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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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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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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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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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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5일 개막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비산은 담양군 금성면 봉황리와 무정면 봉안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고비(高飛)는 우뚝 솟아오름을 의미한다. 고비산(463.2m) 아래로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벚꽃나무 군락지가 분포되어 있어 4월경 만개 시 외추제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날 식전 사물놀이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높였으며,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축제 기간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개최되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도 고비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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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 선보인다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에 따르면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를 4월 7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동문화예술촌 맞은편 추자혜에서 진행되며, 8주간의 ‘즉흥음악놀이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한 담양의 예술가들과 재즈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이다. ‘즉흥음악놀이 워크숍’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만나 재즈적 즉흥성과 신체 움직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예술감독에는 재즈올로지 대표 남예지가, 운영강사로는 올문화기획 대표인 김현중이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연은 국근섭(창작무), 김현송(한국무용), 오순덕(한국무용), 임정숙(가야금), 한정선(한국무용)이 선보인다. 꽃타령을 시작으로 각설이 타령, 이녁과 함께 헐꺼여, 새야새야 등 여러 곡들을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악기와 무용을 선보이며 재즈의 즉흥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 내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은 2021년부터 광주·전남권 공연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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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 사업 현장 점검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8월 준공 예정인 어울림센터 내부 시설 및 공간 배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사업은 공간재생과 담양읍 도시재생사업과 경제교통과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과의 협업으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조성에 나섰으며,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담당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 배치 및 시설물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어울림센터, 키움담소’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풀뿌리공동체 지원센터,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등이 이전해 다양한 중간 조직 간 연계로 담양군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5층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창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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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 사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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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영화 인문학 산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환경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으로 군민의 다양한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영화 인문학 전문 강사인 현정아 생각변화연구소장이 맡아 ‘영화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강연과 토론을 통해 전달한다. 현정아 강사는 KTV국민방송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한국직업방송 ‘당신의 삶을 바꾸는 영화 인문학’ 방송에 출연했으며, 국토교통부, 국립세종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영화와 인문학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강은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화 ‘어바웃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후 회차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읍면 사무소에 직접 신청하거나 이메일(ksm83@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군 행정과(061-380-3187)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인문학교육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교육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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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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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마음 똑똑’을 진행한다. ‘마음 똑똑’은 방학 기간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을 조기 발견하려는 프로그램이다. 담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 스트레스 완화 및 자존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적응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검사를 진행해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또래 간의 유대감 형성과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정신건강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1-380-2766~72)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393), 정신건강 위기 상담(1577-0199)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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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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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 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노인 우울과 정서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 건강주치의 ‘닥터 프렌드’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자 마음건강 주치의로 더맑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시형 원장을 위촉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건강 주치의는 군민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전반적인 문제를 조기 검진하고 상담하며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선별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대한 연계를 통해 만성화를 예방하는역할을 한다. 기존 전화로 사전 신청 이후 매주 수요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상담에서 확대해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전문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8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면별 보건지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마음건강 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 기업, 학교는 담양군 정신건강증진센터(☏061-380-2767)를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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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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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맞아 최근 군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담양국민체육센터(담빛수영장, 담빛헬스장)의 시설을 점검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황 및 내부 시설과 담빛헬스장의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일 현장을 방문해 시설 담당자들에게 “수영장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샤워실, 탈의실 등 수영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및 청소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빛헬스장을 점검하며 “필요시 경영진단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민의 건강을 위한 공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8년 6월 문을 연 담빛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유아풀, 체온유지풀 등을 갖춰 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지난해 3월 개관한 담빛헬스장은 런닝머신을 포함한 34대의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군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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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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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제4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민간 정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근린(음식점, 카페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군은 신청한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소(대전면 이레동산), 우수상 1개소(창평면 엄마의 정원), 장려상 3개소(용면 명아원, 월산면 꽃채운 정원, 대전면 메밀꽃 필 무렵)로 총 5개소를 선정했다. 심사는 식물의 다양성 및 관리 실태, 정원의 조화성, 관광 자원화, 정원문화 확산성, 정원의 지속성 등을 종합해 이뤄줬으며, 선정된 5개 정원에는 상장과 인증 현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원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선정된 2개소는 전라남도 주관 제4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근린정원 및 개인정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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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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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의원 연구단체인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지난 3일, 4일 이틀에 걸쳐 담양군 딸기산업의 발전방향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중심으로 장명영 의원, 조관훈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올해는 ‘담양군 딸기산업 현황 분석 및 발전방향’을 연구주제로 우리 군의 주요 원예작물인 딸기의 육묘, 재배, 생산, 유통 등 딸기산업 현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분석과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원예업무 관련 공무원, 딸기 작목반, 육묘 농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의 딸기 육묘 전문 재배 시설과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 직접 접목 가능한 영농기술을 견학하였으며, 다음 날 4일에는 딸기 농가의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성과에 반영하기 위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표 연구위원인 최현동 의원은 “담양딸기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주요 딸기 주산지이지만, 타 지역 딸기와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담양만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가 단순한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군의 정책으로 연계되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전국 최고의 담양딸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오는 11월 연구활동을 종료하고, 연구성과를 정책화하기 위해 결과보고서를 공유,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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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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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나주시 10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전남 담양군과 나주시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양 지자체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이번 상호 기탁은 전남 담양 농협 5개 지점과 나주 농협 5개 지점이 진행했으며, 양 지역 농협의 임직원 160여 명이 동참했다. 지난 1일 진행한 기탁식에는 담양 농협 오정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과 김상용(금성농협), 최용규(대전농협), 나승수(무정농협), 박요진(봉산농협), 박태식(창평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나주 농협 측에서는 신경훈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하여 이은상(세지농협), 김승배(공산농협), 이동현(동강농협), 박하식(금천농협), 송정훈(봉황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날 기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양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정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정윤 담양군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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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나주시 10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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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은 군자원봉사센터에서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는 남도사랑 담양군봉사단, 녹색환경감시단, 담양읍 여성자율방범대, 새담양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유총연맹, 한우물, 복지기동대, 개인 봉사자, 주민복지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수 가구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예천군의 빠른 수해복구와 회복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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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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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8월 정례 조회서 ‘안전한 여름 위한 폭염 대책’ 당부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제4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자와 모범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대숲맑은 담양 쌀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대상,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장마 기간 많은 비가 내렸지만 주민대피와 신속한 복구,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장마 이후에도 피해가 발생했던 곳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항구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피해 발생이 예상될 시 읍면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상기후를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와 기후변화에 맞는 농정대책 추진 등을 강조했으며,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안부를 살피는 등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8월 21일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 중 복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8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고서 포도 축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주요 관광지와 하천, 계곡 등의 공중화장실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하계휴가 기간 업무 공백과 민원 처리 지연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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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8월 정례 조회서 ‘안전한 여름 위한 폭염 대책’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