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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5월 2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4월 14일에 개소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원들은 시설 현황을 둘러보 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 정신병원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 실태를 지적하고 조속한 철거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정신병원 기능보강을 위한 증축부지를 확인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기능보강 사업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위원들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은 “광주의 안정적인 의료공급체계 유지와 공공의료강화를 위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 겠다.”며“꾸준한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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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세쌍둥이 출산가정 방문해 축하선물 전달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긴 남양면 작은 마을에 올해 1월에 세쌍둥이가 태어나 마을 전체가 아기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 첫날,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로 65인치 스마트 TV와 출산 축복 꾸러미, 청년 부부 아이 안심용품 등을 격려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65인치 스마트 TV는 지난 4월 18일 SM그룹(우오현 회장, 고흥군 풍양면 출신)에서 고흥군 출산가정을 위해 기탁한 제품이며, 이번 남양면 세쌍둥이 가정이 1호 선물 대상자로 선정됐다. 출산가정 세쌍둥이는 남아 1명, 여아 2명으로 현재 산모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 출산 축복 꾸러미는 미역, 김, 소고기, 쌀,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구성된 축하 선물로 2019년부터 출산가정에 전달해오고 있다. 출산가정에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저출산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사스러운 세쌍둥이 출산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세쌍둥이 모두 고흥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쌍둥이 출산가정에는 국가에서 주는 현금성 지원금을 포함한 고흥군의 출산장려금 3,240만 원, 산모 건강 회복비 190만 원, 돌맞이 축하금 150만 원, 쌍둥이 행복 축하금 50만 원 등을 지원해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흥군은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 돌봄 어린이집, 조손 놀이방을 운영 중이며,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군에서 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등 아동 돌봄을 위한 시책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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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에‘선제적 대응’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민들의 자살 예방 선제적 대응에 뜻을 같이해, 곡성읍에 위치한 종로약국과 다나은약국 등 12개소가 ‘생명사랑약국’으로 함께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생명사랑마을’삼기면 26개 마을 이장님들은 생명지킴이로서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생명사랑약국’은 군민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자살위험 신호가 있을 시 정신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소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심층검사와 전문의 무료 상담, 전문의료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살 생각,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또는 자살예방통합상담전화(국번없이 ☎109)를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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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치매 걱정 덜어주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치매안심센터가 11개 읍면에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원래 살던 마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홍보 등을 수행하고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과 연계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지역 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총 8회로 구성된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이 높다. 원예, 공예, 운동 등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있어선 운영위원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마을별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6월 경에는 유관기관 합동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든든한 돌봄 공동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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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청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청년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마인드 케어’는 고용 불안, 직장 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9세 군민 대상의 마음 돌봄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 선별 및 우울증‧스트레스 검사 △마음과 마주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아로마 편백베개’ 만들기 △생명지킴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청년은 정신건강전문의 무료 상담, 유관기관 연계,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보건소(061-390-831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일상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청년과 관공서, 기업체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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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광양시 주민복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추진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2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보성군 벌교읍과 광양시 주민복지과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기부 참여 인원은 보성군 벌교읍 16명, 광양시 주민복지과 16명으로 총 32명이며, 기부 금액은 각 지자체당 160만 원이다. 주요 행사는 상호기부금 및 지역특산물 전달, 기부패 교환,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행사 홍보, 정보공유, 벌교읍 관광투어(태백산맥문학관, 중도방죽) 순으로 진행됐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광양시 주민복지과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전달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보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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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행복드림 꾸러미 전달
- [복지]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세곤)는 지난 2일 여름방학 기간 중 저소득 아동 한부모, 조손가구 66세대를 방문하여 24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마중물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방학 기간 중 돌봄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세곤 위원장은“방학 기간 중 깜짝 선물로 아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싶었다”면서“미래의 주역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나길 바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왕조1동 관계자는“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나눔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년‘김장김치나눔’,‘사랑의 머핀빵 굽기 및 전달’,‘영양가득 밑반찬 지원’,‘반려식물 나눔’등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행복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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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행복드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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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기록적 폭염에 현장 안전대응 총력
-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직접 폭염 대처상황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오후 양동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의 이용 현황을 살피고 냉방시설 및 쉼터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서구 관내 쿨링포그 및 그늘막 설치‧운영, 살수차 운행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폭염 대응 행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청장은 또 이날 오전 열린 동장업무보고회에서 동장들의 폭염 취약현장 활동 강화를 주문하고 각종 재난재해 관련 안전시스템 상시 점검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있는 자치구, 동에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현재 경로당과 복지회관 및 금융기관 등에 무더위쉼터 28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비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별로 동복지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담당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또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건강생활지원센터, 경제과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일일 안전확인, 유선 모니터링, 폭염 대처요령 및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행정과에서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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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기록적 폭염에 현장 안전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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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무더위쉼터 점검 … “빈틈없는 폭염 대응”
-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는 폭염 날씨로 인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말부터 한 달간 이어진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7일부터 12개 협업부서와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일찍이 지난달 13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20곳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기 가동 여부,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를 각별히 점검하고 있다. 윤 시장은 전체 무더위쉼터 운영 종료시간을 종전 18시에서 24시까지 연장하는 한편 읍·면·동 담당 직원을 통한 시설별 관리책임제를 지시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앞서 지난 5월부터 무더위쉼터 노후·고장 에어컨 34대를 새 제품으로 교체·보급한 바 있다. 7월에는 무더위쉼터 전체 614개소에 냉방비용 25만원을 지원했다. 여기에 경로당별 이용자 수에 따라 운영비, 식비와 더불어 경로당 1곳당 양곡(20kg) 7포를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편의와 고령 주민 관절 건강을 위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은 지난해 115곳을 완료했다. 시는 8월 안으로 경로당 200곳에 추가로 보급하고 올 연말까지 나머지 305곳에 대한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나주시는 2일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응 상황판단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기상 전망에 따른 폭염 중점 관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홀몸 노약자외 뙤약볕 노출 위험이 있는 고령 농업인, 공사장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비스 인력 175명, 방문간호사 8명 등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노인 가구 건강과 안부를 점검한다. 건설현장 등 취약사업장에는 문자(SMS) 발송을 통해 ‘무더위 휴식 시간제’(11~16시) 운영을 독려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 횡단보도 설치된 그늘막(파라솔) 221개소 수시 점검 등 폭염 저감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원도심과 영산포, 빛가람동, 남평읍에는 살수차 5대가 1일 3회(11~16시)투입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온도를 낮추고 있다. 빛가람 호수공원 내 ‘관리사무소-야외무대-여울다리’ 303m구간에는 물을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쿨링 포그’(Cooling Fog)와 주·야간 바닥 분수가 가동 중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본청(시민봉사과), 농업기술센터 등 청사 22곳에는 양심 양산 2700여개를 비치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 역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과 119응급구조팀과 연계한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윤병태 나주시장이 영강동 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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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무더위쉼터 점검 … “빈틈없는 폭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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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복지계획 공유회 성료
-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마을복지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서구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상반기 동안 주민 주도로 수립한 동별 복지비전과 마을복지계획을 공유하고, 수립에 참여한 마을복지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으로, 서구는 상반기 동안 18개 동별로 추진단을 구성해 마을복지리더 양성교육, 주민욕구조사, 워크숍 등을 실시했으며 동 BI와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각 동의 특성에 맞는 특화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다. 이 과정을 통해 수립된 마을복지계획은 78개 사업으로 3300명 이상의 수혜자에게 2억9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효마을 양동은 ▲독거어르신 대상 바람떡 만들기, 나눔마을 상무2동은 ▲쌩김치 나누고 정두배 더하기, 꽃마을 화정3동은 ▲노후아파트 현관문 문패제작 마음에 핀 꽃, 문에 핀 꽃, 책마을 동천동은 ▲찾아가는 어르신 책친구 등 마을 BI를 활용해 마을의 소외계층과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구청 로비에서 동별 복지비전과 마을복지계획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스토리북을 배부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는 내곁에 복지서구 답게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민복지활동가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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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복지계획 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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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본격적인 폭염에 구민안전 보호 총력 대응 나서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맞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대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호대책 강화는 지난 26일 발효된 폭염경보 이후 연일지속되는 불볕더위에 맞서 가용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민안전 보호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먼저 지난 21일부터 장마가 끝나면 당분간 찜통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8,391세대를대상으로 현장방문, 모바일안심돌봄 등을 통해 건강상태 집중 확인에 돌입했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별 냉방비 지원을 완료하고 폭염에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냉방비 20만원과쿨방석을추가로 지원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쉼터, 재활시설 등 민간사회복지시설과는 협력체계를 강화하여현장점검과 더불어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주 찾는 근린공원 4개소(우산․양산․문화․일곡), 야외 무더위쉼터 108개소 등에 9,000여개의 얼음물 생수를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주요 간선도로에는 고압살수차 3대를 물 뿌리기 작업에 집중 투입하여 도시열섬 완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활용하여 6,700만원 상당의 폭염대비 물품을 무더위에지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체온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는 지금과 같은 더위에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등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하나하나 살피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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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본격적인 폭염에 구민안전 보호 총력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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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
-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지바]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센터장 고광자)는 30일(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산정공원에서 열린 제3회 Amaryllis Cantabile 정기공연 이야기가 있는 별밤 음악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다녀왔다. “제3회 Amaryllis Cantabile 정기공연 이야기가 있는 별밤 음악회”는 2023년 문화 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문화 예술 활동 육성지원]으로 “가람휘플오카” 동아리 일원으로 참여했다.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 행정팀’은 경로당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노인을 위해 오카리나 공연 등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으며, 7월 30일(일) 산정공원에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앵콜을 외치며 노래를 한 곡 더 듣고 싶다고 하며,요즘 날씨도 덥고 지치는데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다른 어르신은 “이런 행사를 언제 또 하는지 물어보시며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날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 종사자 외, 하모니테라피, 하람밴드, 가람휘플오카 등 여러 단체에서 광산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다음 행사 날짜는 2023년 8월 26일(토) 오후 5시 30분으로 광산구 산정공원(월곡동)에서 진행된다. 고광자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장은 “휴무인 일요일인데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과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 가는 느낌이 들어,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의해 2016년 12월 26일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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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드림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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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송월동, ‘사랑Talk 양념톡톡’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나주시 송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귀남, 김연임)가 밑반찬 장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송월동은 지사협 특화사업인 ‘사랑Talk 양념톡톡’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밑반찬 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끼니를 잘 해결하지 못해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일 첫 지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40가구에 매달 1회 지사협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5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연임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와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반찬 지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잘 살펴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해가겠다”고 말했다. 김귀남 송월동장은 “바쁜 일상과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밑반찬 장만에 힘써준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주민의 복지 돌봄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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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송월동, ‘사랑Talk 양념톡톡’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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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개최
-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가 최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회장 류숙이) 회원들과 7개 읍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50여명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녹두 찰밥을 포함한 삼계탕 밀키트를 만들어 소외계층 13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개최 삼계탕 밀키트에 녹두 찰밥과 직접 담근 열무김치 전달 보양식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양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양식 먹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관계자는 “보양식으로 기력 회복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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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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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취약계층 가구 생활 불편해소 서비스 제공
-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순찰 활동 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 해소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전기ㆍ화기ㆍ소방시설 점검 ▲생활 의료 서비스 ▲고령층 독거노인 등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지도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주거생활 위험요인 제거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이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적극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및 마을 어르신에 보다 더 나은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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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취약계층 가구 생활 불편해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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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폭염대비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 [복지]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마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집중 호우로 심신이 지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이불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시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라 음식물 섭취 주의 등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 양곡마을 정매식(96세, 남)어르신은“숨이 막히게 더운 날씨에 면에서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묻고 시원한 음료수를 함께 마시면서 어려운 얘기도 들어 주는 것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환과 사고는 건강∙주거 취약계층과 노약자에게 더욱 피해가 크다”며, 올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와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맞춤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흥 장동면, 폭염대비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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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폭염대비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