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0 (금)
 


사본 -청년공동체 발대식7.jpg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활동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청년공동체별 과업수행비와 팀간 교류소통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비가 지원된다.

 

앞서 담양군은 420일부터 5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5개 팀 30명을 선정했다.

 

지난 9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 집행에 대해 안내한 후 팀별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청년공동체 5개 팀은 드론 축구 교육 및 대회 지원 담양의 목소리를 담은간행물 출간 환경 정화 활동 창업 특강 및 4차산업 교육 버스킹일일 다방 담양 주요 관광지 런닝크루엽서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도시로 유출되는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완가자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585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담양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