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1 (토)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보성

실시간뉴스

실시간 보성 기사

  • 쪽파 주산지 보성군에서 영양 가득한 쪽파 수확 한창!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월부터 노지 쪽파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쪽파의 예상 생산량은 약 15,300톤으로, 10월부터 수확이 시작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쪽파는 전라남도 최대 주산지로 회천면과 득량면에서 85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수확과 동시에 전국 각지로 출하하고 있다.   득량만 일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철분을 비롯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 개선 또한 효과가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쪽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13
  • 2023년도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023년 11월25일 (토) 피에스타 귀족1층 노블리티홀 정기총회가 열린다. 득량이 아름답다.
    • 뉴스
    • 사회
    2023-11-12
  • 2023년 제3회 보성종합예술제 성황리 마무리
    [문화예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보성종합예술제가 풍성한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보성지회(지회장 서정미)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보성종합예술제는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 읍면 마을이야기 대회, 지역 예술단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사)푸르미예술단, (사)보성소리보존회, (사)보성소리마당, 아리랑예술단, 보성소리창극단, 보성문인협회, 보성미술협회, 보성연예예술인협회 등 다양한 예술단체가 참여해 종합예술제의 격조를 높였다.   특히, 지역 명창들에게 특훈을 받은 보성군민 100명이 함께 부른‘100인 판소리 합창공연 사랑가’는 서편제의 본향이자 소리의 고장 보성의 면모를 보여주는 특색 있는 무대로 큰 호평을 받았다.   보성군 12개 읍면이 참여한‘마을이야기 대회’는 우리 동네를 소개하는 이야기 대회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이야기 대회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만든 마을 영상을 현장에서 선보였으며, 외부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보성읍의 노산마을, 우수상은 미력면 살내마을과 득량면 호음동마을이 차지했다.   서정미 한국예총보성지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보람찼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예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예술행사를 열고, 보성600 사업의 일환인 마을이야기 대회도 점차 확대해 마을 유래와 역사를 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축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 사랑가’는 올해 5월부터 연습을 시작했으며, 읍면 마을이야기 대회는 여름부터 촬영을 준비해 오랜 기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제작했다.   [사진설명]   2-1. 2023년 제3회 보성종합예술제 성황리 마무리_100인 판소리 합창공연(사랑가) 2-2. 2023년 제3회 보성종합예술제 성황리 마무리_읍면 마을이야기 대회 시상 기념사진.
    • 뉴스
    2023-11-10
  • 득량서교 동문회
    2023년11월25일에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 뉴스
    • 사회
    2023-11-09
  •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 ‘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이 8일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286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연구로 지방의정 발전에 노력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동진 부의장은 제5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고 제9대 보성군의회 부의장으로 ‘보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보성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보성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의 범죄피해, 안전사고 등 으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윤동진 부의장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도약하는 보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고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을 찾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며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군민들의 격려에 의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11-09
  • 보성군,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 쾌거!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청년단체 ‘벨라보체 합창단(대표 임태욱)’의 ‘메모리&멜로디마을’이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벨라보체 합창단의‘메모리&멜로디마을’는 지역 예술인들이 득량역 추억의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상가와 빈주택 등을 자원화해 청년문화와 청년예술공동체가 공존·연계된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한다.   메모리&멜로디마을은 △청년음악살롱‘길’(공연), △지역 문화 예술학교(교육), △청년 예술인 창작·창업지원(역량 강화),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지역 참여·성과공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벨라보체 합창단 임태욱 대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라는 김구 선생님 말씀처럼 문화의 힘으로 청년들이 찾아오는 보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중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라며 “청년마을 공간조성, 특화 프로그램 구성·운영을 통해 침체된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 청년들의 보성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마을 1호 협동조합 펀펀(대표 유상연)의 퀘스트랜드는 보성읍을 활동 무대로 지친 청년들과 함께 보성에서 소통, 회복,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청년과 함께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09
  • ‘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슬로건으로 11월 8일 여수시에서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최하고 여수시, 여수시체육회가 주관하는‘제5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이 11월8일(수)여수시 흥국체육관을 비롯한 시내 경기장에서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인 800여명의열정 속에 개최되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서부 4개 시군(진주,사천,남해,하동) 전남 동부 5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임   올해로 5번째 맞는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은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여수시에서 개최되었으며,‘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남해안남중권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우정의 한마당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여수시 댄스스포츠팀의화려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남해안남중권 9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시·군 체육회장과 체육인들이 참여했으며, 개회 퍼포먼스와 경품추첨 등의 화합행사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철우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생활체육 교류 대축전은 행정을 뛰어넘어남해안남중권이 역사,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우러질수있는 소통의 장’임을 강조하고 승패를 떠난 스포츠맨십을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족구, 탁구 4개 종목으로 진남체육관과망마경기장 등에서 치러졌으며 승부 보다는 친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경기 운영에 방점을 두었다.   내년에는 우중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되며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해안남중권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 뉴스
    2023-11-09
  • 보성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실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및 읍면 맞춤형복지팀장,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위기가구발굴지원팀 주관으로 지난 4월 수립한‘2023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히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김철우 군수와 사회적 복지 이슈에 대한 면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 제시 및 우수사례 소개 등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분석을 적극 반영해 추진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해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보성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복지
    2023-11-08
  • 보성군, 문덕초등학교 폐교 위기에서 농촌 유학 1번지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폐교 위기에 놓였던 보성군 문덕초등학교가 주거서비스 지원, 특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촌 유학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보성군은 농촌 유학생 유치를 위해 문덕면과 내동마을회 등 지역민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던 관사와 빈집, 마을 쉼터 등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공간 4개소를 수리한 후 주거 공간으로 제공했다.   또한, 보성군을 찾아온 유학 가족들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돕고 학령인구 및 경제활동이 가능한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해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연계해 배드민턴 교실, 댄스 교실,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여가 활동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면민들도 나섰다. 면민회장이 학교 운영위원장이 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학교생활 등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작년 말까지만 해도 전교생 15명이던 문덕초등학교는 올해 전교생이 23명으로 늘며 많은 도시민 가족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학생 수 증가와 함께 문덕면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문덕면 인구는 2019년까지 900명대였으나 2020년 말 886명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말 893명(전년 대비 7명 증), 2022년 말 918명(전년 대비 25명 증), 2023년 현재 928(전년 말 대비 10명 증) 명으로 이주 및 사망 등에 따른 자연 감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다.   보성군은 농촌 유학 유치 강화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을 확보해 18평~20평형의 모듈러 주택 신축 계획을 마련하고 현재 문덕면과 겸백면에 총 8동의 주택을 신축 중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문덕초등학교에서 문덕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덕면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덕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 총 29명과 2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행사에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태권도, 영어 뮤지컬, 라틴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박선희 문덕초등학교장은 “폐교 위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학생수가 증가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면서 “공부는 물론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촌 유학이 증가하면, 학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의 이주가 진행돼 더 많은 인구 유치가 가능하다.”라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어촌 유학은 전라남도 내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전국 도시지역 학생 및 가족이 6개월 이상 전학을 와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사업으로 폐교 위기 작은 학교 살리기는 물론 청소년과 청년 인구 등 인구 유입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06
  • 보성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대형 산불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비 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시·도, 지자체, 공공기관 등 30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재난 발생 위험도 분석에 따라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불재난을 훈련유형으로 선정했으며, △보성군,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한국전력보성지사, △KT보성지점, △보성군 의용소방대, △보성군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산불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현장에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비롯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100여 명이 출동하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김규웅 부군수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이 참여하는 실전 중심의 훈련을 실시했다.”라며,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립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 뉴스
    • 사회
    2023-1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