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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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전라남도 유니크베뉴’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9일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도시의 고유한 컨셉이나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전문시설이 아니라도 마이스(MICE)* 등 행사 개최가 가능한 시설 또는 장소이다.   전라남도는 마이스(MICE)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선정·발표했다.   보성군은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으로 마이스(MICE) 기관·단체의 중·소규모 회의 시 전라남도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유니크베뉴 인증서 수여 및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활용, 웰니스 체험 운영, 마이스(MICE) 인센티브 가산 혜택,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후보에도 오르게 된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무대와 빔프로젝터 등을 갖춘 대강당과 세미나실, 무장애 데크길, 편백 나무를 이용한 숙박시설, 야영장(51개소) 등을 갖추고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과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 잔디광장, 족구장,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한 유니크 베뉴로 숙박 관광·휴양,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연관 시설들과 시너지를 이루고 있어 마이스(MICE) 산업 발전 가능성이 아주 큰 곳이다.”라며 “제암산자연휴양림의 강점을 살려 중․소규모 마이스(MICE) 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한국관광의 별’에 수상한 바가 있다.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합성어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전라남도 유니크베뉴’선정 특별한 마이스 행사 원한다면 ‘보성’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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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식 가져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읍 백수로에 위치한 홍시컴퍼니농업회사법인(주)(대표 심성미)에 영광곳간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홍시컴퍼니는 2013년 회사를 설립, 직접 생산한 농산물(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6차 융복합 농업회사로서,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심성미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아픔과 행복을 같이 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그동안 경직되었던 농촌을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 열정을 교훈 삼아 어려운 우리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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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화순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단속 및 관리 강화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봄철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엄중하게 행정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이 주요 화재 요인으로 집계되고 있다.   봄철 건조한 환경과 강풍으로 인해 논과 밭두렁에서 태운 불씨가 쉽게 인근 산으로 번지고 확대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되지 않는 불법 소각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유발해 지역 환경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의식 제고를 위해 영농부산물 적정 처리방법을 안내하고 불법 소각 금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백아면 산불현장1,2 : 지난 3월 8일 화순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압 현장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가정 내 아궁이와 드럼통 등을 활용해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 역시 폐기물 관리법상 불법 행위로 취급되는 단속 대상이다.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는 분리배출 후 수거보상금을 수령 하고, 고춧대 나뭇가지 같은 것은 파쇄하여 폐비로 사용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적정 처리방법은 군청 환경과(☎061-379-3602)에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방법을 준수하여 주시고, 불법 소각 시 행정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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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장성군, 황룡 필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필암마을회관에서 황룡 필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해 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실제 현황대로 새롭게 측량하는 사업이다. ▲토지 소유자 2/3 이상 동의 ▲사업대상 면적의 2/3 이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황룡 필암지구는 황룡면 필암리 512-1번지 일원이다.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를 거쳐 올해 1월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지적재조사측량까지 마친 상황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측량 결과에 따른 지번별 경계 설정, 면적 증감, 사업추진 목적 등을 이해관계 주민에게 1대 1로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경계 조정, 면적 재산정 등 주민 요청사항을 확인했다”며 “인접 토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으로 조정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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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순천시의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4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행동요령 및 119신고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전감있게 진행됐다.   정병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기적인 교육으로 시의원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전문가가 되어 순천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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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이세은 의원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정치]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이세은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14일「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를  위한 자유 발언을 하였다.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적 과업’으로서 3대 분야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고, 추진하기 위한 개혁안을 논의 중이다.    정부는 노동 개혁을 본격화한 가운데 개혁의 첫 번째 대상으로 노동조합을 꼽았다. 이른바 ‘귀족노조’의 불법행위와 기득권에 대한 집착에  대해 가장 먼저 들여다보고자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노조 회계 투명성 제고, 조폭식 집단불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발 표했다.   이세은 의원은 “첫 번째 순위로 꼽힌 노동 개혁은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회계 투명성을 점검하는 등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는 뜻”이라며 “합리적이고 깨끗한 노동시장, 노동 현장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ㆍ연금교육 분야 개혁은 ‘다음 세대를 위한 과제’”라며 “조속히, 확실히 개혁되도록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엄중한 책임 의 식을 갖고 불법에 단호하게 대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촉구 이유를 밝혔다.   자유 발언은 “3대 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대한민국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일이기에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조속히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할 사안”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노동 개혁은 무법지대가 되고 있는 노동 현장을 개선해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노동계의 불법ㆍ부조리 근절, 근로 현장 안 전 개선이 동반되어야 하고 △연금 개혁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문제를 면밀히 살피고 연금 재정에 대해 과학적으로 조사,  연구해 개선시키며 △교육개혁은 미래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조직 및  콘텐츠까지 미래 시점으로 개혁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세은 의원은 “기득권 유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 미래가 있을 수 없다”며 “노동ㆍ연금ㆍ교육 3대 개혁이 조속히, 확실히 실현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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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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