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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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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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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9
  • [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항상 조합원님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마음으로 20여년을 정말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여년 사이에 우리농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저 또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였습니다." 금융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모든 농민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함평손불농협 서광수상무.   앞서 언급한 내용은 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가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승진 인사말이다. 그는 2023년 3월 함평관내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다.   함평손불농협은 서광수상무를 필두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2022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광수상무는 인터뷰를 통해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있으며 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협동과 회생으로 이루어진다”며 자신의 공로와 업적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자신과 임직원 모두는 늘 조합원 및 고객님과 함께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당차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않고 농민들의 농산물만이 아닌 그들의 땀과 눈물, 아픔까지 모두 사들여 다시 웃음꽃으로 만들어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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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실시간 전남뉴스 기사

  • 보성군, 보성아트홀 기획전시전 ‘엄마의 꿈’에 초대합니다.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5일 보성군 보성아트홀에서 ‘엄마의 꿈’ 기획전시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박미영 작가의 첫 기획전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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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5일 개막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비산은 담양군 금성면 봉황리와 무정면 봉안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고비(高飛)는 우뚝 솟아오름을 의미한다. 고비산(463.2m) 아래로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벚꽃나무 군락지가 분포되어 있어 4월경 만개 시 외추제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날 식전 사물놀이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높였으며,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축제 기간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개최되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도 고비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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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곡성몰,‘4월 구매왕을 찾습니다!’이벤트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4월 구매왕을 선정해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 2024년 첫 출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누적 구매액이 가장 높은 상위 20명에게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 한박스(8㎏)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이다.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은 지난 2022년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국내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곡성군에서는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시설 개선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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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영암군,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도시 브랜딩 전략 연구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암군에서 한옥 건축박람회 재개최 추진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 영암군은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반영해 새로운 컨셉의 한옥 박람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옥 고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전통 주거문화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등을 통해 헤리티지와 아트페어가 결합된 비엔날레 형태로 확장에 나선다.   김덕룡 서울한옥박람회 조직위원장의 축하 인사로 문을 연 이날 심포지엄은 1부 ‘헤리티지와 예술을 통한 도시사례 분석’, 2부 ‘헤리티지 비엔날레의 가능성과 도시 브랜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서울한옥박람회 김덕룡 조직위원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장헌덕 교수,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관장, 중국 통지대학교 이용우 교수, 문화유산산업진흥원 박경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옥 건축 박람회는 전남 영암군에서 최초 개최한 한옥 박람회로, 2010년 제1회 <천년의 유혹, 녹색의 감동>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8회 진행해왔다. 1회부터 6회까지 전남 영암에서 박람회를 진행하였으며 군서면 한옥건축박람회장인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했으나, 단순 건축박람회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영암군은 한옥의 기능적 측면에 국한된 박람회에서 벗어나, 문화적 측면에서의 접근과 도시 브랜딩 사업으로 연계 및 인구 유입과 소득 창출 사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2024 한옥 박람회 개최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행사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박람회 전략 및 개최지와 연계한 도시 브랜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암군은 한옥 건축 박람회 최초 시작지로서 비엔날레 전통성을 확보해, 한옥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전통 주거 문화를 도시 브랜드화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실현하며, 신한류 열풍 확산에 따른 국가 간 문화 교류 확대로 국제 비엔날레로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 도시 브랜딩 사업 계획으로 △목재문화를 일자리 창출과 소득과 연계하기 위한 대책 마련 △기와, 도기를 포함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영암도기의 강점을 살린 도자 산업 육성 △장작가마 제작을 통한 수제 기와 및 도자 연구개발 등 한옥 관련 문화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옥 공간 활성화 사업과 한옥 공공건축 디자인 진흥계획을 반영해, 구림마을을 기반으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한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의 박람회 참여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영암군의 한옥 건축 박람회 추진을 위한 영암군 특성 분석과 함께 컨셉 개발과 도시 브랜딩도 함께 계획할 예정이다.”라며, “나아가 문화예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행사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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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장성군 황룡면 월산마을 노인회, 이사 온 가정에 ‘전입축하금’ 전달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황룡면 월산마을 노인회가 최근 이사 온 젊은 부부에 전입축하금을 전달해 미담을 남겼다.   황룡면에 따르면 지난 3월 월산마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가정이 전입을 왔다. 이에 월산마을 노인회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쌈짓돈을 마련해 전입축하금을 전했다.   김경자 월산마을 노인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월산마을로 이사 오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금을 준비했다”며 “축하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건넸다”고 말했다.   월산마을 노인회는 전입축하금이 마을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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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5
  • 순천시 황전면, 「제4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 준비 순항 중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 황전면에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관직이 박탈된 채 백의를 입고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한양 의금부에서부터 아산, 순천을 지나 경남 합천까지 이동하는 여정을 말한다.   이번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였던 구간 중 황전면 구간을 따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기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427년 전 이순신 장군이 순천 구간을 백의종군하였던 시기에 맞춰 오는 27일에 개최된다. 짧은 코스(왕복 5km)와 긴 코스(왕복 12km)를 선택해 걸을 수 있고 행사장에는 기존보다 더욱 풍부해진 공연,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면에서는 걷기 행사일에 맞춰 백의종군 맨발길을 조성한다. 황전면 행정복지센터 앞 백의종군로 코스인 철도부지 구간에 길이 220m인 맨발로 걷는 길을 조성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황전면에서 4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자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특색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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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제”인기상승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강종만 군수)은 4월 3일 장성과 고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기부로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영광군(종합민원실)-장성군(환경과)-고창군(종합민원실) 3개 기관 직원 56명이기부제에 동참하여 각 10만원 씩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영광굴비와 모시송편 등 다양한 농·수·축산물의 혜택을 누렸다.   강종만 군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넘어 축제와 문화활동에도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영광 방문의 해와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가 영광에서 열리는 만큼 일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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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보성군, 5월 3일부터 5일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최
    곳곳에 연둣빛 새순이 펼쳐지는 5월의 초순, 보성에서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 가족과 함께 들러 차의 은은한 맛과 멋을 음미하고 즐겨보는 게 어떨까.   전국 최대 차 주산지이자 차 문화의 본고장인 보성군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제47회 보성대향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보성다향대축제는 47회를 맞아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4년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 보성차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보성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에서 차를 통한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축제라는데 의미가 있다. 보성군은 차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시대 욕구에 발맞춰 보성차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차를 활용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전 국민에게 프러포즈한다.   △ 보성다향대축제 핵심(킬러) 콘텐츠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과 함께 보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지난 1월 자매도시를 맺은 하동군과 ‘다원결의(茶園結義)’ 설정극(퍼포먼스)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보성군과 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차 문화관을 운영해 아시아의 대표 차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다례시연, 말차 격불 체험, 차 로스팅 체험, 차 음식 시식회와 대한황실가(家) 다구전 등을 마련해 국내 최고 차 문화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데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눈여겨볼 핵심 콘텐츠는 △애프터눈 티(Tea) 파티, △보성애(愛) 물들다(茶), △보성티마스터컵, △서울 속의 보성다향대축제 주간, △보성 속의 서울 차(茶)체험, △보성차 만들기, △찻잎따기 등이다.   △애프터눈 티(Tea) 파티는 다양한 방식으로 만든 보성차와 디저트를 함께 맛보고 보성에서 준비한 공연과 이벤트를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찻자리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성티마스터컵은 보성차(茶)를 기반으로 한 식음료의 비주얼, 맛과 향, 창의성, 시장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고 최고의 식음료를 선정하는 경연대회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성애(愛) 물들다(茶)는 한국차문화공원 북측 차밭에서 지역민이 준비한 카페 음료, 소반 도시락, 생태 꾸러미(키트) 체험 등 감성 소풍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는 보성군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차밭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차(茶)를 따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 구입한 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구를 빌려 보성의 넓은 자연에서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디자인 그늘막(아트쉐이드), 쿠션 소파(빈백) 등을 행사장에 설치해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 반짝반짝, 들썩들썩 보성통합대축제 이번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9종의 보성 대표 축제가 총출동하는 통합대축제로 개최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마라톤, 요트),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군민의 날,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드론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보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판소리성지에서명창 추모제 및 추모 공연, 명인‧명창 고수 경연대회,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등으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한다.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는 마라톤, 요트대회가 있다.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풀, 하프,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누리집(boseong.run1080.com)을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년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보성율포솔밭해변에서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의 레이스 경기를 진행한다.   △제20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웅치면 일림산에서 열린다. 철쭉 제례와 산림문화 행사, 숲속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환상적인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은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 상 수여, 청년 도약 보성 기념행사, 체육대회, 복면가왕(노래자랑) 등 군민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행복한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진 만들기, 풍선아트, 도전골든벨, 경품 추첨, 청소년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제2회 데일리콘서트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보성역 일원에서 청년, 중장년,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콘서트다. 장르별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드론라이트쇼는 5월 4일 데일리 콘서트 이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으로 나아갈 기틀을 만든 보성군 열선루와 천년의 보성 차(茶)를 보여주는 빛의 향연을 펼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 녹차 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다향대축제를 통해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보성차(茶)의 멋과 맛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2024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 보성다향대축제 통합형 포스터 2. 보성다향대축제 카드뉴스 (종합) 3. 한국차문화공원 전경_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 4-1. 보성애물들다_보성으로 떠나는 차밭 피크닉! 4-2. 차밭 피크닉 5-1. 한국차박물관 다례체험 5-2. 보성 차 체험 6-1. 차만들기 체험_찻잎 고르기를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6-2. 보성다향대축제에서 차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7.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축제_휴식공간이 있는 축제장 풍경 8.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9. 2023년 보성 티 마스터컵 참가자 10. 제45회보성군민의날(2019.5.) 체육행사 사진 11. 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경연모습 12.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13. 비봉마리나전국요트대회 (2019년) 14. 메타세쿼이아 길을 달리는 제14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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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곡성군 가족센터,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수료`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 가족센터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18회에 걸쳐 다문화강사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강사에 대한 기초소양 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에서 온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컴퓨터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혀 교육 자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했다.   더불어 다문화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다문화에 대한 이해, 문화 교육의 기본 이론 등을 학습했다. 또한 교구 사용법, 학습 자료 활용 방법, 발표 기술 등의 실습 활동도 진행되었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가자 각자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국가를 소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발표하고 나서 수료식을 통해 교육을 마무리 했다.   곡성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다문화강사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소중환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다문화강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사회로의 점진적인 진입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바, 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왔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다문화강사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로로 지역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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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3일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문식)가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설립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 협회 소개 및 경과보고, 깃발 수여식, 내빈 축사, 협회 임원 소개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10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협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조사 연구사업과 교육훈련사업, 출판홍보사업, 권익옹호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문식 초대회장은 “우리는 윤리실천과 정진하는 자세로 복지함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사회복지사협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사회복지사의 복리증진과 ‘함께 만드는 복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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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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