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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든 M.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 광주시의회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지난 9일 미국 뉴저지주 고든 M. 존슨(Gordon M.Johnson)상원의원을비롯한 방한단이 광주광역시의회를  예방,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정무창의장을 비롯한 심철의, 이귀순, 강수훈의원이 함께 했으며 다각적인 실무검토를 통해 교류가능한 도시를 물색하고 경제와 교육 문화 중심의교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무창 의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심장이라 불리며, 문화예술의 도시 뿐만 아니라 광산업, 자동차산업육성과 함께 인공지능사업 대표  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이번 일정을 계기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하여 교류방안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광주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고든 M. 존슨 (Gordon M.Johnson) 상원의원도 “광주시와 뉴저지주가함께 번영할 수 있는 상호 교류가 각 분야에서 활발히 전개될 수 있 도록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1년 11월 상원의원에 당선된 고든 의원은 그간 9선에 걸친 하원의정활동 한국을 10차례 이상 방문하며 ‘세월호 참사 결의안’, ‘위안부 역 사교육 결의안’, ‘한복의 날 기념 결의문’을 상정하고, 현지 한인 학생들에게 위안부 기림비 역사교육을 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사회문제에 많은 관 심을 갖고지지해 온 친한파 의원이다.   또한 뉴저지주 거주 재미교포들과도 관계가 돈독할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권익 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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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광주남구 효덕동 지사협 반찬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효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덕근)는 최근 효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4만원 상당의 반찬꾸러미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정덕근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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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추억의 충장축제·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맞손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6일 올해 성년을 맞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 7일)’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0월 5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충장축제를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디자인산업 육성에 일조하고,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동구 일원 영수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년을 맞은 올해 충장축제가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K-문화예술 축제도시 광주’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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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참석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 KIA 김종국 감독과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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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광주남구 효덕동 지사협 학습지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효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덕근)는 최근 복지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에게 방문학습지를 지원해주는 “기초튼튼 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상 아동별로 맞춤형 과목을 지원함으로써 학습능력 향상과 교육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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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센터’ 개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6일 4층에 마련된 ‘다가치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7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다가치센터는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광주시교육청 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공간을 활용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구축했다. 다가치센터는 ‘다같이’ 행복한 다문화교육을 위한 광주교육 비전을 담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광주 지역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예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자녀 대상 으로 학적 생성 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또 방과후· 방학중 한국어교육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교육관계자, 광산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다가치센터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 적 포용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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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강기정 시장 “오스트리아‧페루와 문화예술 협력 확대”
    [문화]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대사와 폴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를 연이어 만나, 문화예술 교류의 물꼬를 텄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만나 “서양음악의 고향 오스트리아와 예향 광주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닮았다”며 “그동안 오스트리아 예술가가 지속적으로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ㅍ여 오스트리아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 차기 행사에는 파빌리온(국가관) 운영 등으로 더 많은 예술가를 광주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대사는 “주한대사로 부임하며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 축제 광주비엔날레에 두 번째 방문”이라며 “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한국의 예향 광주가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폴 두클로스 신임 주한 페루대사를 접견했다. 강 시장은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차 광주에 오셨는데, 비엔날레뿐만 아니라 광주와 페루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대사님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는 “한국에 부임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광주와 페루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 시장은 오스트리아‧페루뿐만 아니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시내 곳곳에 파빌리온(국가별 독립 전시장)을 운영하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9개국 대사 등 공관 대표들을 만나며 광주의 도시외교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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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채은지 광주시의원,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사장의 직장내 괴롭힘과 특혜성 수의계약 및 방만한 센터 운영 등 의혹이 제기된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대해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정기감사 결과, 직장내 괴롭힘과 회계질서 문란 등 부적정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사장이 줄곧 부인해오던 직장내 괴롭힘과 관련해서는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의 인격을 반복적으로 침해하고 적정범위를 넘어선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또, 사장 부임 후 새로 시작한 사업들의 경우 제대로 된 검토 과정 없이 추진됐고,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는 등 사업 운영 및 경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이에,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갑질 논란’에 휩싸인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대해 해임을 요구했다.   채은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여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고, 특히 직원 괴롭힘은 시 인권옴부즈맨, 고용노동부, 시 감사위원회 3개 기관 모두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며 “광주시는 즉시 사장을 직위해제하고, 서둘러 해임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 의원은 “김상묵 사장은 지난해 말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연초 시의회 업무보고에서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반성 없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며 “이제라도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철저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만 경영과 직장내 괴롭힘으로 진통을 겪었던 김대중컨벤션 센터가 이번 감사 결과 이후 시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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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광주광역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4월 6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광주시와시교육청에 대한 2022회계연 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전직공무원 1명, 시민사회단체 추천 1명 등 총 10명 이며, 대표위원으로 김용임 의원이 지명됐다.   정무창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우리시의 재정 운영·관리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선방안도 제시해줄 것”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용임 대표위원은 “예산이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과 함께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운영합리성에 초점을 맞춰 결산검사 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지방회계법」제14조에 근거해집행부가 예산을 편성 목적에 맞게집행하였는지 여부를점검하고, 다 음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후적 재정감독 제도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기관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전년도 검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이행여부 등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 행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검사를 실시한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기관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전년도 검사 지적 사항에대한 조치 이행여부 등 재부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점검하는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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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광산구, 주민 마을살이 끌어갈 130개 공동체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올해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공모 사업에 참여할 130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선8기 핵심 가치인 상생과 혁신을 두 축으로 주민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상생’ 공모는 자유의제 사업으로 △새내기 1‧2 △형성기 △성장기를 거치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립성 향상을 도모하는 내용이고, ‘혁신’ 공모는 △대표마을 육성 지원사업 △톡톡(talktalk) 소통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생활문제 해결형 지원사업 마을실험실 △2030동네친구 만들기 반갑다 친구야! 총 네 가지 분야로 역량 있는 공동체를 발굴하는 것이 골자다. 광산구는 지난 1월 ‘찾아가는 공모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비사업계획서 접수, 사전컨설팅을 거쳐 2월 최종사업계획서 접수, 심사를 통해 130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활동지원가와 ‘1:1 교부컨설팅’을 거쳐 이달부터 보조금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이웃갈등을 주민 스스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보는 소통마을 사업과 마을의 생활문제를 주민이 주도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마을실험실 사업 등 주민 자치력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진다. 광산구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활동지원가와 협업해 공동체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7월에는 회계실무 지원가를 선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신청서가 접수돼 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동체 활동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지속가능한 상생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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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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