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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 ‘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이 8일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286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연구로 지방의정 발전에 노력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동진 부의장은 제5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고 제9대 보성군의회 부의장으로 ‘보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보성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보성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의 범죄피해, 안전사고 등 으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윤동진 부의장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도약하는 보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고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을 찾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며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군민들의 격려에 의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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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보성군,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 쾌거!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청년단체 ‘벨라보체 합창단(대표 임태욱)’의 ‘메모리&멜로디마을’이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벨라보체 합창단의‘메모리&멜로디마을’는 지역 예술인들이 득량역 추억의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상가와 빈주택 등을 자원화해 청년문화와 청년예술공동체가 공존·연계된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한다.   메모리&멜로디마을은 △청년음악살롱‘길’(공연), △지역 문화 예술학교(교육), △청년 예술인 창작·창업지원(역량 강화),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지역 참여·성과공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벨라보체 합창단 임태욱 대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라는 김구 선생님 말씀처럼 문화의 힘으로 청년들이 찾아오는 보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중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라며 “청년마을 공간조성, 특화 프로그램 구성·운영을 통해 침체된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 청년들의 보성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마을 1호 협동조합 펀펀(대표 유상연)의 퀘스트랜드는 보성읍을 활동 무대로 지친 청년들과 함께 보성에서 소통, 회복,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청년과 함께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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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슬로건으로 11월 8일 여수시에서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최하고 여수시, 여수시체육회가 주관하는‘제5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이 11월8일(수)여수시 흥국체육관을 비롯한 시내 경기장에서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인 800여명의열정 속에 개최되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서부 4개 시군(진주,사천,남해,하동) 전남 동부 5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임   올해로 5번째 맞는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은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여수시에서 개최되었으며,‘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남해안남중권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우정의 한마당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여수시 댄스스포츠팀의화려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남해안남중권 9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시·군 체육회장과 체육인들이 참여했으며, 개회 퍼포먼스와 경품추첨 등의 화합행사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철우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생활체육 교류 대축전은 행정을 뛰어넘어남해안남중권이 역사,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우러질수있는 소통의 장’임을 강조하고 승패를 떠난 스포츠맨십을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족구, 탁구 4개 종목으로 진남체육관과망마경기장 등에서 치러졌으며 승부 보다는 친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경기 운영에 방점을 두었다.   내년에는 우중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되며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해안남중권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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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보성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실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및 읍면 맞춤형복지팀장,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위기가구발굴지원팀 주관으로 지난 4월 수립한‘2023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히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김철우 군수와 사회적 복지 이슈에 대한 면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 제시 및 우수사례 소개 등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분석을 적극 반영해 추진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해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보성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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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보성군, 문덕초등학교 폐교 위기에서 농촌 유학 1번지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폐교 위기에 놓였던 보성군 문덕초등학교가 주거서비스 지원, 특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촌 유학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보성군은 농촌 유학생 유치를 위해 문덕면과 내동마을회 등 지역민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던 관사와 빈집, 마을 쉼터 등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공간 4개소를 수리한 후 주거 공간으로 제공했다.   또한, 보성군을 찾아온 유학 가족들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돕고 학령인구 및 경제활동이 가능한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해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연계해 배드민턴 교실, 댄스 교실,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여가 활동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면민들도 나섰다. 면민회장이 학교 운영위원장이 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학교생활 등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작년 말까지만 해도 전교생 15명이던 문덕초등학교는 올해 전교생이 23명으로 늘며 많은 도시민 가족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학생 수 증가와 함께 문덕면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문덕면 인구는 2019년까지 900명대였으나 2020년 말 886명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말 893명(전년 대비 7명 증), 2022년 말 918명(전년 대비 25명 증), 2023년 현재 928(전년 말 대비 10명 증) 명으로 이주 및 사망 등에 따른 자연 감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다.   보성군은 농촌 유학 유치 강화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을 확보해 18평~20평형의 모듈러 주택 신축 계획을 마련하고 현재 문덕면과 겸백면에 총 8동의 주택을 신축 중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문덕초등학교에서 문덕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덕면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덕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 총 29명과 2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행사에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태권도, 영어 뮤지컬, 라틴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박선희 문덕초등학교장은 “폐교 위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학생수가 증가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면서 “공부는 물론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촌 유학이 증가하면, 학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의 이주가 진행돼 더 많은 인구 유치가 가능하다.”라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어촌 유학은 전라남도 내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전국 도시지역 학생 및 가족이 6개월 이상 전학을 와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사업으로 폐교 위기 작은 학교 살리기는 물론 청소년과 청년 인구 등 인구 유입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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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보성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대형 산불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비 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시·도, 지자체, 공공기관 등 30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재난 발생 위험도 분석에 따라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불재난을 훈련유형으로 선정했으며, △보성군,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한국전력보성지사, △KT보성지점, △보성군 의용소방대, △보성군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산불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현장에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비롯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100여 명이 출동하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김규웅 부군수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이 참여하는 실전 중심의 훈련을 실시했다.”라며,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립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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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보성군, 여성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 리더 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달 31일 복내면에 위치한 ‘자연담은 하늘수’ 공방에서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리더 40여 명을 대상으로‘자원봉사 리더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연염색, 힐링요가 등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봉사자들이 함께 여유를 갖는 시간도 제공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된다’라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라고 전했다.   방명혁 보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라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인데 매년 자원봉사 리더로서 고생하는 임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사랑과 나눔을 원천으로 행복한 보성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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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보성군, 민선 8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 및 지시사항에 대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 및 지시사항 소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여간의 추진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약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 홀몸 어르신 돌봄 로봇 보급, △ 군정 주요사업 주민참여감독제 실시, △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도입, △ 화재경보기 등 주거 안전시설 지원, △ 어르신 백내장 수술 지원 등 15개 공약사업이 조기 이행됐으며, 나머지 65개 사업도 순조롭게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간부회의 등을 통해 전달된 군수 지시사항은 총 13건으로, 이행 상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 5건이 완료됐으며, 빈집 전수조사 및 관리 방안 강구 등 8건도 차질 없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공약 및 지시사항과 같은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앞으로도 이행 상황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있는 발전 등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8기 보성군수 공약사항은 보성군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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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보성군,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품 ‘보성키위’ 본격 출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 관리되고 있는 보성키위가 수확철을 맞이해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40년 이상의 키위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약 260ha의 면적에서 연간 4,500톤가량의 키위를 생산해 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키위의 대표 주산지이다.   득량만의 해풍과 연중 햇살 가득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보성키위는 친환경 신개념 농법인 스테비아농법 등을 사용해 여느 키위보다 높은 당도와 저장성을 자랑한다.   키위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보성키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GAP 인증을 획득해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철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키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적인 키위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위는 식이섬유로 꽉 찬 영양덩어리 과일로서 최근 다이어트 과일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으며 비타민, 엽산,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 증강 효과가 높아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품 ‘보성키위’ 본격 출하_출하를 위한 선별작업 1-2. 보성군,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품 ‘보성키위’ 본격 출하_키위선별 포장 작업현장 1-3. 보성군,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품 ‘보성키위’ 본격 출하_출하를 앞둔 보성키위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1-4. 보성군,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품 ‘보성키위’ 본격 출하_출하를 앞둔 보성키위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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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꼬막 최대 주산지인 보성군은 27일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혓다.   벌교꼬막축제는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길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노래자랑, 진혼제 등이 이어졌다.   저녁에는 진성, 박구윤, 소찬휘, 울랄라세션 등의 유명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로 10월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둘째 날은 황금꼬막을 찾아라!, 꼬막무료이벤트, 꼬막던지기 경연, 바퀴달린 널배타기 대회, 꼬막 경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이 열리고 홍진영, 노라조 등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벌교꼬막축제 열린음악회가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청소년 경연대회, 지역가수 가요공연이 이어져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갯벌을 품은 벌교생태탐방길 걷기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벌교천을 따라 줄지어 있는 꼬막식당에서는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탕수육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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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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