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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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 행복지수 향상!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개강
    [복지]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전남 구례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11월까지 군민 문화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문화․복지프로그램은 13개 과목 15개 반으로 구성하여 27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운영장소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문화예술회관, 노인회관, 실내체육관 등 4개소의 특화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바둑, 요가, 단전호흡,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난타, 노래, 합창단, 색소폰, 탁구, 서예, 문인화로 군민의 건강증진 및 배움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직업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취미․배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문화의 활동 공간으로 조성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061-780-2627, 2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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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아듀, 2023 강진청제축제, 10만 6천 명 다녀갔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겨울 끝, 봄의 시작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23일부터 열린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총 방문객 수는 군 전체 인구의 세 배가 넘는 10만 6천 152명을 기록하며, 시기 변경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자축제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축제는 지난 청자축제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청자 판매 1억 9천 431만 3천 원, 농산물 판매 3천 35만 1천 원, 먹거리 타운 매출 2억 814만 2천 원, 하멜촌 카페 매출 1천 9백 3만 원 등 총 4억 5천 183만 6천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코로나 이전 대면 축제로 열렸던 2018년의 총매출 3억 6천 962만 원과 2019년 2억 6천 171만 9천 원을 껑충 뛰어넘었다.   30%까지 할인한 강진 청자의 판매액은 1억 9천 431만 원을 달성하며, 직전 대면 축제였던2019년, 청자 판매액인 2억 9천 874만 7천 원보다는 적었지만 2018년, 1억 4천 164만 원보다는 더 많았다.   축제장 안에 있는 고려청자박물관은 축제기간 동안 휴일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필수코스로 돌아보았고, 천년 고려청자 본산지로서의 강진에 대한 학습과 홍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행사 가운데 ▲눈썰매와 짚라인 ▲청자골 족욕 체험 ▲화목가마 장작패기 ▲힐링 불멍캠프 ▲청자성형물레 순으로 체험객이 많이 들며, 청자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뜨거웠다. 면민 줄다리기 대회로 군민이 하나로 뭉쳤고, 떡가래 행사 등 굵직한 이벤트를 읍면에서 담당하며,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는 지역주민참여를 우선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기조와 맥을 같이 하며, 앞으로 청자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밝게 했다.   군은 새롭게 개발한 ‘하멜 커피’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강진군의 또 다른 문화유산인 하멜을 알렸고, ‘하멜 맥주’도 무료 시음회도 실시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전라병영성축제’에 대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이색 체험으로 눈길을 모은 ‘AR 청자 찾기’는 첫날 50명으로 출발해, 두 배 수준으로 꾸준히 늘어 최종 722명이 참여하며, 청자축제 콘텐츠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선보였다.   밤 관광 콘텐츠가 전무하다시피했던 강진의 새로운 ‘밤의 발견’도 이번 축제가 거둬 올린 소중한 수확물로 평가받는다. MZ세대를 공략한 빛 조형물, ‘청자의 꿈’은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행사가 모두 끝난 8시 이후에도 젊은 층의 방문은 꾸준히 이어졌다.   개막식을 지역 민방인 KBC의 ‘개막 축하쇼’와 연결해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방송사는 물론, 60개가 넘는 언론사의 열띤 취재 경쟁도 벌어졌다. 익명의 유튜버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며, 축제의 화제성을 확인시켜 줬다. 축제 마지막 날인 3.1절에는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자 군은 관광객들이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4시로 예정된 폐막식을 생략하고 ‘즉석 노래 자랑’을 열어, 아쉬움을 달래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 기간 내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장을 돌며, 안전 상태를 살피고,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강 군수는 “개최 시기를 옮긴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주셨다”며 “올해 축제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완해, 내년에는 ‘꽃과 함께 하는 봄 청자 축제’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올해 첫 주자인 강진 청자축제를 필두로, 시작되는 봄과 함께 전라병영성축제(3.31~4.2), 금곡사벚꽃길삼십리축제(3.31~4.1), 월출산봄소풍축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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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화순군, 제104주년 3ㆍ1절 기념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식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월 1일 10시, 3.1절 104주년을 기념하여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행사를 남산공원 양한묵 선생 추모탑 앞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전라남도 도의원 및 화순군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양한묵 선생 약력 소개와 독립선언서 및 추모사 낭독, 헌화,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독립선언서 낭독 순서에서 화순중학교 정하람 학생과 제주 양씨 문중의 양현승 전 국민대 교수가 함께 낭독하여 3.1절의 의미와 양한묵 선생의 업적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전남 유일의 3.1운동 민족대표로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선생은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어 같은 해 5월 26일 순국하였고, 1962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날 추모사를 통해 “ ‘백성이 곧 하늘’이라는 선생의 가르침을 받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화순군, 제104주년 3ㆍ1절 기념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식 3.1운동 민족대표 중 유일한 전남 출신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식 개최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식 1 : 화순군은 3.1절 104주년을 기념하며 전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문 석생 추모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추모 행사 추모사를 전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모습.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식 2 : 화순군은 3.1절 104주년을 기념하며 전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문 석생 추모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는 정하람 학생과 양현승 전 국민대 교수의 낭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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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보성군, 혁신평가 이어 적극행정도 ‘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종합 평가단(전문가) 및 국민 평가단이적극행정 추진 계획,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및 체감도 등을 반영했다. 보성군은 기관장 노력도, 우수 부서 선발, 직원 교육 등 다수의 평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기 방치된 사업장 폐기물 처리, 악취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 숲 조성, 복지 대상자 감면 제도「한눈에 보이는 e-그린」자동 안내 등이 이행 성과 및 체감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 중심의행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적극행정과 행정혁신에서 거둔 좋은 성과를 발판으로 보성군을 위해 끈기있게 노력하고 어떠한 일도 포기하지 않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 지방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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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오는 5월 2일 열린다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채워질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의 예선은 4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담양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본선 녹화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이 담양대나무축제 시작에 앞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재주꾼들이 많이 참여하여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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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순천시, 낙안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노관규 순천시장)는 3월 1일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개최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시민 7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독립만세 추모무용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과 만세삼창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배현진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낙안중학교 학생, 제7391부대 5대대 대대원, 공무원 등 4명이 낭독했다.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거리행진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제7391부대 5대대 대원, 학생 등 7백여 명의 시민들이 낙안독립기념탑에서 읍성 안, 동헌까지 550m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행진했다.   시는 참여자 전원에게 소형 태극기를 배부하고 어린이들에게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머리띠를 배부하여 만세삼창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리행진에 끝까지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에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해 참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선언 15주년, 정원박람회 개최 10주년 되는 해이자, 일류순천 도약을 위한 원년”이라며 “더 나은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애쓴 선조들처럼 우리 세대 또한 삼일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순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3월 1일 태극기를 소지한 시민은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했으며 현장에서 등록한 자원봉사자에 한 해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했다.   순천시, 낙안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지난 1일 7백여 시민, 낙안독립운동기념탑에서 모여 대한독립 만세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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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장흥군, 3·1절 104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3.1절 104주년을 기념해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된 이번 위문은 故 이유섭 선생의 유족 등 15세대를 방문해 진행됐다.   故 이유섭 선생은 1934년 장흥군 남면에서 비밀결사 전남노농운동 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2022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김성 장흥군수와 군 관계자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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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영광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영광군 주니어보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경력 7년 미만의 2∼30대 직원들이 5명씩 10팀, 50명을 구성해 민선 8기 공약에 맞춰 5개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벤치마킹을 포함한 월 1회 정기모임과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 영광군 미래를 위한 제안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실패를 두려워 도전조차 포기하지 말라! 도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묻고 답을 찾고 그 답을 통해 관행과 인습에 맞서 부딪치며 스스로 깨우쳐야 비로소 바뀔 수 있고 영광군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주니어보드 참여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세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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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가수 ‘문희옥’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합니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가수 문희옥이 전남 강진군이 진행하는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희옥은 1987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첫 앨범부터 36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사투리 메들리’, ‘성은 김이요’, ‘평행선’ 등의 노래로 지금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51회 강진 청자축제에서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문희옥은“강진은 비록 제가 나고 자란 곳은 아니지만, 항상 변함없이 따뜻하게 반겨주는 고향 같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진군은 지난 1월, 가수 ‘강진’을 시작으로 국악인 ‘김준수’ 등 지역 유명 인사 등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영상을 제작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응원 릴레이 영상은 강진군 공식 유튜브 찐TV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 받은 지자체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납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전체 답례품 품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강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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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진도개 Dog스포츠 4일(토)부터 시작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4일(토) 오전 11시부터 Dog스포츠를 시작한다.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Dog스포츠와 학습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Dog스포츠는 줄넘기와 그림그리기 등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프로그램과 사람과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어질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진도개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는 Dog스포츠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와 깊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og스포츠 프로그램은 평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 15분씩 두 차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한 차례 운영된다.   특히 진도개테마파크에서 테마파크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진도개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진도개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연간 20만명이 방문하는 진도개테마파크에 진도개 콘텐츠를 활용, 진도개 홍보와 이미지 제고, 성숙한 반려동물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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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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