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Home >  광주뉴스 >  동구
-
“‘영·유아 성장 발달’ 놀면서 배워요!”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오감 킹! 뮤직 킹! 영·유아 성장 발달’ 프로그램을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언어·정서·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20여 명의 영·유아(24~72개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도하에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균형감 있는 성장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영아반’은 두뇌 발달 오감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유아반’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062-608-2683~6)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업은 다양한 인지 언어적 자극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부모님은 자녀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아동은 인지·언어·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서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람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경로당 4곳과 돌봄 이웃 24명에게 인사말을 담은 메모와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매년 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 환경 정화 활동, 요리 교실 봉사 활동 등을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4월부터 우체통으로 폐의약품 배출하세요!”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들의 편리한 폐의약품 배출을 돕고 효과적인 수거 체계를 통한 환경 보호를 목표로 광주우체국과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수집하는 폐의약품의 양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으로 지난 2021년 310㎏에서 지난해 970㎏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까지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주민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정 약국, 폐의약품 공동수거함에 배출하고 이를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 담당 직원이 직접 수집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폐의약품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지난 13일 임택 구청장과 서동완 광주우체국장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 협약을 맺고 4월부터 광주우체국 집배 인력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설치된 29개소 우체통을 통해서도 폐의약품 수거가 가능하게 되면서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을 종이봉투에 담아 폐의약품이라 명기해 우편함에 투입·배출하면 돼 주민 편익 및 수거율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완 우체국장은 “동구청의 협조와 우체국 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편의 증진에 일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 조성에 광주우체국도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대승적 결의를 맺은 큰 성과”라면서 “함께 뜻을 모아주신 광주우체국과 우체국 공익재단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성황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운영 중인 ‘임산부 요가 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관내 임산부(20주 이상)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총 24회 운영된다.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하에 출산 호흡법, 순산을 위한 스트레칭, 골반열기 동작 등을 배울 수 있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유지와 심신 안정, 자신감 있는 출산·육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임산부 요가 교실(상·하반기) 외에도 모유 수유 클리닉, 예비 부모 교실 등 관내 임·출산부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건강생활계(☎062-608-3275)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출산부를 비롯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 노후의 활력소 ‘백년동아리’ 개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5일 25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4년 백년동아리’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년동아리’는 지난 2020년 추진한 독거 어르신 종합실태조사에서 ‘아침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하소연이 계기가 돼 동구만의 노인 사회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1년 첫선을 보였다. 건강한 노후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백년동아리’는 2021년 6개 분야 150명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분야 4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에 따라 신규 분야(오카리나·통기타·민화)가 신설돼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 장려와 함께 자존감 회복,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년동아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으로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동구답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동구 기사
-
-
“추억의 충장축제, 당신의 추억을 수집합니다!”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성년을 맞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충장로를 배경으로 담고 있는 ‘기억의 수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장축제 주요 타깃을 7080 특정 세대의 추억 재현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의 추억을 매개로 한 주요 콘텐츠를 축제에 구현하기 위해 충장로의 추억과 기억을 수집한다는 구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금남로·충장로·예술의 거리 일원을 배경으로 본인의 추억이 담긴 사진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구글폼(forms.gle/W7dxSbgae8nsPcQJ7)과 이메일(chungjangfestival@naver.com),추억의 충장축제 사무국(동구 금남로 231, 2층)으로 우편·방문 접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충장축제 기획·홍보의 주축이 될 청년기획단 ‘찐이’도 모집한다. ‘찐이’는 ‘진국’이라는 말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추억을 모으는 매개자이자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축제·놀이에 열정을 지닌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찐이’는 오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장축제의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과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사무국(☎062-233-1007)으로 문의. 김태욱 총감독은 “이번 프로그램은 충장로·금남로에 얽힌 추억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개인의 추억을 세대·지역을 넘어 문화 코드로 확장시키는 새로운 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년을 맞은 올해는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태세를 차근차근 갖춰가고 있다”면서 “시민, 청년기획단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장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추억의 충장축제, 당신의 추억을 수집합니다!”
-
-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사업 설명회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총 14억 3천여만 원을 확보하고 주얼리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는 충장로4·5가 주얼리 소공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선대·동신대·남부대 산학협력단에서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의 취지와 세부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기업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충장로4·5가 주얼리 소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화 지원, 성장 촉진 등 4개 분야에서 제품개발, 마케팅, 기술지원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기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 중 2억여 원을 투입해 최대 51개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내달 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전화(☎062-608-2732)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2년 주얼리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공용장비 및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주얼리 소공인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주얼리 산업의 지역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충장로4·5가를 거점으로 주얼리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사업 설명회 성료
-
-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
-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주민주도형 지속 가능한 기후 행동 생활화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인류의 무분별한 산업 발전으로 발생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바람직한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지난 2년간 탄소중립 실천학교에서 양성한 주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환경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놀이 활동 등 어린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교육 대상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확대해 동구가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선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의 주인공으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 연말까지 환경 그림책 읽기 등 맞춤형 교육
-
- 뉴스
- 교육
-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
-
-
무등산에서 만나는 첫 축제 ‘인문 For:rest’ 성공 개최 맞손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6월 무등산 인문 축제 ‘인문 For:rest’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등산 소재 15개 기관·단체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무등산국립공원공단 ▲광주문화재단(전통문화관)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를 비롯해 ▲의재로에 위치한 미술관 5개소 ▲증심사, 문빈정사, 신림교회 등 종교시설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협동조합 ▲학운초등학교 ▲학운동 자치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기관과 단체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이후 진행되는 무등산 관련 인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를 시작으로 무등산의 풍부한 생태·역사·문화자원을 지속 발굴해나가겠다”면서 “무등산에 소재한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는 쉼이 있는 숲속 인문 생활을 테마로 6월 10~11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문빈정사 일원)에서 개최하고, 지역 내 인문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www.inmunfestival.com) 또는 인문도시정책과(☎062-608-2171~3)로 문의.
-
- 뉴스
- 사회
-
무등산에서 만나는 첫 축제 ‘인문 For:rest’ 성공 개최 맞손
-
-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확 달라진다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킹 음악 경연과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축제의 간판격인 명칭부터 군더더기를 확 털어냈다. 기존에는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라는 나열식 명칭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광주 버스킹 월드컵’으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국내·외 참여자들 모두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버스킹 음악 경연으로 다가가기 위한 과감한 시도인 셈이다. 둘째, 운영체제 변화다. 광주 버스킹 월드컵만을 총괄하는 이정헌 예술감독을 위촉했다. 이정헌 감독은 세계뮤직마켓연합회장이자 서울뮤직위크 총감독, 울산재즈페스티벌 총감독 등을 역임해 쌓아온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해외 버스커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셋째, 해외 참가자들 혜택도 풍성해졌다. 본선 64강에 오르는 해외 참가자(팀당 3명 이상 규모)들의 음악적 수준과 완성도 향상을 위해 왕복 항공권과 함께 숙박비 혜택을 더했다. 심사위원단 구성도 기존 1회에는 국내 심사위원으로 국한했으나 2회 때부터는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해외 심사위원까지 포함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넷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거듭난다. 버스킹 월드컵 참여 기간 내내 광주 시민은 물론 방문객 모두가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5·18민주광장 주변 등 4개 무대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청중심사단’ 제도를 확대·운영해 시민들이 단순히 관객의 입장을 넘어 무대 자체를 함께 완성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정헌 예술감독은 “음악인들에게는 만족할만한 경연과 공연의 장을, 시민들에게는 월드뮤직에 대한 새로운 경험치를 제공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의 변화와 성장을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광주 버스킹 월드컵은 그야말로 세대 초월, 국경 초월, 글로벌 소통과 화합의 음악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성년을 맞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더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체류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확 달라진다
-
-
지산1동, ‘이심전심 사과데이’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1동 사과마을주민협의회(회장 윤충걸)는 최근 사과마을 일대(동구 필문대로 263번길)에서 주민 소통의 날 ‘이심전심 사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 접어든 이번 행사는 지산1동 주민주도형 마을 특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조성된 사과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사과나무 골목을 공유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 감사, 미안함 등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나무푯말 편지 사과나무에 꽂기를 비롯해 ▲사과마을정원 봄꽃 식재 ▲사과나무 화분 청소 등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사과마을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윤충걸 회장은 “꽃피는 사과마을에서 이웃과 만나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100여 그루의 사과나무를 더 푸르게 가꿔 더 많은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1동 사과마을’은 쓰레기·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했던 원룸촌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 사과나무를 심고 ‘쓰레기 집 앞에 놓기’, ‘차 없는 거리 만들기’ 등 사업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지산1동, ‘이심전심 사과데이’
-
-
추억의 충장축제·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맞손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6일 올해 성년을 맞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 7일)’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0월 5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충장축제를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디자인산업 육성에 일조하고,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동구 일원 영수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년을 맞은 올해 충장축제가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K-문화예술 축제도시 광주’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추억의 충장축제·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맞손
-
-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새 출범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일 민선 8기 구정 발전을 이끌 ‘동구발전혁신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구발전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는 문화, 관광, 경제, 도시, 환경, 복지, 건강, 자치분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대표 자문기구로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롭게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순복(조선대 법학과 교수)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과 향후 혁신위 운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혁신위는 구정 주요 정책, 민선 8기 공약사항, 지속가능발전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로서 ▲문화관광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자치분권 등 5개 분과로 구성해 구정 현안에 대한 자문기구 및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찾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구정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동구발전혁신위원회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구정 발전을 실현하는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새 출범
-
-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 성황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 성황
-
-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 성황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