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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신소득 작목 ‘레몬’ 재배 본격화 주목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 소득 작목인 ‘레몬’ 육성을 위한 맞춤 지원을 펼친다. 군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에 발맞춰 ‘장성 레몬’ 대규모 단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몬’은 국내에선 제주도에서만 일부 재배 중인 아열대과일로, 전국 소비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레몬은 방부제와 왁스 처리가 되어 있어, 국내산 레몬에 대한 고정 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앞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2023년 맞춤형 미래전략 소득작목 육성 시범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삼서면 일원에 5헥타르(ha) 규모 레몬 재배단지를 조성 중이다. △강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耐)재해형 시범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시설 도입 △친환경 자재 투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문가 교육과 현장 상담 등 레몬 재배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가 호응이 높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강소농 학습모임체를 통해 6월부터 레몬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제주도 레몬 선도농가를 초청해 재배, 시설 관리, 병해충 방제 방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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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3
  • “광주에서 생산한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광주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계란과 메추리알 260건을 수거, 위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민 다소비 식품이자 주요 단백질원인 계란(달걀)은 천연 방어막(난각)이 있어 안전하게 보이지만, 난계대 감염으로 인해 병원균과 항생제·살충제 성분이 섞여 들어갈 수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정기적으로 계란 등을 수거해 항생제·살충제 등 잔류물질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를 집중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부적합 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광주에서 생산한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1∼7월 260건 검사…모두 ‘적합’ -난각 위 숫자로 사육환경·산란일자·농가정보 등 확인 또 유통업체가 직접 의뢰하는 위탁검사 제품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광주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계란 등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의 난각(껍데기)에는 사육환경, 농가정보, 산란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 표기가 되어 있다. 예를 들어 ‘0226 AB38E2’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AB38E’로 분류된 농가에서 방사사육을 통해 2월 26일 생산한(산란한) 계란이다.   윤병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광주에서 생산·유통되는 계란 등 축산물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난각 위에 새겨진 녹색 안전 표기를 꼭 확인한 후 소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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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되는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자 야외·현장 근로자에게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환경자원사업소, 생활자원회수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팀 등을 담당하는 자원순환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급된 물품은 ▲얼음조끼, ▲식염 포도당, ▲얼음 물(생수) ▲얼음 목걸이(쿨링 스카프) 등이다. 아울러 햇볕 차단과 통풍이 이뤄지는 안전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독려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군민과 지역의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근로자들이 조금이나마 더 고단함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예방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정 발전 제안 시책의 일환인 ‘손 조심 스티커’를 제작해 근로자들이 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산업 안전사고를 겪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스티커 부착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_얼음조끼, 쿨링 스카프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  모습. 1-2. 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_손 조심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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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구례군, 섬진강에 다슬기 30만 마리 방류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8일 다슬기 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어린 다슬기 30만 마리를 섬진강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전남도 섬진강 어류생태관에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다슬기 자원 조성사업」의 하나다.   다슬기는 1급수의 강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로 섬진강에는 우리나라 다슬기 9종 중 2종이 서식하고 있다.   건강보조식품과 다슬기 수제비 등 음식 재료로 주목받는 다슬기는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다.   김순호 군수는 “고갈 위기에 처한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식과 수중 생태계 회복을 위해 다슬기뿐만 아니라 쏘가리, 붕어, 메기, 은어 등의 치어를 구만제, 서시천 등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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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강진원 강진군수 국회 방문...내년 국비 확보 총력
    [경제]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 및 국회를 연이어 방문하는 등 지역 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8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과 국방위 안규백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들을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절실한 행보로 풀이된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저탄소 자동차 부품 제작(미래차 부품 시범 제작 기반 구축)사업(103억 원)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용역비(1억 원)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15억 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저탄소 자동차 부품 제작구축사업은 기존 공법의 자동차 부품 제조 대비 탄소 배출량을 낮추고, 부품 경량화에 따른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높이는 자동차 부품 제조 생태계 구축을 주내용으로 한다.   군은 지난 해 11월, 6개 관련 업체와 성전산단으로의 이전을 협의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제작 생태계가 구축되면, 연간 7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해당 부품의 전후방 가공, 도장, 후처리 작업 등에 지역 내 200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군이 목표로 하는 자동차 부품, 휠 산업은 기존 고급차량과 고성능 스포츠카에서만 사용될 뿐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2017년 대비 2025년에는 32.5%가 증가한 4조 5천억 원 규모를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제8539부대 3대대에6개 군(강진, 장흥, 영암, 해남, 진도, 완도) 예비군훈련대 창설로 인해, 2024년 하반기부터 연 25,000명의 교육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로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지난 3일에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재부 관계자를 면담한 바 있다.   [사진설명1] 강진원 강진군수가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강진원 강진군수가 국방위 안규백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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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장성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매출 100억’ 돌파… 감사 행사 마련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운영 중인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광주 북구 삼소로 2)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직매장 운영을 담당하는 (재)장성통합먹거리지원센터는 오는 11~13일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포기김치 담그기(북하특품사업단) △장터(우리곡물살리기운동본부) △복숭아, 샤인머스캣, 거봉 등 과일 할인 △체험꾸러미 쿠킹클래스 △전남6차산업 가공품 1+1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개장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정기적인 농약 검사와 안정적인 약정농가 확보로 광주권 소비자들을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 로컬푸드 지수평가 우수상 수상과 올해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등 대외적인 평가도 높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 개장 417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장성 농특산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면서 “푸짐하게 준비한 고객 감사 행사에 많은 방문 있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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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고흥군, 폭염 속 농작업 온열질환 주의 당부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농업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며,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견,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33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중 논, 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연평균 16.3%인 218명이 발생했으며, 발생시간은 절반 이상이 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 집중됐다. (2023년 7월 30일 기준 : 전체 1,117명 발생 13명 사망, 농업분야 201명 발생 9명 사망)   군에서는 이러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과 연계해 농작업 시 폭염 사고예방 교육과 함께 여름철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농업인단체, 농업인 안전리더와 협력해 취약 농업인 현장 방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건강해야 농촌이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다.”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을 위해 평소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예방관리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작업 에어 냉각조끼를 더위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설치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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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진도군, 호주에 1백만 달러 농수산물 수출 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4일(금) 호주 현지에서 마이홈푸드(대표 리처드 김)와 진도 농수산물 1백만 달러 입점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주의 식품 유통업체인 마이홈푸드를 통해 진도수협, 서진도농협, 바다물산, 창해수산, 두성재단 등 5개 업체의 잡곡, 진도 꽃게, 곱창김, 울금누릉지, 젓갈, 흑미, 조미김 등이 수출‧판매될 예정이다.   진도군의 이번 협약은 호주 수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군은 지난 6월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진도 꽃게, 곱창김, 진도쌀 등 5톤 가량의 진도 농수산물을 첫 수출해 시드니 소재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트에서 오는 13일(일)까지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5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행사 전 현지 언론광고 등을 통한 활발한 홍보와 행사장 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중 진도 농수산물의 홍보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업체와의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호주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이번 판촉행사와 협약을 계기로 진도 농수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최근 K-culture의 영향으로 한국식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수한 진도 농수산물을 이용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보로 농어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의 수출 촉진 활동이 기대된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농심 계열인 미국의 ㈜메가마트 애틀란타점 등으로 진도 쌀과 김 등을 수출‧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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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순천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
    [문화]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 선암사 주지 등 순천시 관계자뿐 아니라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재재단 등 정부 단위의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승주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식전공연과 순천 세계유산축전 이재근 추진위원장의 개식선언으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선암사 대각암의 범종을 무대로 옮겨와 진행된 타종 세리머니는 선암사에서 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울림을 통해 자연과 문화,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주제공연 또한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이를 보존하여 미래세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연결의 의미를 잘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마크툽과 재즈스트라의 축하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선포식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유산축전도 순천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순천 세계유산만이 가지는 탁월한 가치를 선보임으로써 세계유산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순천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 지난 4일, 순천 세계유산축전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8월 한 달간 순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 최초로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31일까지 순천의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을 참고하거나 순천 세계유산축전 사무국(061-742-2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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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영광군 딸기연구회 선진지 현장견학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영광딸기연구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현장견학은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 향상을 목적으로 타지역 선진 농장의 딸기 고설재배시설 및 육묘시설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주시 대평딸기특화단지에 위치한 한들농장(대표 정연정)을 방문하여 딸기 육묘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딸기 육묘기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였으며, 선진 농가의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농업 경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은 산청군의 유승현(前 산청군딸기연합회장) 농가를 방문하여 평소에 겪었던 딸기육묘과정 등에 대한 질의 응답과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딸기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견학 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을 병행하여 딸기 전문 농업 경영인이 한 명이라도 더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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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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