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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서로마을”,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 최종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도「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에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된 군서면‘유별난 안터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총 3억 원의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서로 마을’은 6개의 프로젝트(우드, 그린, 레코드, 그라운드, 컨테이너, 페스티벌)를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전남도에서 매년 시행하는「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공간을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자원을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영광군(서로마을)과 여수시(가온)가 선정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유입과 정착,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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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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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이 영광교구 초청 조찬기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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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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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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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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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위원과 민, 관, 군, 경, 소방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군수가 주재했으며, 영광군 통합방위협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 계획 보고, 해양 경계 작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근 안보정세 공유 및 견고한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잇따른 북한의 정찰위성발사 등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상황에서 영광군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 관, 군, 경, 소방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영광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빈틈없는 대처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 군수는‘영광군은 올해를 영광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전남도민의 최대 축제인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와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라며 ‘두 차례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방문객 천만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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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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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정 청년 창업농과 함께하는 브랜딩 교육 큰 호응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시우디자인학교에서실시한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과정 역량강화 브랜딩 교육 수료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열정적인 청년 창업농을 중심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농특산물에 대한 품평회와 수료증 수여, 교육 참여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슬로건을토대로 3주간 진행되었으며, 각 농가의 생각과 가치, 환경 등 농가 개별 스토리를기반으로 고객의 감성에 맞는 브랜드를 기획하고 포장디자인을 구상하여 농가 명함디자인에서부터 상품 디자인은 물론 상표 출원 신청까지 마쳤다. 특히, 농식품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자인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의 컨설팅이 더해져 소비자의 감수성과 유행에 맞는 디자인을 구상하여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강수성 청년 창업농 수료생은 “우리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한이번 교육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별 특색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상표 출원까지 신청하니 성취감과 만족감에 뿌듯함이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뿐 아니라 농가별 특색 있고 차별화된브랜드와 포장디자인으로 생산품의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들의 호감도 상승과 영광 농특산물의 가치 향상으로까지 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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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정 청년 창업농과 함께하는 브랜딩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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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 참여(성금 1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회장 이종식)는 지난 15일 영광 헤라웨딩홀에서 제12~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온기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는 2010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를 실천하였다. 이종식 14대 취임회장은“이·취임식을 맞아 군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이·취임식에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김희환 전임회장님과 이종식 신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군에서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과 기관·사회단체및 기업 등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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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 참여(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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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 명예홍보대사 위촉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 현정화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정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획득한 대한민국 최초 여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통산 금메달만 75개를 기록한 ‘탁구 여제’로, 현재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영광군에 수차례 굵직한 현정화배 탁구대회를 유치하기도 하였다. 현정화는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스포츠인 사이에서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스포츠인으로서 매우 기쁘다”라며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메카 영광군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은 제63회 전남체전‧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에 이번에 위촉한 현정화 명예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하여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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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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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지난 13일 담양리조트에서 제290회 전남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은 ‘정부가 인구 10만 미만 시군자치구의 부단체장직급을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지방의회의 사무기구는 대상에 포함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견제와 균형을 위해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장 직급 상향과 조직구성에 관한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 ’을 건의했다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은 의회사무직원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인사 운영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이 없는 지방의회는 반쪽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와 집행부간 불화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강필구 의장은 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인사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에 경북 상주시의회에서 개최한 제257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대정부 건의문 ▲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문 ▲촉법소년 연령 하향 제도화 예방․재범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지방자치단체장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 등을 채택하여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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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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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타 지자체 성공․실패 사례 현장 찾아 군정 발전방향 모색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김한균 의원과 조일영 의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 영덕의 뚜벅이마을, 경북 포항의 호미곶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 울산 중구의 빈집정비사업 현장 및 경남 하동군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방안과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은 이전에 우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벤치마킹에서 벗어나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며 반면교사(反面敎師)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에는,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경북 영덕의 청년마을인 뚜벅이마을을 찾아서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단계(관심→관계→기회→문화)가 필요하다는 것과 지역의 미래가 청년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가 지역임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둘째 날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된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과 울산 중구의 빈집 정비 현장을 찾아 운영주체와 사업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쉬웠던 점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 전·후를 비교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경남 하동군청을 방문하여 부군수 직속 조직으로 구성된 지역활력추진단 조직의 자율성과 효율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향후 인구늘리기를 위해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을 기획한 조일영 의원은 “바쁜 현안 업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직접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설명해주신 타 지자체 관계자와 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이번 벤치마킹 자료를 토대로 타 지자체의 우수한 점은 군정에 적극 접목하되, 아쉬운 점은 군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타 지역의 실패사례를 자주 찾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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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타 지자체 성공․실패 사례 현장 찾아 군정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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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신춘특집 희망 콘서트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월 21일(목)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특집‘희망 콘서트’를 공연한다. 영광군은 매년 군민 화합과 소통, 희망을 담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4년 따뜻해지는 봄 햇살과 함께 문화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화려한 볼거리의 무대로 신춘특집 희망콘서트를 전한다. 개그맨 홍석우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선보이며, 가수 마야가‘진달래꽃’, ‘쾌지나 칭칭나네’, ‘쿨하게’등 명품라이브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다.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의 천상의 목소리와 함께 뮤지컬앙상블 홀리카가 환상의 뮤지컬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3월 14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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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신춘특집 희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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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제48차 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48차 영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 제5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공동위원장(강종만 영광군수)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사회보장 시설 및 공익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대표 등 각 사회보장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위원 24명을 더해 총 2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민간위원장으로 이재현 교수가 선출되었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 2024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모금액 및 착한가게·착한이웃 가입현황을 보고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 2년간 영광군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애써주실 이재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영광군을 만들어나가자”라며 기관·단체의 적극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시 실무협의체 위원장에 서희권 위원장(영광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선출되었고,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의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조정의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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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제48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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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대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교육]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지역 교육력 제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영광군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대응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ㆍ교육청ㆍ지역기업ㆍ학교 등 지역이 협력ㆍ주도하여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ㆍ정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지역 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내용이다. 이날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영광교육지원청, 특성화고 관계자, 초ㆍ중ㆍ고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춘식 교수의 용역 추진 방향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대응과 더불어 민ㆍ관ㆍ학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여 지역 교육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과업은 영광군의 교육현황 조사와 특성을 분석하고 의견수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발전특구의 비전, 목표, 전략, 중장기 로드맵 제시 등이다. 용역 내용을 반영하여 오는 6월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신청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처음으로 군청ㆍ군의회ㆍ교육청ㆍ학교ㆍ학부모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교육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지역 소멸과 저출산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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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대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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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협동조합’ 영광군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공동체 ‘다나한 협동조합’(대표 김현옥)에서는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89만 원을 기탁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2023년 5월, 5명의 조합원이 차별과 편견을 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다문화도 나같은 한 가족이다.”라는 뜻의‘다나한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김현옥 대표는“작년 10월 조합원들과 함께 이화령 반찬 연구소를 창업하여 운영 중이며, 매주 토요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다문화가정에 무료로나눠주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반찬을 가져가는 이주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천 원, 이천 원씩 성의껏 두고 간 돈이 89만 원이 되어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다나한 협동조합’에 감사하고, 우리 군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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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협동조합’ 영광군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