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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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율어면 청년회, 겨울 이불 10채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2일 율어면 청년회(회장 박종철)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1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겨울 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철 청년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율어면 청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어면 청년회’는 화재주택 정리 봉사,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기부 등 지역 내 여러 행사에 앞장서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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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환급하여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여원의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1천만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불갑사관광지 확장사업 준공, 다회용기 사용 축제장 전체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패션쇼 등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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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주포권역 석양마을 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12일 전남 함평군은 “주포권역 석양마을 협동조합(위원장 박내오)에서`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석양마을 협동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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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장성군 무궁화공원에 전정 봉사 왔습니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무궁화공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8~11일 무궁화사랑봉사단 "과 두산그룹 관계자 12명이 무궁화공원을 방문해 전정 봉사를 펼쳤다.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무궁화공원에는 46개 품종 1만 20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다.  100종 규모의 품종원도 갖추고 있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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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북구, 12개 기관 합동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 대강당에서 12개 협력 기관과 함께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관기관별 다양한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북구를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발명진흥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OTRA광주전남지원단 ▲기술보증기금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기관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원사업들을 집중 안내하여 기업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안내 책자 배부, 참여기관별 컨설팅 상담 부스 운영 등을 병행하여 중소기업별맞춤형 정보 제공과 지원사업에 대한 심층 이해를 도모한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062-510-1216) 또는 이메일(gocks@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사항은 북구 경제현장지원단 산업단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다양한 정보도 얻고 원하는 지원시책 수혜로 이어져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견고히 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책 발굴․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15개 산업단지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공유, 협력사업 발굴·지원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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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5·18진상규명 조사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조위’)에게 개별조사보고서의 공개와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을 촉구했다.   5·18특위는 지난 11일 전일빌딩245에서 ‘5·18진상규명 진단 및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5·18특위 정다은 위원장은 ①청문회 실시 여부 검토 및 광주시민사회와 소통 강화, ②과제별 조사보고서즉각 공개, ③시민사회의 의견을 담아 제출할 대국가권고안의 종합보고서 반영 등 3가지 사항을 진조위에 주문했다.   이날 정다은 위원장은 “5·18진상규명법에 규정한 ‘청문회’를 지금이라도 실시할 수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함께 최종 종합보고서 작성 완료 전에 광주시민사회와다양한 형태의 소통방법을 강구하여 5·18특위에 공식문서로 통지해달라”고 말했다.   정위원장은 또한 “5·18특위에서 광주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한 ‘대정부 권고안’을작성해 진조위에 전달하면 ‘종합보고서’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시민의견수렴과 대정부 권고안 작성을 위해서는 ‘과제별 조사보고서 공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명진 5·18특위 부위원장은 ‘과제별 조사보고서 공개’와 관련, “공개대상은 5·18특위가 아닌 전체시민들에게, 공개범위는 요약자료가 아닌 개별보고서를, 공개시점은최대한 빠르게공개해야 한다”면서 “최대한 빨리 개별보고서를 공개해줘야 늦지 않게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조위는 직권사건 21건 중에서 15건은 진상규명 결정을 했으나 ‘군 발포 경위와 책임 소재’,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 발굴과 수습’ 등 6건은 ‘불능’ 결정을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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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식 ‘성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오경훈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500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김진우 한국JC(청년회의소) 전 중앙회장을 필두로, 조기주 전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길 의원 등 10명을 공동선대위장에 임명했다. 이어 정책자문단과 직능위원장, 동별 선거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후보자보다 몇 배 더 열심히 뛰었다”며 “폭풍처럼 달려온 지난 시간을 디딤돌로 남은 기간 더욱 가열 차게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명의 정치신인이지만, 누구보다 광주와 남구에서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화려한 경력이 아닌, 묵직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선대위에 참여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결정인지 잘 알고 있다”며 “선대위 한분 한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총선승리와 남구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광주인성고, 전남대 법대,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소장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오 예비후보는 광주시청 대변인실과 광주남구청 정책보좌관, 국회의원 비서관, 전남대 법대 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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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장성군, 서울 조계사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11~13일 서울 조계사에서 ‘장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자체 브랜드 제품인 ‘365생프리미엄쌀’과 장성사과, 배, 딸기, 포도, 곶감, 꿀 등 50여 종의 장성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남광역연합사업단, 북하특품사업단이 참여해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했다.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홍보도 병행했다. 천년고찰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장성 우수 관광명소도 소개했다.   장성군과 조계사의 인연은 지난 2022년 겨울부터 시작됐다. 장성 ‘365생프리미엄쌀’이 공양미로 선정되면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장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포함해 3‧5‧8월 총 네 차례 직거래장터를 열고, 공양미 공급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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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보성군 직영시설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 달성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직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가 2023년 최대이용객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해수녹차센터’(이하 ‘녹차센터’)는 2023년에 22만 명이 이용하고 19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2018년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2년 방문객 14만 명, 11억 6천만 원 수익 대비 이용객 157%와 수익 168%가 증가한 수치다.   녹차센터 이용객 증가는 율포해변 주변 상가들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녹차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24㎡ 규모로 2018년 9월 개장했다.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에 보성차를 우려낸 탕에서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뿐만 아니라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등 관광명소 진출도 용이하다.   △ 10만 명이 넘게 찾은 차(茶) 문화 복합 공간 봇재 ‘봇재’는 2023년 10만 명이 이용하고 5억 3천만 원의 수익으로 2022년 8만 명, 4억 4천만 원 대비 이용객이 125% 증가하고 수익은 120% 증가했다.   봇재 2층 그린다향은 보성차(茶)와 관련된 40여 종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지역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봇재 3층 보성생태체험관은 4년간 잠정 중단 상태였지만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리모델링을 통해 울창한 숲에 있는 듯한 콘셉트 ‘비움’ 전시관으로 재개장해 특색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보성다향대축제, 보성세계차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뿐만 아니라 가을 음악회, 국화 분재 전시회 등이 지난해 이용객 증가에 톡톡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다.   △ 교육 장소로 각광 받는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은 2023년 11만 6천 명이 방문하고, 6천 6백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22년 6만 명, 4천 7백만 원 대비 방문객이 193% 증가하고 수익이 140%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차박물관은 전국 학교 수학여행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박물관 관람뿐만 아니라 다례교육, 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 및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이다.   특히,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3D 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 화면(아카이브월) 등을 통해 젊은 세대(10~30대) 관광객의 욕구를 겨냥한 디지털 전시를 구성해 흥미를 끌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 다향아트밸리, 한국차박물관의 관광문화자원을 연결해 한국차문화공원 관광지구와 율포솔밭해수욕장 관광지구를 연계한 보성의 역사와 문화, 차(茶)산업 활성화로 보성 관광경제에 활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1. 율포해수녹차센터 노천탕 1-2. 율포해수녹차센터 전경 1-3. 봇재 전경 1-4. 봇재 카페 작은음악회 1-5. 보다향아트밸리 1-6. 다향아트밸리 녹차족욕카페 1-7. 한국차문화공원 1-8. 한국차박물관 미디어 아트 1-9. 한국차박물관 다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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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① 보성군, 뭉쳐라! 노동면 용띠!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노동면 용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촬영에 함께한 김철우 군수는 1964년생 용띠이며, 함께한 주민들은 1928년, 1940년,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생이다.   보성군, “청룡의 기운 받아가세요” ‘군민과의 대화’에 모인 용띠들 갑진년 청룡의 해 맞아 깜짝 이벤트 추진   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노동면 용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촬영에 함께한 김철우 군수는 1964년생 용띠이며, 함께한 주민들은 1928년, 1940년,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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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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