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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귀농귀촌인 실용생활교육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 실생활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년에 4회 교육을 운영하고,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7년 전에 귀농한 선배인 박윤열 씨가 신규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트랙터 및 관리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삼기면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목인 옥수수와 관련해서 농장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 신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한 경로로 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5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귀농인들이 농업 기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귀농 정착 과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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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곡성군, 행복 담벼락 캠페인 `참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이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행복 담벼락’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복의 시작’에 대한 생각을 적어 온라인 담벼락과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진정한 행복은 군민이 직접 생각하고 그리는 정책을 모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행복은 지역에서부터, 행복은 군민 이 그리는 행복 정책에서부터’라는 행복 나눔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실제로 군은 민선 8기 행복 정책 슬로건을 ‘군민이 그리는 행복 곡성’으로 수립, 군민이 주체가 되어 곡성만의 행복 정책을 만들 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를위해 지난해부터 군민 행복 원탁 토론회와 행복 인터뷰를 시작으로 맞춤형 행복 지표를 완성했으며 올해 초에는 행복도 조사를 완 료한 바 있다.또한 이번 달부터는 군민 체감형 행복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행복 정책 지침서인 행복 정책 기본 계획 수 립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행복 담벼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어떻게 하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기회 였다”며 “곡성군민이 진정 원하고 그리는 행복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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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곡성군 청소년 자치활동기구 위촉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6일 곡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과 옥과면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곡성군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곡성 전역의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권익을 증진하는 대표 자치기구이며 곡성읍과 옥과면에 위치한 각 청소년 수련시설의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해당 시설을 대표하여 청소년 활동과 참여를 기획하고 주도하는 시설별 자치위원회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5명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8명(곡성 8명, 옥과 10명)이 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또한 2023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청소년문화의집 정명진 관장은 "2024년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곡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실천하는 캠페인과 곡성읍을 중심으로 한 도심 속 환경지킴이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소년원탁토론회를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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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곡성군, `안전•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통축산과장 외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학교 영양사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먹거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산물의 단일 재배, 복잡한 유통 구조, 불안정한 조달 시스템,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관련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번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해 군은 2024년 3월 7일 지역파트너플러스와계약을체결하였으며, 2024년 10월 6일까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향제시,곡성군생산·소비 현황 분석, 제도적 기반 구축, 생산 조직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곡성군에 적합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조달·소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파트너플러스 정찬섭 대표는 “행정 담당부서, 정책, 먹거리 관련 조직, 교육지원청, 영양교사님들의 먹거리 계획에 대한 공감과 선택이 곡성군 농업의지속가능성, 군민들의 건강, 지역의 미래를 살린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 이번에 수립되는 먹거리 계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농민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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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곡성몰,‘4월 구매왕을 찾습니다!’이벤트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4월 구매왕을 선정해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 2024년 첫 출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누적 구매액이 가장 높은 상위 20명에게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 한박스(8㎏)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이다.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은 지난 2022년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국내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곡성군에서는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시설 개선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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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곡성군 가족센터,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수료`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 가족센터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18회에 걸쳐 다문화강사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강사에 대한 기초소양 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에서 온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컴퓨터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혀 교육 자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했다.   더불어 다문화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다문화에 대한 이해, 문화 교육의 기본 이론 등을 학습했다. 또한 교구 사용법, 학습 자료 활용 방법, 발표 기술 등의 실습 활동도 진행되었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가자 각자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국가를 소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발표하고 나서 수료식을 통해 교육을 마무리 했다.   곡성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다문화강사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소중환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다문화강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사회로의 점진적인 진입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바, 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왔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다문화강사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로로 지역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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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곡성군,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준비 `한창`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장미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며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28일 제1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일대에서 개최될 '제14 회 곡성 세계 장미 축제'의 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주제는 ‘WE THE ROSE’로, 이는 ‘WE are THE ROSE’의 줄임말로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의미 를 내포하고 있으며,곡성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장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의 주요 컨셉을 'THE RED'로 설정했다. 'RED'는 로 맨틱(Romantic), 흥미진진함(Excitement), 즐거움(Delight)을 의미하며, 이는 강렬한 빨간색과 그 색상이 주는 낭만적이고 신나는 느낌을 축제 전반에 걸쳐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공연과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 전통적인 개막식 대신, 뮤지컬 컨셉으로 준비된 기획 공연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RED컨셉에 맟춘 The Romantic콘서트 ‘로즈 블.로.썸’, The Exciting 콘서트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The Delight 콘서트 ‘로즈 갈라쇼’, 뿐만 아니라눈 앞에서 생생히 펼쳐지는 ‘게릴라 왈츠’, ‘신 장미풍류’ 등 곡성 장미축제만의  기획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중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이 모두 컨텐츠’라고 할 만큼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있는 곡성세계장미축제에는 올해도 빠짐없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과 예술단체 31개팀, 곡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그리고 곡성 출신 가수들이 곡성의 장미축제를 세계에 알리고자무대를 함께 한다.   더불어 군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의 장소를 섬진강 기차마을에만 국한하지 않고 곡성읍과 오곡면 일대로 확 장하여, 섬진강 동화정원, 곡성 군민회관, 뚝방 마켓, 곡성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전시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 다.   한편 곡성군은 주말과 휴일에 방문하는 대량의 관광객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철저한 주차 안내 및 교통 통제 계획을 세우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식음 료 구역에서는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회수 체계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부당한 요금 요구를 방지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물가 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물가 모니터링 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모든 컨텐츠와 프로그램 구현은, 어디에 내놓아도손색없는 기차마을의장미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며, ”곡성 장미축제 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이면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올해를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는원년으로 삼고, 오감만 족의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기차마을은 지난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해 대표적인 기차 관광지로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곡성군은 작년 기차마을 특구 고도화사업을 통해기존 4만 평방미터였던 기차마을 장미정원을 7만 5천 평방미터로 두 배 가량 확장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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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곡성군, 제1회『지방소멸대응포럼 곡성』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곡성군은 제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곡성`을 오는 4월 18일(목) 14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 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곡성`을 주제로 곡성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 방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강연,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의 이상림 책임연구원의 "한국 지방인구 위기와 대응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연다.  강연에서는 청년인구 이동을 중심으로 한 대응책이 제시된다.    그 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원도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이 "전남인구감소 실태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여 곡성의 인구감소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 자리에서는 곡성 팜앤디협동조합의 서동선 대표와 홍성 초록코끼리의 김만이 대표가 참여해, 지방소멸에 맞서는 청년 인구 유 입 사례를 발표를 진행함으로써 농촌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남연구원 오병기 경제산업연구실장이 주재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군의원, 공무원, 청년, 교육 관계자 등 다양한 지 역 패널이 모여 지방소멸 위기와 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상철 군수는 “곡성군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 용해 주거, 교육, 일자리 등 정주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포럼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곡성으로 나아 가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소멸대응포럼은 사전신청 없이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곡성군 기획실 지방소멸대응팀(061-250-25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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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곡성군, 제2차 지방소명대응 추진체게 전력회의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은 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성과 분석 및 향후 사업추진 환류를 위한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제2차 전략회의 보고회>를 가졌다.   부군수 주재하에 열린 이번회의에서는 지방소멸대응 기금 사업 부서장과 실무팀장 등 19명이 참석해 2023년 추진한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 외 3개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보고하고 6월에 제출할 2025년 투자계획서 작성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3년 성과평가에서는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도를 측정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성과지표와 목표치를 설정하였다. 이는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사업성과 평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과분석은 3개 영역과 8개 점검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각 사업의 계획 합리성, 추진 체계의 효율성, 사업성과 및 달성 노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추후‘25년 투자계획 평가에도 성과분석과 집행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기금사업을 기획집행관리하는 내외부 통합추진 체계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과분석 관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귀동 부군수는 “앞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집행 실적이 중요해짐에 따라 사업들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써주고 2025년도 투자계획서도 실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의 사항을 잘 숙지하여 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 연계한 기업일자리 육성사업인 <지역중소기업 혁신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가점 등 우대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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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곡성군,‘쌀로 만든 디저트’교육 개강
    [경제]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지난 1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쌀 소비량은 3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쌀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8.7% 증가했다”   곡성군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쌀 가공식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쌀로 만든 디저트류’라는주제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8일 개강식을 가졌고, 오는 5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우리 쌀을 이용해 쌀 도넛설기, 가루쌀 활용 베이커리, 쌀 머핀 등을 만드는,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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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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