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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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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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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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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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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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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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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의 무한 고향사랑…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 행렬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향우들의 고향사랑 기부 열기가 뜨겁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변호사 김경은, 트로트가수 송유나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인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평소에도 전쟁 난민을 위한 귀환 성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왔다. 김 변호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담양군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담양 출신 트로트 가수 송유나도 담양 사랑에 동참했다. 송유나 씨는 “담양이 고향인 만큼 이전부터 담양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왔다”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양 대전면에 위치한 ‘한재골 가든’의 자녀 박수진 씨도 기부에 동참했다. 박 씨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의지를 밝혔다. 수북면 나산리가 고향인 향우 김유진 씨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유진 씨는 “현재는 담양을 떠났지만,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담양과 인연을 맺고 있는 관계인구가 핵심”이라 말하며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는 담양군만의 매력요소를 찾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진행할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누리집(https://www.damya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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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의 무한 고향사랑…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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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맞이 담양장터 전 제품 20% 할인
-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2023 New Bamboo Festival’를 맞아지역농특산물 전문 판매몰 담양장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담양장터몰(www.damyangmk.kr)전 제품 20% 할인을 시작으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직매장(담양읍 면앙정로 730)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택배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이 담양군의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택배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담양장터’는 500여 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 담양을 방문하는 많은분들께 우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좋은 추억과 함께 특산물을 가정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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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맞이 담양장터 전 제품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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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신안군,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19일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김혁성 신안군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능동적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신안군과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의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지역인사들의 주요 축제 개막식 친선 방문 등의 의례적인 교류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류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사계절 꽃피는 천사의섬 신안과의 자매결연을 5만 담양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과 담양군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민간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양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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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신안군,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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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남 문화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시행하는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인력을 발굴하고 역량교육과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문화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지역이 과정이다 : 전남 사람책‘을 주제로 담양 등 4개 지역(나주, 목포, 해남)이 선정되어 전남 기반 문화인력 양성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기획자의 문화 활동 안착을 위해 2025년 12월 말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특히, 담양은 ’생태문화‘를 주제로 지역의 생태문화를 탐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보며 지속가능한 생태 문화적 전환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지역 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문화 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양성해 담양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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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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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산림조합 관계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담양 사랑을 전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송진현 산림조합장과 관계자 5인(김재호, 송현근, 김양록, 여운복, 이봉수)이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 기탁자 5인은 평소에도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해온 업체와 사회단체 대표들로, 관계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조합과 함께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후에도 매년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담양군산림조합은 기부제 홍보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벌초도우미’ 사업을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송진현 산림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이 곧 담양군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림조합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가 돼 지역발전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담양군이 아닌 개인이 담양군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을 기탁했을 때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담양군 지역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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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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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담양군의회 방문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5일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여봉무 의장 외 4명의 의원이 담양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지자체 간의 의정활동 공유 및 교류협력과 지역 특성화 녹지조성 성공사례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종로구 의회 의원들은 담양군 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을 청취하고 두 지자체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교환과 아이디어 공유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녹지조성 성공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둘러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등은 종로구 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만 의장은 “종로구 의회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두 지자체가 함께 추진 할 수 있는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더욱 높은 수준의 협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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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담양군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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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 자전거길 합동 안전점검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과 함께 자전거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 제공을 위해 영산강 자전거길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담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담양댐에서 광주 북구 거징이쉼터에 이르는 자전거길 약 29km 구간(지방하천 5.6km, 국가하천 23.4km)에 대해 이루어졌다. 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이용자의 안전문제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점검과 함께 담양읍 시가지 관방제림부터 담양교 구간 하천 부유물과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병노 군수는 “영산강 자전거길을 찾는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합동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길과 하천을 이용하는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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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 자전거길 합동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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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봄날처럼 포근한 지역인재 사랑 ‘훈훈’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69대동회(회장 이규현)와 대전면 김해곤씨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담양69대동회는 69년도에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 구성된 친목회로 회원들은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인재를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 올해로 7백만 원의 누적금액을 달성했다. 대전면 김해곤 씨는 꾸준히 장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 군민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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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봄날처럼 포근한 지역인재 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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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 “뻔한, 익숙한, 평범한 생각에서 벗어나라”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4일 군민 불편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규제혁신 관심도를 높이고자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강사이자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위원으로 규제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전영하 강사를 초빙, 지역산업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규제혁신의 참 의미와 군민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행정 및 실천적인 자세를 강의했다. 특히 군민 편의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익숙하고 뻔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공직자 마인드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담양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장 중심과 군민참여의 규제혁신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규제개혁위원회를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군민 행복권과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는 방향에서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담양군의회 최종 의결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설 지붕과의 이격거리, 개발행위허가 기준 등 총 7건의 규제가 완화됐으며, 지난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건축물 지붕 색채 및 재료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섬김의 자세를 군정 운영의 근간으로 현장 중심의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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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 “뻔한, 익숙한, 평범한 생각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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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추월산에 벚꽃 보러 오세요” 제9회 추월산 벚꽃축제 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벚꽃과 딸기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9회 추월산 벚꽃축제가 4월 8일과 9일 용면 청년회 주관으로 추월산 벚꽃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는 용면초등학교 드럼부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공연, 초대 가수 축하공연(서지오, 민지, 지역가수)과 불꽃놀이로 행사를 채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딸기, 죽초액, 토종꿀, 산삼과 약초,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마련된다. 면관계자는 “고온으로 인해 벚꽃이 일찍 개화돼 축제 기간 전에 벚꽃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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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추월산에 벚꽃 보러 오세요” 제9회 추월산 벚꽃축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