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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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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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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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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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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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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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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1일부터 나흘간 ‘2023년 을지연습’ 돌입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핵 위협 및 중요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대비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과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을지연습을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 대비 훈련이다. 담양군은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 16일 담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1일에는 불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등을 시행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23일에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민방위 대피훈련이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군민 대피훈련과 담양군청에서 담양소방서까지 도로 차량통제훈련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 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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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1일부터 나흘간 ‘2023년 을지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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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7일 수료생 16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은 대전면 활성화계획(안) 살펴보기, 대전시장 사업지 탐방, 도시재생사업 특강, 단위사업계획 조정 및 의견 나누기 등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날 수료식과 함께 이규현 도의원의 ‘대치리 이야기’와 광주대학교 김항집 교수의 ‘도시재생의 개요와 정책 변화’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 참여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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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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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 사업 현장 점검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8월 준공 예정인 어울림센터 내부 시설 및 공간 배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사업은 공간재생과 담양읍 도시재생사업과 경제교통과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과의 협업으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조성에 나섰으며,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담당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 배치 및 시설물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어울림센터, 키움담소’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풀뿌리공동체 지원센터,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등이 이전해 다양한 중간 조직 간 연계로 담양군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5층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창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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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 사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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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영화 인문학 산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환경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으로 군민의 다양한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영화 인문학 전문 강사인 현정아 생각변화연구소장이 맡아 ‘영화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강연과 토론을 통해 전달한다. 현정아 강사는 KTV국민방송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한국직업방송 ‘당신의 삶을 바꾸는 영화 인문학’ 방송에 출연했으며, 국토교통부, 국립세종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영화와 인문학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강은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화 ‘어바웃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후 회차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읍면 사무소에 직접 신청하거나 이메일(ksm83@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군 행정과(061-380-3187)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인문학교육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교육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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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보편적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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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마음 똑똑’을 진행한다. ‘마음 똑똑’은 방학 기간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을 조기 발견하려는 프로그램이다. 담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 스트레스 완화 및 자존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적응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검사를 진행해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또래 간의 유대감 형성과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정신건강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1-380-2766~72)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393), 정신건강 위기 상담(1577-0199)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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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담양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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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 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노인 우울과 정서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 건강주치의 ‘닥터 프렌드’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자 마음건강 주치의로 더맑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시형 원장을 위촉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건강 주치의는 군민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전반적인 문제를 조기 검진하고 상담하며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선별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대한 연계를 통해 만성화를 예방하는역할을 한다. 기존 전화로 사전 신청 이후 매주 수요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상담에서 확대해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전문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8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면별 보건지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마음건강 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 기업, 학교는 담양군 정신건강증진센터(☏061-380-2767)를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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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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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맞아 최근 군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담양국민체육센터(담빛수영장, 담빛헬스장)의 시설을 점검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황 및 내부 시설과 담빛헬스장의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일 현장을 방문해 시설 담당자들에게 “수영장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샤워실, 탈의실 등 수영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및 청소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빛헬스장을 점검하며 “필요시 경영진단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민의 건강을 위한 공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8년 6월 문을 연 담빛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유아풀, 체온유지풀 등을 갖춰 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지난해 3월 개관한 담빛헬스장은 런닝머신을 포함한 34대의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군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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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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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제4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민간 정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근린(음식점, 카페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군은 신청한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소(대전면 이레동산), 우수상 1개소(창평면 엄마의 정원), 장려상 3개소(용면 명아원, 월산면 꽃채운 정원, 대전면 메밀꽃 필 무렵)로 총 5개소를 선정했다. 심사는 식물의 다양성 및 관리 실태, 정원의 조화성, 관광 자원화, 정원문화 확산성, 정원의 지속성 등을 종합해 이뤄줬으며, 선정된 5개 정원에는 상장과 인증 현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원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선정된 2개소는 전라남도 주관 제4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근린정원 및 개인정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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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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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의원 연구단체인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지난 3일, 4일 이틀에 걸쳐 담양군 딸기산업의 발전방향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중심으로 장명영 의원, 조관훈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올해는 ‘담양군 딸기산업 현황 분석 및 발전방향’을 연구주제로 우리 군의 주요 원예작물인 딸기의 육묘, 재배, 생산, 유통 등 딸기산업 현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분석과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원예업무 관련 공무원, 딸기 작목반, 육묘 농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의 딸기 육묘 전문 재배 시설과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 직접 접목 가능한 영농기술을 견학하였으며, 다음 날 4일에는 딸기 농가의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성과에 반영하기 위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표 연구위원인 최현동 의원은 “담양딸기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주요 딸기 주산지이지만, 타 지역 딸기와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담양만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가 단순한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군의 정책으로 연계되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전국 최고의 담양딸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는 오는 11월 연구활동을 종료하고, 연구성과를 정책화하기 위해 결과보고서를 공유,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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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담양군 농업발전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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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나주시 10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전남 담양군과 나주시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양 지자체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이번 상호 기탁은 전남 담양 농협 5개 지점과 나주 농협 5개 지점이 진행했으며, 양 지역 농협의 임직원 160여 명이 동참했다. 지난 1일 진행한 기탁식에는 담양 농협 오정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과 김상용(금성농협), 최용규(대전농협), 나승수(무정농협), 박요진(봉산농협), 박태식(창평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나주 농협 측에서는 신경훈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하여 이은상(세지농협), 김승배(공산농협), 이동현(동강농협), 박하식(금천농협), 송정훈(봉황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날 기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양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정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정윤 담양군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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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나주시 10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