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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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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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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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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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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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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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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공(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적극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영광 대마산업단지 내 화천기공(주) 제2공장을 방문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을 전개하며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을 주문했다. 화천기공(주)은 1945년 창업하여 운영중인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현재 광주 하남산단에 본사를 두고 2021년 12월부터 대마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 생산업체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군과 화천기공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영광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주문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광군은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전입 혜택들을 적극 홍보하였고, 그 결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 3명을 전입시키고 나머지 임직원들의 향후 전입을 약속받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인구정책팀(350-5781)으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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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공(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적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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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조수진 최고위원, 영광군 현안해결 힘 모은다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강종만 영광군수가 올 1월에 이어 11월 3일 영광군을 다시 방문한 국민의 힘 최고위원 조수진 국회의원과 영광군 2024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사업 184억 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사업 394억 원),▲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85억 원),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90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 원), ▲공설추모공원조성사업(170억 원) ▲2024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134억 원)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375억 원) 등 1,611억 원 규모의지역 현안사업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어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영광군 ‘설도항’(100억)과 ‘월곡항’(50억)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8건, 99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영광군의 당면 현안사업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영광군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조수진 국회의원의 영광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깊이 감사드리며, 정부 예산이 확정될 때 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국고 예산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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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조수진 최고위원, 영광군 현안해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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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가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함평 자동차극장 일원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회원 한마음대회’에 지난 26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라는주제로 전남 22개 시군 2,5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영광군에서는 황봉석 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회원들이 회원 우수 농업기술경진, 농산물 전시, 농촌지도자회원 활동 사진전, 어울림 장기자랑 등의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농촌지도자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3명의 회원(홍농 김택성, 군남 박홍영, 불갑 김숙자)이 각각 전라남도지사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묘량 강정원 회원의 상사화 쌀 생산기술과 군남 김희태 회원의 잡곡류 종자부착 생분해필름 생력화 생산기술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군 농업기술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촌지도자회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회원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영광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단체로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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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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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여로 농특산물 적극 홍보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영광군 농특산물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40개국, 500여개의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영광군은 시군 홍보 판매 통합부스, 남도 미니정원, 강소농 대전 등에 참여해 태양초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싯잎송편 등 농특산품 홍보와 우리군관광명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전라남도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에 ‘미르목장’이 참가하여 전라남도지사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혁신과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장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농업 신기술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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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여로 농특산물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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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찬ENC,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10일 송림농공단지 ㈜해찬ENC(대표 심명섭)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100박스(180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해찬ENC는 영광 송림농공단지에 2017년 설립 후 각종 전기공사 업무를 기반으로 특히,태양광발전소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고효율 설계 및 완벽한 책임시공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다. 심명섭 대표는“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매년 실시해온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독립형태양광(주택용)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하여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지속적으로 따뜻한 응원과 정성을 보내주신 심명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하신 물품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의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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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찬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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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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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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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3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부대·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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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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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드론축구단 발대, E-Sports(이-스포츠) 열기 후끈!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군서면 일원에서 드론 관계자 50명이모인 가운데 ‘영광군드론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영광드론협회가 진행하였으며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지회와 협업하여 ‘영광군드론축구단, 팀영광군’을 결성하였다. 드론축구는 드론볼을 이용하여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를 통과하여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경기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구성되어 총 10대의 드론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영광군드론축구단은 총 13명이며 (사)영광드론협회 선수 5명,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선수 5명, 단장 및 코치 3명으로 구성되었다. 단원들은멘토링을 통해2달간 단원들의 드론 조종 능력과 팀워크를 키우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오는 11월에 있을 「제3회 광주북구청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강종만 군수는 “오늘의 주인공인 영광군드론축구단에 선발되신 단원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이-스포츠 드론축구가 여러분의 독창성과 열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참가하는「제3회 광주북구청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꼭 우승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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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대문구,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2일 호텔 더스타에서 상생협력 교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강종만 군수와 서울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해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군 정병환 체육회장, 서대문구 최진교 체육회장과 양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선8기 출범과 더불어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의 고향(영광군 묘량면)을 계기로 시작된 영광군과 서대문구와의 인연은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상호 단체장 고향사랑기부, 우수시책 벤치마킹(서대문구, 영광군 출산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스포츠 교류(서대문구 여자 농구 실업팀 영광군 대회 참가), 교육 교류(영광군, 서대문구 청소년 멘토링 사업 참여)로 이어지며 상호간 교류를 이어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과 서대문구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르지만 그렇기에 서로 배울 점과 협력할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타 자치단체보다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위대한 영광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서대문과와 영광군이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 △ 행정․복지․경제․문화․관광․체육․교육 교류협력 △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 민간차원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영광군을 방문한 서대문구 대표단은 22일 전라남도 대표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명소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을 찾아 벤치마킹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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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대문구,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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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 돼지고기
- [사회]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지난 19일 (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지부장 장정복)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돼지고기 227박스(5백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한돈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돼지고기를 기탁하여 지역의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정복 지부장은 “맛도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돼지 한돈이 군민의 먹거리를책임지는 생명산업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사료 값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한돈 농가들도 어려울텐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장정복 지부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한한돈협회의 끊이지 않는 선행이 군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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