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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에‘선제적 대응’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민들의 자살 예방 선제적 대응에 뜻을 같이해, 곡성읍에 위치한 종로약국과 다나은약국 등 12개소가 ‘생명사랑약국’으로 함께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생명사랑마을’삼기면 26개 마을 이장님들은 생명지킴이로서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생명사랑약국’은 군민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자살위험 신호가 있을 시 정신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소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심층검사와 전문의 무료 상담, 전문의료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살 생각,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또는 자살예방통합상담전화(국번없이 ☎109)를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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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치매 걱정 덜어주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치매안심센터가 11개 읍면에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원래 살던 마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홍보 등을 수행하고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과 연계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지역 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총 8회로 구성된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이 높다. 원예, 공예, 운동 등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있어선 운영위원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마을별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6월 경에는 유관기관 합동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든든한 돌봄 공동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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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청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청년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마인드 케어’는 고용 불안, 직장 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9세 군민 대상의 마음 돌봄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 선별 및 우울증‧스트레스 검사 △마음과 마주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아로마 편백베개’ 만들기 △생명지킴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청년은 정신건강전문의 무료 상담, 유관기관 연계,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보건소(061-390-831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일상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청년과 관공서, 기업체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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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광양시 주민복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추진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2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보성군 벌교읍과 광양시 주민복지과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기부 참여 인원은 보성군 벌교읍 16명, 광양시 주민복지과 16명으로 총 32명이며, 기부 금액은 각 지자체당 160만 원이다. 주요 행사는 상호기부금 및 지역특산물 전달, 기부패 교환,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행사 홍보, 정보공유, 벌교읍 관광투어(태백산맥문학관, 중도방죽) 순으로 진행됐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광양시 주민복지과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전달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보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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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과 한전엠씨에스(MCS) 장성지점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장성지점은 전력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비롯해 전기 검침, 전기요금 청구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수시로 확인하며, 전기가 끊기는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장성군에 긴급 지원을 요청한다. 군은 해당 주민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돕는다. 군은 협약식을 통해 한전 장성지점 지점장과 검침원들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 협약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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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통합돌봄 성과는 사회복지사 덕분”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사회복지사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광산구 하남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은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으로 나아가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비롯해 광주 사회복지의 성과는 현장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 덕분에 가능했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사회복지사 처우가 향상되는 것이 기관 이용자들의 행복이 배가 되는 일인 만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 의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안병규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에스지(ESG)실천 선포식이 열렸으며, 2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운동경기,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2011년 3월 30일에 제정됨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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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막바지 여름나기 ‘사랑의 뽀송뽀송 이불 사업‘ 실시
-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은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화자·정천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사랑의 뽀송뽀송 이불·실내복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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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막바지 여름나기 ‘사랑의 뽀송뽀송 이불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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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강도 높은 폭염 상황에서 지역민의 무더위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27개소에‘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작했으며,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비즈공예, ▲전통예술(판소리)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폭염 대책 기간인 9월까지 총260여 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쿨 스카프, 쿨 토시, 부채 등 8,000개의 폭염 안전 물품을 제작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강도 높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군민께서도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라며 “무더위 쉼터가 폭염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어르신 남도 안전 학당 교육을 12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오는 9월부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_녹차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1-2. 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_전통예술(판소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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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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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일나눔회 “어르신, 제철 과일 드시고 건강하세요”
-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북일면 북일나눔회가 최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복숭아 44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선 7월 북일초등학교 52회 졸업생 쌀 기증에 이은 기부 실천으로,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김용주 북일나눔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북일면 마을 경로당과 노인시설 등에 전달됐다. 북일나눔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을 보태고자 결성된 신흥중학교 3회 졸업생들의 모임이다. 10여 년 전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영미 북일면장은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면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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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일나눔회 “어르신, 제철 과일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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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현장 경찰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 진행
-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순경찰서 현장 경찰 83명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듯한 동반자로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어떤 병인가요? ▲치매 환자를 이해하고 싶어요 ▲치매, 국가에서 어떻게 관리하나요? 등의 주제로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도 제고 및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 활동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순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파트너는 2,713명이며, 이 외에도 치매 극복 선도단체 5개소, 치매 안심 가맹점 3개소 등이 지정되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치매 파트너 교육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치매안심센터(☎061-379-5317)로 전화하면 된다. [사진 설명] 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전경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충의로 40 (삼천리, 치매안심센터)에 위치한 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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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현장 경찰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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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방림1동 지사협 생일축하상 행사
-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남구 방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희)는 최근 평소 홀로 외롭게 식사하시는어르신들을 위해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 상을 대접하고 ‘으뜸 孝 남구’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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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방림1동 지사협 생일축하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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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이동편의를 위한 ‘치매안심택시’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모범택시운전자회(회장 박경남)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검진사업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정밀검진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오는 9월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가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과 정밀검진 예약시간에 준해서 운행된다. 또한, 사업운영의 내실화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운전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및 치매가족 헤아림교실, 치매예방교실은 11월까지 운영되며 관심 있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치매안심센터(☎350-50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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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이동편의를 위한 ‘치매안심택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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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마음 똑똑’을 진행한다. ‘마음 똑똑’은 방학 기간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을 조기 발견하려는 프로그램이다. 담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 스트레스 완화 및 자존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적응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검사를 진행해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또래 간의 유대감 형성과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정신건강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1-380-2766~72)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393), 정신건강 위기 상담(1577-0199)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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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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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년에게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역 청년에게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하반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청년(19세~28세)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매 등 문화복지비를 연 2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농협 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2년 이상 거주 청년(19세~28세)으로서, ▲2021년 8월 1일 이전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2년 이상), ▲19세 이상 28세 이하인 청년(1995~2004년도 출생자)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해야 한다. 단,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을 당해 연도 1회 이상 받았거나 받을 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 문화누리비 11만 원을 제외하고 차액 9만 원만 지급된다. 사용 시기는 카드 발급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며, 신청자에 한해 자격 요건 확인 및 대상자 확정을 거친 후 10월 중으로 카드발급 안내 및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작년 신청자의 경우에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하며 기 발급한 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제출서류는 보성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돼 있으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가맹점 목록은 보성군 청년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성군 인구정책과 인구청년활력팀(☎061-850-5975) 또는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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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년에게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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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로당‧노인시설 367개소 ‘전기 안전점검’
-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경로당 341개소, 노인시설 26개소 총 367개 건물 대상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 배선 △접지 상태 △기타 전기 설비 전반이다.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신규 시책으로, 전기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해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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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로당‧노인시설 367개소 ‘전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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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냉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냉방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인 여가 복지 시설로 등록돼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445개소에 1억 3,59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긴급 편성해 개소당 30만 원씩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긴급 냉방비는 여름철 냉방기 가동으로 인해 증가한 전기세뿐만 아니라 에어컨 수리비, 냉매 가스 충전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다. 보성군은 매년 예산 1억 원을 확보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경로당 냉방기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교체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원에 나섰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군수는 지난 7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 기기 가동 여부 및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노인 맞춤 돌봄 기관 및 읍면과 연계한 어르신들에 대한 안부 살피기를 강화하고,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폭염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_김철우 군수가 회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 기기 가동 여부 및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 등을 점검했다. 1-2. 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_김철우 군수가 회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더위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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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