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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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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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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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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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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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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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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32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5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20회 담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사․의결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군정의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중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용호)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결과, 집행부에 예산의 적정 집행과 이월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7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2건(조례안17, 기타의안3, 결산안2)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원안 의결한 17건의 조례중 의원발의 조례는 7건(박준엽 부의장의 “담양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장명영 의회운영위원장의 “담양군 수리계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의 “담양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정철원 의원의 “담양군의회 의결 및 보고사항에 관한 조례안”과 “담양군 마을회관 등에 관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기범 의원의 “담양군 원주민과 이주민의 화합행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은서 의원의 “담양군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지원 조례안”) 이다. 이어서 조관훈 자치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과 박은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규탄 및 정부 적극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최용만 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안건 심사 일정 등에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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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32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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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주민 속으로”…민선 8기 새로운 담양, 현장 행정으로 변화 이끈다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민선 8기 ‘새로운 담양, 군민과 함께’를 기치로 시작한 이병노 담양군수의 현장행정이 담양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매일 오전 8시에 출근해 주민 면담과 사무실 업무로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 일과가 끝나면, 오후에는 매일 현장에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열린군수실과 군민의 소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접수된 2,200여 건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현장대응반을 상시 운영, 지역 곳곳을 살펴 대응이 필요한 곳은 민원 발생 전 선제적으로 처리하고, 접수된 민원은 보수 가능 여부를 빠르게 판단해 긴급 정비를 추진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결과다. 또한 분야별 주요 사업 현장과 대표 관광지, 취약시설, 민원 발생 예상 지역 등을 앞서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점검 주간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 군수는 현장점검 주간에 관내 산업단지와 전통시장 재건축사업 현장, 동물보호센터 사업 예정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종 민원 현장에도 방문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했다. 대표적으로 차가 자주 빠져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농로의 확장, 도로 확장사업 중 무너진 담장의 재설치, 포트홀이 발생한 위험한 도로의 보수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즉각 조치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폭염 및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현장점검 주간에는 시설별 안전 문제를 사전 점검하며 총 191건의 민원 요소를 사전에 차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담당 부서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대화하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소통 방식은 민원 해결에 걸리는 기간을 크게 단축하며 이 군수표 ‘현장행정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신속한 민원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변화하는 행정을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 주간을 매월 정례화하고 맞춤형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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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주민 속으로”…민선 8기 새로운 담양, 현장 행정으로 변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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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인대학 교육생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추진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후관리 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기계는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부주의하게 조작할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교육은 안전한 농기계 활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용 빈도가 높은 관리기, 예초기 등의 안전한 사용 방법과 보관 방법 등을 영농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교육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매년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우리 지역 농업인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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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인대학 교육생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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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가사문학면에서 봉사의 손길 펼쳐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9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여해 가사문학면 일원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가사문학면 일원에서 선정된 2가구에 각 도배 교체와 폐기물 수거·대청소를, 4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대문 도색을 진행했으며 커트, 염색, 네일아트 등 미용 봉사와 칼갈이 봉사도 함께했다. 또한 가사문학면 적십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는 전라남도센터와 함께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이불 30채를 세탁했다. 이상철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월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금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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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32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정치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비롯하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6일부터 3일간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청취하고, 이어 21일부터 조례안 17건(의원발의 7, 집행부 10) 및 동의안 3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며,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후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는 2023년 상반기 군정을 총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해줄 것을 의회와 집행부에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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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활동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청년공동체별 과업수행비와 팀간 교류소통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비가 지원된다. 앞서 담양군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5개 팀 30명을 선정했다. 지난 9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 집행에 대해 안내한 후 팀별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청년공동체 5개 팀은 △드론 축구 교육 및 대회 지원 △담양의 목소리를 담은간행물 출간 △환경 정화 활동 △취⋅창업 특강 및 4차산업 교육 △버스킹⋅일일 다방 △담양 주요 관광지 런닝크루⋅엽서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도시로 유출되는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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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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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추진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봉산면은 9일 봉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진철) 주관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10여 가구 대상자들에게 이불 빨래와 LED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기동대 대원과 면사무소 복지계 직원 등 20여 명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 후 빨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노후 혹은 고장 난 전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봉산면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등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동하여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과 집안에 오래된 전구를 교체하기 어려워 참고 살았는데 복지기동대 대원들 덕분에 집안이 너무 밝아 새로 이사 온 기분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마을의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활 불편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복지기동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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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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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 8기 핵심 공약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정책 주민 호평 일색
- [경제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담양의 제1산업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핵심 정책으로 정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확대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군은 2022년 1,200원이었던 유기질비료 지원 단가를 올해 상향해2,800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70만 포에서 105만 포로 지원량을 확대해 농업인들이 각종 물가 상승 및 고유가 시대에 경영비 부담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어느 시군이든 과제로 남아 있는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문제와 악취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군의 한·육우 가축분뇨 위탁 처리량은 19,000톤으로 위탁 처리 비율이 14%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번 사업의 확대로 악취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민원도 줄어들며 자연순환 및 친환경농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산면의 한 축산농가는 “큰 고심거리였던 축분처리 문제가 민선 8기 들어 가축분 퇴비 사업의 대폭 확대로 회수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돼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쌀 생산량 조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등으로 타작물 재배면적을 230ha까지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분질미 시범 재배단지 조성 및 유채, 해바라기 등 신규 경관작물단지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담양군은 정부 시책으로 추진중인 청년농 3만명 육성과 발맞춰 올해 청년 후계농을 전년 대비 26명 확대된 45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한 관내 청년농업인 영농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농부 육성 사업’으로 농가 26곳(27억 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독립경영 4~5년 차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속 지급하는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군비를 투입해 지원 금액과 연령을 확대했으며, 농번기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전체 인구의 약 50퍼센트가 농업에 관련돼 있는 담양은 농민이 잘 살아야 담양이 잘 살 수 있다”며 “민선 8기 임기 내 다양한 농업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을 통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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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 8기 핵심 공약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정책 주민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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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사회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6일 관어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담양군수, 보훈단체장, 의장 및 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10시 정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6.25 무공 훈장 대상자 훈장증 및 훈장 전수,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 롤콜(roll-call), 평화예술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6.25 참전 유공자인 故 윤영섭 씨의 화랑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했으며, 담양읍 반룡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평화예술공원 및 인근부지에 건립될 보훈회관건립에 대한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이병노 군수는 추념사에서 “군민과 함께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겠다”며, “평화예술공원과 보훈회관은 지역의 모든세대가 일상속에서 자유와 역사, 보훈의 중요성을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훈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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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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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람을 잇는 문화원림, 담양’
- [사회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재단의 경영혁신과 조직 운영 발전방안을 위한 보고회를 6월 7일 14시 죽녹원 월파관에서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 4월 지역 문화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재단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자 문화예술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운영 혁신을 위한 10명의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전담 조직은 재단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깊이 공감하며 재단 임직원들과 지역의 예술인 및 관련 단체의 인터뷰, 6차례의 조사 분석을 위한 논의 과정을 거치며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단의 사업 및 공간 현황분석, 조직발전 계획의 비전 및 목표 수립,조직체계 개선(안), 인사노무 분야의 현황 및 개선 방향,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협치와 재단의 역할, 전략 과제별 발전방안 등을 제시한다. 보고회는 문화예술 활동가, 문화예술단체 외에도 지역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팀(070-4493-3479)으로 사전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당초 재단이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문화생태도시조성사업 등국가공모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이후 1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시행된다”며 “재단의 순수사업과 조직 운영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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