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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차 주산지 보성군, 햇차 나왔어요
    ①국내 최대 차 주산지 보성군,햇차 나왔어요~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절기 곡우를 사흘 앞둔 17일 보성군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농민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② 보성군 신규 공무원들 연두빛 햇차 수확 나서   보성군 17일 신규 공무원들이 회천면 한 녹차밭에서 찻잎을 따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불꽃축제, 일림산 철쭉 행사,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보성군민의 날 등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를 구성해 보성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③ 보성군, 왕의 차 수확 한창 … 다음주 보성세계차엑스포 열려   절기상 곡우를 앞둔 17일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농민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한편, 보성 차는 고려시대 ‘뇌원차’라는 이름으로 고려 왕실에 진상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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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광주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컨설팅 대상자 모집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4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해 경영상태 진단·분석·처방 등 농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영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11월 농가별 5회 이상에 걸쳐 농산물 마케팅, 작목별 재배기술 등 청년농업인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이 광주시 소재 청년농업인으로 만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건실한 지역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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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반갑다!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주말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제7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하 마량놀토)이 청정 마량항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2015년 5월 첫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99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강진군의 대표 효자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온 마량놀토가 민선 8기 들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된다.   우선 110m 길이의 화려한 LED 바다 분수와 미디어 파사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 기존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가요 경연대회 ‘노래가 좋단마량’ 프로그램도 신규 편성했다. 월별 예선을 거치고 10월 28일 최종 결선을 통해 각 상의 주인공을 가르며, 최고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매월 마량놀토와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도 진행한다.   또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봄철 갑오징어와 주꾸미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농어와 갯장어(하모)를, 가을에는 전어와 꽃게, 낙지를 앞세워 방문객의 입맛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즉석 회뜨기 쇼는 행사장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다소 잔인하게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이벤트에서 제외시켰다.   마량놀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인기가수 콘서트와 팬 미팅도 마련했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마량 전망대카페에서 가수 김현진, 권도훈, 정다한과 팬클럽,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 공연과 노래 강습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량놀토의 상징과도 같은 ‘3최‧3무’ 원칙은 온전히 이어가면서,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는 복안이 담겨있다.   ‘3최(最)’는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를 뜻하고, ‘3무(無)’는 수입산, 비브리오, 바가지 요금이 없다는 관광객과의 약속을 의미한다. 마량놀토 개장식은 22일 오후 3시 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장구의 신’ 박서진, 유지나 등과 함께하는 목포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관광객은 청정해역의 싱싱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지역민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마량항에서 맛있는 회도 드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강진군 성전면 녹차밭 일원에서 ‘제3회 강진 월출산 봄소풍 가는 날’이 개최될 예정으로 해당일 방문 시, 월출산 봄소풍 축제와 마량놀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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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장성로컬푸드직매장 제철 참두릅 특별전 인기!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난 7~9일 3일간 첨단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참두릅 특별판매전 행사를  진행했다.   500g 포장 제철 참두릅을 1일 200개 한정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직매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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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곡성군, 제13기 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반 현장교육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7일 제13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반 23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생들은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선도 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품종별 재배현황 및 전정 상태 등을 관찰했다. 각자 농장의 현황과 비교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블루베리 재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생생한 현장 교육을 위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공유하면서 생육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친환경 블루베리 재배의 중요성과 의의, 블루베리의 시설재배 및 수확과 관리, 유통과 전망,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다양한 현장 교육이 부족한 초보 농업인부터 기존 블루베리 농가까지 아우르는 현장 교육으로 이번 명품농업대학으로 배움의 열정을 다시 느꼈다.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와 생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13기를 맞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난 2월 개강해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과 농가 재배 역량 강화를 통해 블루베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블루베리반은 총 21회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블루베리 생육 및 특징, 개원준비 교육 등 6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2011년부터 운영된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시설원예전문가, 농식품가공, 한우 등 16개 과정을 통해 6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생산에서 가공, 6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농업 전반에 있어 전문농업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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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장성군, 상무대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6일 열린 상무대 한마음대축제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상무대 한마음대축제는 군인 가족들에게 상무대를 개방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보물찾기, 봄맞이 사진 경연대회, 바자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지역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삼서농협이 함께 손님맞이에 나섰다.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두릅, 토마토 등 농특산물과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김치, 장성사과 아이스크림, 사과즙 시식행사를 준비했다. 즉석사진 촬영, 농산물 꾸러미 증정 추첨행사도 준비해 군인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활동모임체 주민들은 백향과 청, 백향과 에이드, 단호박 식혜, 황칠단팥빵 등 장성 농산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맛’을 선보여 사람들의 발길을 모았다. 삼서농협도 장성사과, 샤인머스캣 등 명품 과일을 판매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무대와 지역민이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장성 먹거리를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제주향우, 기아자동차와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여는 등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활발하게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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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영광군,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방문으로 중국 교류 적극 나서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싱하이밍(邢海明)주한 중국 대사 일행이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e-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 초청, 국제교류 협력 및 우리 군수산물의 중국 수출 판로 개척 등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광군은 2009년 중국 저장성 커차오구(浙江省 柯桥区)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불갑산 상사화 축제, 커차오구 방직 박람회 등 여러 차례 상호방문하여 홍보와 친선 우호교류 활동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도 e-모빌리티 관련 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육성으로 중국 내기업들과 활발한 교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국과의 우호교류가 재개되어 수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간상호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에 재방문을 약속하며,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많은 관심과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싱하이밍 대사는 강종만 영광군수와의 환담 이후 영광군의 주요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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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지금 완도에선 황금 과일 비파 수확이 한창!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황금색 웰빙 과일 비파 주산지인 완도군에서는 비파 수확이 한창이다. 전국의 비파 재배 면적은 101ha로 그중 완도군은 71ha(114 농가)를 차지하고 있다. 비파나무는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조량이 많고 온화한 기후, 기름진 토지 등 생육 조건이 알맞은 완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지역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수확량은 120톤이다. 하우스에서 재배한 비파는 5월 하순까지, 노지에서 자란 비파는 6월부터 7월 상순까지 수확한다. 현재 비파 가격은 1kg에 30,000원~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빙 과일 비파는 달콤한 맛과 향이 좋음은 물론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과실은 항산화, 피로 회복 등에 비파 잎은 차로 마시면 위장의 열을 낮추며 면역력 향상, 비만, 당뇨, 고혈압, 호흡기 질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 이복선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파는 과실은 물론 농축 주스, 잎 차, 와인, 식초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완도 비파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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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곡성군, 블루베리 최고의 산지로 도약 위한 역량 집중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5일부터 곡성농협APC를 통해 블루베리 공동선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블루베리의 규모화·균일화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블루베리 공동출하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곡성농협과 협업을 통해 공선규모를 점차 확대해 블루베리 조기재배 주요산지로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보통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재배되며 6월부터 7월까지가 주 수확기간이다. 곡성군에서는 시설하우스 이용 가온재배로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4월 5일 기준 특 1kg 도매 평균 가격은 5만 5천 원으로 6월 평균 가격인 1만 5천 원에 비해 3.5배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곡성군은 작년 기준 생산량 178톤, 조수입 55억 원을 달성해 주요 소득과수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2025년까지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 250톤에 조수입 77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34ha 규모의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ha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를 출하할 수 있는 산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은 일교차가 큰 중간산지 청정지역이며, 조기재배에 따른 시설재배로 인해 당도가 높고 단단해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블루베리를 우리 군 대표작물로 육성해 전국 최고 블루베리 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5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제13기 곡성명품 농업대학 블루베리 과정반을 운영하며 연간 100시간의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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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장성군 ‘명품’ 분향 찰토마토 더 맛있어진다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남면 분향 찰토마토 시설재배 농가들이 작물 재배 전문가로부터 ‘특별 과외’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소속 박사급 전문가들이 남면 분향 찰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농촌진흥청이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작물 생육 관리, 토양 관리, 병해충 예방 등에 대해 농업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장성군 남면 분향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분향 찰토마토는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게 되는 인기 농산물이다. 껍질 안쪽에선 달콤한 과즙이 톡 터지고, 속에서는 상큼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퍼진다. 껍질이 단단해 식감이 좋다.   맛의 비결은 특화된 재배 방식과 경험 그리고 자연에 있다. 최소한의 수분만 작물에 공급하는 건조농법을 적용한다. 불태산 아래 깨끗한 환경에서 25년 이상 축적해 온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토마토를 빚어낸다.   이번 농촌진흥청 현장 기술지원에서는 △시설하우스 토양 개선 및 관리 방법 △갈색뿌리썩음병 예방 및 방제 방법 △작물 생육 개선법 등 농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전수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지원을 받은 농업인 천재선 씨는 “평소 농업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운 점들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분향 찰토마토의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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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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