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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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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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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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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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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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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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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6일 의장실에서 학계, 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3년간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군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함께 군의원의 윤리강령・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같은 날 열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제4․5대 담양군의회 의원을 역임한 김동주 前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최용만 의장은 “신뢰받는 담양군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윤리성과 도덕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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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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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입상작 시상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이번 공예대전에서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 유치호 씨의 출품작 ‘대나무 도장’이, 실용디자인(대학생) 분야로는 김두하•문해은 학생의 ‘대나무 라이팅 벤치’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진행된 본심사에는 학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총 44작품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융·복합제품(일반인)분야 대상을 받은 ‘대나무 도장’ 작품은 전통과 현대의 감각과 기능이 어우러진 새로운 제작 방법을 도입해 대나무 소재의 확장성을 잘 나타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에는 김민석 씨의 ‘대나무 회전 의자’가 선정돼 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우수상에는 임정환 씨의 ‘해바라기가 빛을 품다’와 임경빈 씨의 ‘차항아리’가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장려상은 김한수·박영기·황미경·임어진·장성원 씨가 수상하며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31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대학생 실용디자인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김두하․문해은 학생의 공동작 ‘대나무 라이팅 벤치'가 대상에 선정, 군수상과 함께 15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문해은 학생의 ‘대나무 가습기’, 우수상은 김별․노혜빈 학생의 ‘대나무 포충기’와 이재은 학생의 ‘밤부 스타일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군수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군수상과 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다은, 이이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대학생 참여 분야에서는 특선·입선자 모두를 포함한 총 21명이 수상자에 올랐다. 이번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9월 3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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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입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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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이동식 변기 지원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거동이불편한 어르신 7명에게 이동식 변기를 지원했다. 이날 위원들은 장애, 질병, 수술 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화장실이 집 외부에 있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한 가구를 방문해 이동식 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희용 민간위원장은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분을 돕고자 이동식 변기 지원 사업을 하게 됐다”며 “거동 불편 가구에 도움이 된다면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앞으로도 향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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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이동식 변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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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예방 ‘앞장’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공 김동진, 민간 하종삼)가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 요청을 독려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과 백동LH2단지의 밖에 잘 나오지 않는 중장년 고위험 1인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야쿠르트는 5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0세대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의심 시 즉시 읍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종삼 민간위원장은 “주기적인 협의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주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며 “흔쾌히 협약에 임해주신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문화가정 아동 운동화 지원, 난청어르신 LED초인종 설치 등 지역특화사업과 백동LH2단지 1인 가구 안부살피기, 밑반찬 지원, 김장나눔축제 등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예방 ‘앞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1인 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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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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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효사랑봉사단(회장 이홍석)과 금농반점(대표 조광옥), 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자장면, 만두, 음료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송진현)에서 준비한 120만 원 상당의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최영주 담양부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기범 군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배식지원을 도우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효사랑봉사단 이홍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자장면에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효사랑봉사회. 담양군복지재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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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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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은 10일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서 주최하고 효사랑봉사회,(재)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후원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에 봉사자로 함께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에서 정성스레 자장면을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범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담양군복지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라고 하였고 또한, 최용만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담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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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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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대숲속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화려한 막 열어
- [문화축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코로나로 인해약 4년 만에 열리는 담양 대표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3일 오후 4시 담빛음악당에서 열린 개막퍼포먼스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개막행사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후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송가인, 김다현, 홍진영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했다. 담양군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어느 때 보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더해 매일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와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올해 새롭게 진행하며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마술공연을 펼치는 마술사와 보부상 등 다양한 조선시대 캐릭터가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익살스런 퍼포먼스를 펼치는 보부상을 찾으면 기념품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대나무를 체험하며 맘껏 뛰놀 수 있는 대나무 어린이놀이터와 대나무카누, 뗏목타기, 대나무 새총 쏘기, 대나무 소원패 달기 등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죽녹원 내 시가문화촌에서는 족욕체험과 함께 부채장‧참빗장 등의 무형문화재의 전시, 시연 체험도 함께할 수 있으며, 전통 방식의 대통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운수대통 술 담그기, 대나무 연과 물총 만들기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관방제림과 별빛달빛길, 원도심 일원에 대나무 소원등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축제의 분위기가 밤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추성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메인 포토존과 종합체육관 광장 대나무 돔을 활용한 감성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더불어,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신용카드결제 및 택배비 지원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지역 축제가 군민의 소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오는 5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전국의 청소년들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5일과 6일 저녁에는 담양 대나무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과 함께하는 EDM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고자봉투에 쓰레기를 주워 오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플로킹(ploking)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노 군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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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대숲속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화려한 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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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음악당 준공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5월 2일 본심 녹화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 녹화 공연이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추성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심 경연은 김신영 MC 진행으로 15명의 예심 진출자가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게 되며, 담양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홍보와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담빛음악당은 2023 New Bamboo Festival 축제 주무대로 활용되며 4월 준공 이후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담빛음악당 건립공사는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축 및 음향 전문가 등 자문을 거쳐 2018년 4월 현황측량을 시작으로 2020년 조경공사 완료, 건축공사는 2021년 3월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됐다. 공연장은 봉황이 비상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 듯한 형상으로 야외무대 2개소, 연습공간, 관리실과 전광판 설치를 통한 담양군 영상 홍보와 음악 방송을 송출하게 되며 앞으로 크고 작은 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이였던 추성경기장에서 산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야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야간 산책코스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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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음악당 준공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5월 2일 본심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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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이병노 담양군수,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
- [스포츠]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는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와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2023 New Bamboo festival’을 홍보하기 위해 담양군민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시구와 명예해설을 마친 후 공무원 등과 함께 홈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담양군은 이날 시구 행사에 발맞춰 축제와 야구장 중앙 출입구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4년 만에 열리는 대나무축제인 '뉴 뱀부 페스티벌'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담양군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가자, 대숲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바뀐 축제 이름만큼이나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올해 새롭게 설치된 담빛음악당을 주무대로 자연 속에서 담양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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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이병노 담양군수,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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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몸에 좋은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 담양리조트에서 최근 문제를 일으킨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로 인해 토마토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 촉진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없는 안전한 다른 품종의 토마토까지 소비 급감의 영향으로 산지 가격이 하락하고 유통 판로가 막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담양군 내 토마토의 경우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출하돼 출하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담양군은 지속적으로 토마토 농가의 판로 확보, 소비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며이번 시식 행사와 함께 직원 대상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길엽)에서도 토마토 소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행사 진행 품종은 산지 농협과 작목회를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안전한 품종”이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면역력 향상, 혈당 개선, 고혈압·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안전한 담양 토마토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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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몸에 좋은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