생들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느꼈던 다른 학생들의 열정에 좋은자극을 받았다. 광주를 대표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나중에 반드시 꿈을이뤄 우리와 같은 다문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한현숙 관장은 “학생들이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통해 부모 모국어와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재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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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주시, 355억원 규모 창업펀드 신규 결성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355억원 규모의 ‘창업성장사다리펀드 시리즈 에이(Series A) 1호’를 결성, 기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공약으로 5000억원 창업펀드 조성을 추진, 총 3259억원 규모의 펀드 7개를 조성했다.   또 앞으로 3년 간 10개의 펀드로 세분화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 에이(Series A) 1호’는 그 첫 번째 결성 펀드이다.   광주시는 ‘시리즈 에이 1호’에 이어 앞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와 기업당 투자 규모에 따라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오는 2025년까지 연차별로 조성한다. 예비부터 초기단계 기업에는 기업당 1억~5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시드(Seed) 펀드’ 5개(총 100억원), 초기 기업에는 10억~3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시리즈 에이(Series A) 펀드’ 3개(총 900억원), 도약 단계 기업에는 20억~5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시리즈 비(Series B) 펀드’ 2개(총 1000억원)로 구성된다.   이번 신규 펀드 결성을 계기로 광주시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펀드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의 김태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창업기업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지역 유망 투자기업 발굴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이 담겼다.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수시 투자유치 발표(IR)와 컨설팅을 실시, 투자 대상 기업 발굴 및 연계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펀드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는 내년까지 광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역기업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비롯한 민선 8기 5000억 펀드가 지역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자금이 필요한 지역의 유망기업이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의 창업 지원기관들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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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주 서구 주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세계신기록 경신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서구와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김시은 선수(대한민국)가 여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5.342초), 여자 3-3-3 세계신기록(1.562초)을 달성했고, 창켄이안(Chan Keng Ian) 선수(말레이시아)가 남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4.843초)을 달성했다.   또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와 겨뤄 2:1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이다빈 선수(최연소 6세)가 종합 17.358초로 52위, 박복순 선수(최고령 73세)가 종합 20.453초의 기록으로 6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자치구 단위에서 처음 유치한 국제대회로 서구는 부서간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또한 광주관광공사와 연계해 서창한옥문화관에서 전통강정 만들기 체험, 한복 체험 등을 진행하며 ‘다시 오고 싶은 서구’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성과를 거뒀다.     래리 고어스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장은 “부족함 없는 완벽한 대회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에서 처음 개최한 국제대회의 경험이 스포츠 도시 서구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향후 스포츠스태킹을 비롯해 배구, 펜싱 등 서구만의 특색 있는 종목으로 주민에게 찾아가는 내 곁에 생활체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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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산구의회, ‘외국인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17일 광산구의회에서 ‘외국인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에 대한 광산구의 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민중의집 김춘호 변호사와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홍관희 운영위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단체,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해 실효성 있는 의견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는 한윤희 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김춘호 변호사와 홍관희 운영위원이 각각 ‘이주노동자 법률상담 사례’와 ‘타 지자체 조례 분석’으로 주제 발제 후 참석자들이 외국인노동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광주시 등록 외국인주민 중 55.5%가 광산구에 거주 중이고 대부분이 관내 산단에 근무하고 있지만 노동인권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김춘호 변호사는 “2021년 조사된 산재 사망자 중 12.3%가 외국인노동자”라며, “산재불처리, 임금체불 등 노동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제도적 정비, 주거·노동환경 및 인식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관희 운영위원은 “전국 지자체에서 외국인 관련 자치법규가 늘어나는 추세로, 지역적 특성에 따라 법규의 유형에도 차이가 있다”며 “광산구는 외국인노동자의 비중이 높아 인권 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기에 광산구의 추진 정책을 살펴보고 제도와 사업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노동자들이 행정기관을 기피하는 특성이 있어 그동안 민간 단체를 중심으로 지원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다”며 “지자체 차원의 실태조사나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단체와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통역사 지원, 생활임금 적용 등 처우개선을 위해 외국인노동자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한윤희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여다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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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주 동구의회 쪽방촌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의회(의장 김재식) 문선화 의원이 지난 16일 동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쪽방촌 주민들의 실태와 대안 마련을 위한 ‘쪽방촌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문선화 의원을 좌장으로 발제자로는 광주지역문제플랫폼 김용희 사무처장, 토론자로는 조은공감연구소 박종민 정책실장,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 정희경 센터장, 예술약방 오주현 대표, 광주광역시 동구 김정애 복지정책과장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관내 쪽방촌 거주 세대는 대인동 175세대, 계림1동 112세대 총 287세대로 거주민들의 90%는 경제적 결핍과 부양가족에게 버림받는 등 극심한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태조사 응답자 150명 중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고 있는 거주민은 79%이며 나머지 21%는 비수급 거주민으로 조사됐고 근로가 가능한 거주민의 월평균 소득은 79만원, 거주자의 60% 이상은 정부보장 수급액으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문선화 의원은 “아직도 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쪽방촌 거주자들이 많다”면서“지역내 쪽방촌 거주자 지원 상담소와 자치단체의 종합적인주거전략이 필요하고 포괄적인 케어 플랜에 근거한 지속적주거 및 생활 코디네이터와 생활안전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외받는 작은 우리의 이웃을 돌보는 일인 만큼 우리 의회에서도 앞장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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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광주 서구, 청소년 유해요소 차단 합동 캠페인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7일 상무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요소 차단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 서구청 도시재생과,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40여 명은유흥가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주류판매 및 고용과 불법전단지 배포 등을 방지하고자 업주들에게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연주 서구 보건행정과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은 해방감으로 인해 음주, 흡연 등일탈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고, 10대~20대는 유명인에 대한 모방심리가 강해 마약투약에대한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젊은층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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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광주시, 청소년・아동의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대 청소년의회 본회의와 제3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이명노·임미란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및 아동·청소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소년의회 본회의, 2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 순으로 열렸다. 또 ▲표창장 수여 ▲아동·청소년 자유발언 ▲정책 안건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청소년의회 본회의는 청소년의회 김상영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4개 안건 및 조례 개정안이 의결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광주광역시 청소년 대중교통 무상화’를 촉구했다. 정책 안건으로는 ▲광주광역시 청소년증 인식개선에 관한 안(놀고싶당) ▲광주광역시 초·중학교 교내정당제 실시 안(학생자유당)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관한 안(숭구리숭당당) ▲광주광역시교육청 인문학교육 진흥 조례 개정 안(포도당, 우리가교육감이당)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아동의회 정책선언식에서는 아동의원들이 결성한 총 4개의 긴급 문제해결단(복지, 기후, 환경, 교육)의 5분 자유발언과 각 2개의 정책 질의 및 안건 제안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전동킥보드 방치로 인한 보행자 위험 노출’ 등 지역 아동들의 안전권, 환경권과 교육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정책 질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와 ‘광주광역시 어린이보호구역 옥외광고물 단속’에 대해 실시했다. 정책 제안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학교 인권 프로그램 개선에 관한 안’, ‘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교육 지원에 관한 안’ 등 2건을 의결했다.   본회의 및 정책선언식에서 논의된 내용은 광주시와 시교육청 등 관련 부서로 전달되며, 이후 내용을 검토해 광주시 아동·청소년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주시 아동·청소년의회는 정책수립 과정에 당사자인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참여기구다.   청소년의회는 6개 정당(학생자유당, 놀고싶당, 우리가교육감이당, 숭구리숭당당, 드루와기후당’, 포도당) 9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동의회는 4개 분과(인생봉모임, 그린플래닛, 그린라이트, 교육데스크)에서 21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시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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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광주북구 운남3단지 앞 불법주정차 와 불법노점상
    광주북구 운남3단지앞 불법주정차"불법 노점상 단속이 시급하다. 아파트 주민들과 지나는 행인 그리고 지나는 차량 불편을 주고 있다 하지만 북구청 담당자는 단속하겠다"고 하지만 아지까지 단속 하지 않고있다. 수차래 북구청에 민원 제기 했지만 시행대지 않고 있다고 지적 하고 주민들 불편을 하루속기 해결 해야한다. [카메라고발] 불법주정차"'불법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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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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