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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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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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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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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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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수도 보성에서 뒤집기 한판! 샅바싸움 열기 ‘후끈’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15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김철우 군수가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환영사를 하고 있다. 2. 청샅바 점촌중 이상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김윤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3. 청샅바 점촌중 김규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박정훈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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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보성군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열린다!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전국 규모의 전국장사씨름대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펼친다. △ 민속 고유 스포츠,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는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개인전은초등부, 중등부 등 6개 종목, 단체전은 5개 종목으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에 참여한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MBC SPORTS+’ 채널에서 경기가 생중계되며,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 대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달리는‘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다. 풀, 하프,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홈페이지(boseong.run1080.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5km 종목에 참가자들은 기념품으로 런닝화를 받을 수 있으며 풀, 하프, 10km, 참가자는 티셔츠 또는 선글라스를 제공한다. 이날 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3천 원이 할인된 1인 5천 원에 해수 노천욕을 이용할 수 있다. △ 청정 득량만에서 펼쳐지는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 소속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로 진행된다. 또한,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무료 요트 체험을 함께 추진해 축제 기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상반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해 스포츠 메카 보성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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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인 건강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추진
- [스포츠]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용면 일원에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를 추진했다. 이번 강좌는 담양군과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기금,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장애인 복지 및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관내 시설 장애인, 인솔자, 관리자 등 26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 체험을 진행했으며,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수상레저 체험을 마쳤다. 이번 강좌의 한 참가자는 “태어나 처음 수상레저를 체험하는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에게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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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인 건강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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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메달 3개 획득
-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3년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1위, 여자일반부 단체전과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 대 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접전 끝에 0 대 3으로 패배하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여자일반부 복식에서는 장민윤-김민솔(화순군청) 선수가 8강전에서 방지선-장현지(화성시청) 선수를 2대 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김소영-신승찬(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0대 2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일반부 혼합복식 8강전에서 정나은(화순군청)-신태양(국군체육부대) 선수는 김혜린-나성승(김천시청) 선수를 2대 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 김유정-박경훈(삼성생명) 선수를 상대로 역시 2대 0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순군청 소속 국가대표인 정나은 선수는 5월부터 6월 사이에 개최된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여자복식 3위), 태국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혼합복식 우승), 싱가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혼합복식 3위), 인도네시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여자복식 3위) 등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2-1.) 화순군청 배드민턴 선수들 (왼쪽부터 공여진, 정다연, 유아연, 정나은, 유채란, 장민윤, 김민솔, 전주이, 임원경) 2-2.) 왼쪽부터 장민윤-김민솔 2-3.) 왼쪽부터 신태양-정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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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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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를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 사를 가졌다.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오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 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을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선 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단체촬영] 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광주국제양궁장 찾아 대회 준비사항 점검 및 선수 격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 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 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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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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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제 16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후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내빈,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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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제 16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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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학교,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2년 연속 우승
-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문화중학교가 지난 10~25일 광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한국중고농구연맹 권역별 대회 호남·대전· 제주권역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중은 지난 11일 전북 군산중과의 경기를 115-83으로 첫승을 시작했다. 이어 17일 제주동중을 123-53으로 18일 대전중과 24일 여천중을 각각 98-71, 88-60으로 승리해 연속 4연승을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간 문화중은 마지막 게임인 지난 25일 전통적인 강호인 전주남중과의 경기에서 101-96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이로써 작년 우승에 이 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역별 리그 5승 전승을 한 문화중은 2023 한국중고 주말리그 남중부 E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에 있을 ‘2023 한국중고농구 주 말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러한 문화중의 우승은 출발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주말리그 첫날인 11일 군산중과의 경기에서 센터 3학년 김건우 선수가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주장 3학년 정유민 선수가 발목부상, 같은 학년 김경륜 선수의 부상 등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선수를 하나로 만들어줬다. 주장 정유민을 비롯한 김경륜이 아픈 몸을 이끌고 끝까지 최선 을 다해 뛰었다. 또 3학년 박주현, 김지성 선수와 2학년 추유담 선수가 혼신의 힘으로 부상선수들의 몫까지 2배 이상으로 뛰어준 놀라운 결과였다. 문화중학교 김서령 교장은 “크고 작은 많은 부상들로 인하여 선수들이 끝까지 시합을 뛸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선 수들은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탄탄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는 박찬영 코치와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 심히 훈련해왔는지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최선을 다한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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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학교,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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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0일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 구례군청 씨름단이 출전하여 매화급과 무궁화급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국화급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화급(6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선채림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동군청 양윤서를 2:1로 제압하며, 설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궁화급(8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최희화 선수는 영동군청 박민지를 2:1로 이기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 선수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며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선채림, 엄하진, 김시우, 이세미, 최희화가 출전한 구례군청 씨름단이 거제시청을 3:1로 가볍게 따돌리며 금년들어 2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에 출전한 엄하진 선수는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순호 군수는 “을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구례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의 대외이미지를 빛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중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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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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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7일 오곡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복싱 대회는 곡성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단위 대회로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 참가한 100여 명의 복싱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에 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복싱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복싱이라는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체육행사를 추진해 곡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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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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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유해란·임은빈·김세영 골퍼 나오길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 금정면(면장 이일종)이 지난 13일 ‘아크로 컨트리클럽’과 금정초·중학생이 참여하는 골프 체험교실을 열었다. 금정면 아크로CC에서 열린 이날 골프체험교실에는, 두 학교 골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1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골프 기초, 벙커와 퍼팅 샷, 코스 라운딩 등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춤형으로 마련된 교육을 받으며 실력을 길렀다. 이일종 금정면장은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흔쾌히 도움을 준 아크로 컨트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출신 프로골퍼인 유해 란, 임은빈, 김세영 못지않은 실력 있는 선수들이 금정면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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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유해란·임은빈·김세영 골퍼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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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경주장서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열린다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6/16~18일 ‘2023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 주관, 영암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크 300여 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을 벌 일 예정. 페스티벌은 16~17일 연습 경기인 ‘트렉 데이’, 18일 본경기인 ‘코리아 트로페오 레이스’, 일본출신 프로 레이서 유타 오카야 선수 라이딩 교육, 사진 출사, 4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3개의 클래스로 나뉜 본경기는 △600cc 이상 두카티 △600cc 이상 피렐리 △400cc 이상 KTM 대회이다. 두카티는 두카티사의 바이크로, 피렐리는 피렐리사의 타이어를 장착한 바이크로 벌이는 레이싱이다. 경기방식은 국제규칙인 ‘8시간 내구 레이스’이다. 아시아 각 단체에 소속된 선수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최대 4인-1팀’을 이뤄, 1인당 30 분 이상 주행해야 한다. 대회 관람은 무료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가상현실로 바이크 타기를 체험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푸짐한 경품 이 준비된 추첨 등이 대표적이다. 영암F1경주장서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열린다 16~18일 바이크 300대, 1천여 선수 각축…관람 무료에 레이싱 체험 이벤트도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이외에도 6월과 10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영암 튜닝카 레이싱 대회’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 심과 관람 바란다.”며 “국제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레이싱과 모터카 경기를 유치해서 지역경제와 튜닝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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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경주장서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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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서 전국 장애인양궁 선수권대회 열려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일 제36회 전국 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를 성료하고 연이어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영광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36개 팀,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컴파운드와 리커브 종목’과 척수, 경추 등에 중증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W1 종목’으로 나뉘어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은 2007년 건립된 이래 수많은 전국 단위 대회를 치러왔고, 연면적 1,100여 평의 규모로 14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에서 손을 꼽는 시설의 경기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2024년 11월에 열릴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양궁경기장으로 이미 낙점되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아온 참가 선수들은 삼삼오오 미리 경기장을 방문하여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열의는 그동안의 어떤 대회의 선수보다 높은듯하다.”면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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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서 전국 장애인양궁 선수권대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