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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단,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금6·은4·동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일 광주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대회 첫날 고등부 자유형 74kg 김승우(3년), 여자 자유형53kg 주민지(1년) 선수가 결승에서 아쉬운 패 배로 은메달을 획득하했다. 또한 자유형57kg 신종훈(2년), 자유형125kg 김무찬(3년), 여자자유형50kg 정호경(1년), 여자자유형55kg 김고운빛(1년) 선수들이 동메달 을 획득하며 첫날 경기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로 마무리했다. 2일차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고등부 자유형65kg 정승민(3년), 자유형97kg 백주안(3년), 여자자유형76kg 임선교 ""(3년) 선수는 결승 상대를 여유롭게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유형86kg 김현빈(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자유형 경기를 마쳤다. 또한 자유형은 단체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차에는 고등부 그레꼬로만형 경기로 그레꼬51kg 신정훈(2년), 그레꼬55kg 강승민(3년)이 금메달을 목에걸었고, 그레꼬55kg 신종훈(2년) 선수가 은메달, 그레꼬67kg 이태양(2년), 그레꼬130kg 김무찬(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마지막 날인 4일차에도 그레꼬97kg 이재혁(2년) 금메달, 그레꼬77kg 나도운(2년) 은메달, 그레꼬97kg 백주안(3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1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광주체육고 육철수 교장은 “대회에 참가해 다메달을 획득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10월에 다가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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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등기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V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에서 ‘제36회 무등기 전국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등일보(회장 조덕선)와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 부 6팀, 교직원 부 18팀, 어머니 부 15팀으로 총 39개 팀 52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뜨거운 결전을 치렀다. 선수 입장 후, 페퍼저축은행 소속의 이한비·박은서·박수빈 선수와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의 서재덕·조근호 선수가 팬 사인회를 열어 경기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틀간 접전을 펼친 결과 어린이 부에서는 문정초(남)와 치평초(여)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어머니 부와 교직원 부에서는 썬 클럽과 광양 중진 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배구 동호인 여러분이 화순을 잊지 않도록 매년 배구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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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슬링 꿈나무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레슬링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전라남도 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 대비 출전선수가 300명 이상 늘었다.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우승자뿐만 아니라 2, 3위까지 입상자들에게도 지급하면서 풍성한 대회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헤럴드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예선과 결선이 하루에 이루어졌다. 때문에 일주일의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열려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장의 훈훈한 분위기는 장흥군 지역경제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규모는 선수 1,209명, 관계자 300명으로 1,500여명에 달했고, 하루 600명 이상이 장흥군에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레슬링협회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2차례에 걸쳐 대한레슬링협회의 현장 실사를 받고나서야 대회유치를 확정지었다. 군은 이번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를 포함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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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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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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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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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영광군,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올해 많은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전남 영광군은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일정으로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고배구연맹과 전라남도배구협회, 영광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이번 대회는 전국 5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국가대표팀 훈련 호출로 일부 여자중학교·여자고등학교가 불참했음에도불구하고 올해 최대 규모이다. 대회 방식은 예선 조별리그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로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부 명칭 사용 대회 메뉴얼에 따라 국제대회로의 격상을위해 대만의 풍원상업고등학교가 참가하여 대회의 격을 높여주었다. 풍원상업고등학교는 대만의 배구 명문학교로, 2022년 대만 중고 배구대회우승학교로서 한국중고배구연맹의 정식 초청을 받았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릴 남·여 고등부 결승전은 KBS N SPORTS에서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를 개최한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영광군의 역량을 우리나라 전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다른 시, 군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며 이번 배구대회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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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영광군,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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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인조잔디축구장 4개소에서 개최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시·도 1,000여 명의 50·60대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영광군 추산 2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였다. 경기는 50대, 60대, 총 2개의 리그로 진행하였는데 대회 참가 선수 모두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50대부 - 전남목포FC , ▲60대부 - 신제주축구회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8일 토요일 10시에 50대 리그가 진행되는 영광스포티움 신설구장과 60대 리그가 진행되는 축구 전용구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 관계자들과 화담을 갖은 강군수는“영광군이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 그리고 영광군의 건강한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50대, 60대 등 초로의 나이대부터 체육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며 영광군의 고령인구 생활체육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한편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료한 영광군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7. 14.~7. 20.)와 제78회 전국 종별 농구대회(7. 25.~8. 4.)등 계속되는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한동안 분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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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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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모국 기업인 비즈니스 축제 11월 여수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한상․모국 기업인 상생 비즈니스 축제가 11월 27~28일 양일간 여수에서 개최된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은“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한상․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와 부대 행사로 열리는 장보고․최경주배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여수 디오션호텔과 디오션CC에서 개최하기로 최경주재단과 합의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생파트너십 대회는 역대‘장보고한상 수상자’를 비롯한 재외 동포 경제인(한상)과 국내 기업인 등 총 2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수출상담회와 참가 업체의 제품 전시회, 제품 품평회 및 상생 성공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보고․최경주배 골프대회는 28일 낮 12시부터 디오션CC에서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덕룡 이사장은 “지난 6월에 개최된 제1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개최와 더불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상생 파트너십 대회는 한류 열풍의 수혜자인 한상과 모국 기업인들이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모색함으로써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축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경주 KJ재단 이사장도“한상과 모국 기업인들이 함께 라운딩하는 골프대회는 장보고․최경주배 밖에 없다”며“이들이 운동과 비즈니스를 통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점배 장보고한상수상자협의회 회장은“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소비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국 상품을 앞다투어 구매하고 있다”며“천재일우를 맞이하여 올해 상생 파트너십 대회도 K-FOOD와 K-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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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모국 기업인 비즈니스 축제 11월 여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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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인 건강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추진
- [스포츠]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용면 일원에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를 추진했다. 이번 강좌는 담양군과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기금,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장애인 복지 및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관내 시설 장애인, 인솔자, 관리자 등 26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 체험을 진행했으며,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수상레저 체험을 마쳤다. 이번 강좌의 한 참가자는 “태어나 처음 수상레저를 체험하는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에게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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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인 건강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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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메달 3개 획득
-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3년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1위, 여자일반부 단체전과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 대 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접전 끝에 0 대 3으로 패배하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여자일반부 복식에서는 장민윤-김민솔(화순군청) 선수가 8강전에서 방지선-장현지(화성시청) 선수를 2대 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김소영-신승찬(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0대 2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일반부 혼합복식 8강전에서 정나은(화순군청)-신태양(국군체육부대) 선수는 김혜린-나성승(김천시청) 선수를 2대 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 김유정-박경훈(삼성생명) 선수를 상대로 역시 2대 0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순군청 소속 국가대표인 정나은 선수는 5월부터 6월 사이에 개최된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여자복식 3위), 태국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혼합복식 우승), 싱가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혼합복식 3위), 인도네시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여자복식 3위) 등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2-1.) 화순군청 배드민턴 선수들 (왼쪽부터 공여진, 정다연, 유아연, 정나은, 유채란, 장민윤, 김민솔, 전주이, 임원경) 2-2.) 왼쪽부터 장민윤-김민솔 2-3.) 왼쪽부터 신태양-정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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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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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를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 사를 가졌다.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오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 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을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선 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단체촬영] 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광주국제양궁장 찾아 대회 준비사항 점검 및 선수 격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 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 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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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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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제 16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후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내빈,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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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제 16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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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학교,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2년 연속 우승
-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문화중학교가 지난 10~25일 광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한국중고농구연맹 권역별 대회 호남·대전· 제주권역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중은 지난 11일 전북 군산중과의 경기를 115-83으로 첫승을 시작했다. 이어 17일 제주동중을 123-53으로 18일 대전중과 24일 여천중을 각각 98-71, 88-60으로 승리해 연속 4연승을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간 문화중은 마지막 게임인 지난 25일 전통적인 강호인 전주남중과의 경기에서 101-96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이로써 작년 우승에 이 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역별 리그 5승 전승을 한 문화중은 2023 한국중고 주말리그 남중부 E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에 있을 ‘2023 한국중고농구 주 말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러한 문화중의 우승은 출발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주말리그 첫날인 11일 군산중과의 경기에서 센터 3학년 김건우 선수가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주장 3학년 정유민 선수가 발목부상, 같은 학년 김경륜 선수의 부상 등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선수를 하나로 만들어줬다. 주장 정유민을 비롯한 김경륜이 아픈 몸을 이끌고 끝까지 최선 을 다해 뛰었다. 또 3학년 박주현, 김지성 선수와 2학년 추유담 선수가 혼신의 힘으로 부상선수들의 몫까지 2배 이상으로 뛰어준 놀라운 결과였다. 문화중학교 김서령 교장은 “크고 작은 많은 부상들로 인하여 선수들이 끝까지 시합을 뛸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선 수들은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탄탄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는 박찬영 코치와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 심히 훈련해왔는지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최선을 다한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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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학교,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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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0일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 구례군청 씨름단이 출전하여 매화급과 무궁화급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국화급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화급(6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선채림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동군청 양윤서를 2:1로 제압하며, 설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궁화급(8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최희화 선수는 영동군청 박민지를 2:1로 이기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 선수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며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선채림, 엄하진, 김시우, 이세미, 최희화가 출전한 구례군청 씨름단이 거제시청을 3:1로 가볍게 따돌리며 금년들어 2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에 출전한 엄하진 선수는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순호 군수는 “을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구례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의 대외이미지를 빛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중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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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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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7일 오곡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복싱 대회는 곡성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단위 대회로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 참가한 100여 명의 복싱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에 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복싱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복싱이라는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체육행사를 추진해 곡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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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