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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막의 고장 보성군, 뻘배 타고 벌교 갯벌을 달린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24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군 벌교 갯벌에서 어민들이 뻘배를 타고 꼬막 채취에 나서고 있다.   한편, 보성군 대표 특산물인 벌교 꼬막을 캐기 위한 ‘뻘배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돼 있으며, ‘보성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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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보성군, 숨어있는 향토문화유산 찾아낸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보성군에 숨어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발굴·지정하고자 개인, 단체에게 지정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접수 한다고 밝혔다.   지정 대상은 「문화재보호법」또는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국가,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유형물, 무형물, 기념물, 민속자료 등의 문화유산이다.   보성군은 2017년 지정된 12점 이후 현재까지 추가 등재가 없었지만 6년 만에 다시 향토문화유산의 멸실을 방지하고자 나섰다.   향토문화유산 등재를 희망하는 소유자나 단체는 보성군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후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고 추후 전문가 조사에 응하면 된다.   문화유산은 1차 전문가의 현장 방문, 소유자 면담, 자료 조사 후 2차 보성군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회의 검토 후 최종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   보성군은 향토문화유산 지정서를 발급하고 매년 소유자와 함께 정기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를 신청한 김 모 씨는 “많은 유산이 보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향후 시간이 흐른 뒤 우리의 문화유산이 국가의 문화유산으로 나아가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가 인정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 향토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에 중 매년 한 건씩 선정해 도 지정문화재로 등재될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그 가치를 향상 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숨어있는 향토문화유산 찾아낸다!_보성군 향토문화유산 제10호 강골마을 아치실댁 1-2. 보성군, 숨어있는 향토문화유산 찾아낸다!_보성군 향토문화유산 제4호 박곡 양산항가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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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다! 벌교꼬막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다. 찬바람이 불면 제철을 맞는 벌교꼬막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전남 보성군 벌교로 끌어당기고 있다.   꼬막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가을을 맞은 벌교는 소설 태백산맥 무대를 따라 걷는 문학기행, 일렁이는 중도방죽 갈대밭,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벌교갯벌 등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쉼과 문화 그리고 낭만이 있는 보성군 벌교 여행을 소개한다.   △ 제19회 벌교 꼬막 축제와 함께 떠나는 미식기행 꼬막은 지금부터 한겨울까지가 제철이다. 벌교 꼬막은 여자만의 깊고 차진 갯벌에서 생산돼 다른 어느 지역의 꼬막보다도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관리되고 있다. 벌교천을 따라 줄지어 있는 꼬막 식당에서는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탕수육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벌교꼬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19회 벌교꼬막축제가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장을 마련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1,000인분 꼬막 비빔밥 만들기, △제22회 벌교읍민의 날, △황금 꼬막을 찾아라, △꼬막구이터(꼬막 무료 시식), △바퀴 달린 널배타기 대회 등이 있다.   △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기간 동안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풍성한 문학 행사도 마련된다.   10월 28일에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소설 태백산맥(10권) 전권을 필사해 기증한 4명에 대해 조정래 작가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조정래 작가와 한양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 ‘태백산맥문학관 톺아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에는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읍 일원에서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 태맥산맥 벌교 문학기행’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조정래 작가와 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현부자네 집, 김범우의 집 등을 돌아보고 소설 태백산맥의 느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태백산맥 문학기행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보성군청 및 태백산맥문학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algaji01@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마감은 10월 24일까지다.   △소설 태백산맥 중심지 벌교 중도방죽 역사기행 소설 태백산맥에서도 등장하는 중도방죽은 일제강점기 힘겨웠던 우리 민족의 현실과 애환이 적나라하게 녹아있는 장소다.   벌교대교까지 길게 이어진 중도방죽은 특히, 가을 산책 명소로 손꼽힌다. 어른 키 높이의 갈대숲 가운데를 걸을 수 있는 갈대 탐방로는 가을인 지금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갯벌 위를 기어다니는 짱뚱어와 염생 식물 등 다양한 갯벌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생태관광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다! 벌교꼬막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보성 벌교꼬막축제 즐기며 미식기행, 태백산맥 문학기행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벌교갯벌로 떠나는 생태기행 보성벌교갯벌은 다른 지역과 달리 모래 황토가 섞이지 않은 차진 진흙 뻘로 예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06년 국내 연안습지 최초 람사르습지로 등록됐고,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관찰할 수 있다.   2021년도에는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보성벌교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두 번째로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이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보성군을 찾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자문위원은 뻘배 어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갯벌 신청 유산 중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최고의 공간”이라는 평을 남겼다.   뻘배어업은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바 있다. 보성군은 전통 어업 방식인 보성뻘배어업을 보전·관리 전승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뻘배 어업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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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보성군, 2023년 ‘전 군민 좋은 책 도서 구입 지원 사업’ 조기 마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9일 군민의 독서 활동 장려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2023년 ‘전 군민 좋은 책 도서 구입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 군민 좋은 책 도서구입 지원사업’은 보성군민(주민등록상 만 13세 이상 보성군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생에게 도서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시행됐다.   약 8개월 동안 군민 1,500여 명이 해당 지원 사업을 이용했으며 5,500여 권의 도서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 도서는 전체의 33%가 소설이었으며, 특히 벌교를 주 무대로 하는 소설「태백산맥」이 주요 구입 서적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교양, 수필 등의 도서가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도입된 해당 사업은 사업 초기 도서 구입비 40%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율을 50%로 상향해 구매자의 부담을 낮췄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함께 나아가 지역 서점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됐다.”라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시면 좋겠고 나아가 자기 능력을 개발하고, 소양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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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보성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순항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025년 2월 최초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보성군과 한국가스공사, 지역도시가스 공급사인 전남도시가스㈜가 2020년부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추진 중인 장흥~보성, 보성~벌교 구간 주배관 공사와 보성군과 전남도시가스에서 추진할 보성읍 내 소매배관 공사가 있다.   주배관 공사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장흥~보성, 보성~벌교 구간에 공급 배관 26.7㎞, 37.7㎞ 길이의 천연가스 공급 시설을 각각 600억, 8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환상망 사업이다.   보성읍 도시가스 주배관 공사는 2021년 6월 한국가스공사에서 벽산엔지니어링㈜에 공급 배관 실시 설계 용역을 계약해 추진했으며, 이 업체에서 준공 때까지 건설 사업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흥~보성 구간 건설 공사는 2023년 7월 중 착공해 금호건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보성~벌교 구간 건설 공사는 2023년 10월 중 삼환기업㈜에서 착공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3월부터 진행한 보성읍 공급관리소 최종 부지를 선정해 2023년 10월 중 사업실시계획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성읍 내에는 40㎞ 길이의 소매배관 공사를 보성군 80억, 전남도시가스 80억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소매배관 공사는 올해 전남도시가스에서 보성읍 내 소매배관 공급 노선에 대한 검토 완료 후 2024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 용역 진행, 8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보성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2011년 시작해 큰 진전이 없다가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 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번번이 넘지 못해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에너지 복지 차원으로 논점을 바꿔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생활 밀착형 SOC사업과 연계한 소외지역의 에너지 복지 차원이라는 새로운 논점으로 사업 타당성을 접근해 2020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10월 보성읍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전라남도·보성군·한국가스공사·전남도시가스 4자 간 협약을 체결, 11월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한국가스공사 경영이사회를 최종 통과해 도시가스 공급이 확정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읍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 및 전남도시가스와 협력해 2025년 2월 보성읍 도시가스 최초 공급을 시작으로 연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18년 9월 최초 공급 후 2022년 12월 현재까지 총 1,800세대 공급을 완료했으며, 2020년부터 미공급 지역 확대 사업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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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보성군, 보성의 가을 농장을 담아 가는 팸투어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서울, 인천, 경기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보성군의 정주 여건을 비롯한 귀농귀촌 궁금증을 해소하고 귀농귀촌 정책자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일 차에는 △귀농귀촌 지원 사업 등 정책설명, △떡차 만들기, △다도 체험 보성군 특산품과 관련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투어를 진행했으며, 2일 차에는 △키위, 단감 등의 농장을 체험하고 작물 재배 방법과 농장 경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선배 귀농인의 ‘귀농 성공담과 귀농 주의사항’ 등의 시간을 가지며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은 이번 투어로 귀농인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 귀농인이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토대로 도시민에게 보성군 귀농귀촌이 적극 홍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자 김 모 씨는 “득량면에 있는 참다래 농장에 들려 참다래 재배 방법, 친환경 재배의 중요성 등에 설명을 들으며 귀농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단감 농장방문은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설명 듣는 동안 몸은 벌써 귀농한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늘리기에 기여하겠다.”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보성군의 귀농귀촌 여건과 성공 비결을 체득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보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061-852-2282)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 및 자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보성의 가을 농장을 담아가는 팸투어 3-2. 보성군, 보성의 가을 농장을 담아가는 팸투어_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감 농장 체험을 하고 있다 3-3. 보성군, 보성의 가을 농장을 담아가는 팸투어_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키위농가 농장 체험을 하고 있다 팸투어 현장 3-3. 보성군, 보성의 가을 농장을 담아가는 팸투어_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키위농가 농장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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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보성군 다향체육관 제104회 전국체전 우슈 결승 ‘빅매치’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16일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 일반부 결승에서 56kg 체급 빨강 유니폼 윤웅진, 파랑 유니폼 홍민준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편, 전국체전은 19일까지, 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에서는 18일까지 여자축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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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보성군,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성화 봉송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12일 김철우 군수가 보성군청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마음을 담은 성화를 안치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에서는 우슈 경기(다향체육관)와 여자축구(벌교생태공원)가 진행된다.   ② 보성군,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열기를 잇는다! 김철우 보성군수 성화 봉송 참여 ‘눈길’   12일 김철우 군수가 제104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성화를 들고뛰고 있다.   한편,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에서는 우슈 경기(다향체육관)와 여자축구(벌교생태공원)가 진행된다.   ③ 보성군,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성화 봉송 기념행사 개최 전국 체전 분위기 고조 … 성공 개최 힘 모은다   12일 김철우 군수가 보성군청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에서는 우슈 경기(다향체육관)와 여자축구(벌교생태공원)가 진행된다. 보성군,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성화 봉송 보성군청 광장을 꽉 채운 뜨거운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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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보성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일부터 득량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으며, 포대 벼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하며, 보성군은‘새청무, 새일미’두 품종만 수매한다. 매입 현장에서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해 ‘새청무, 새일미’ 이외 품종 수매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보성군은 인구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수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도 ‘수매 도우미’ 제도를 실시한다. 수매 도우미는 2인 1조로 상하차와 수매 절차 전반을 도우며 출하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더불어, 산물벼 수매는 지난해부터 수매통 1,200개를 각 농협에 지원해 톤백 이용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 벼 수확 예상량은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 여건이 좋아 약 5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 대비 5.7%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 물량은 155,327포대/40kg(산물벼 100,000포대, 일반벼 52,791포대, 친환경 벼 2,536포대)이며, 매입대금은 중간 정산금(3만 원/40kg)을 수매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수확기 가격(통계청에서 조사하는 10월~12월까지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현재, 산지 쌀값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된 상태인 만큼 금년도 매입가격도 다소 상향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성군은 정부양곡 37만여 포대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97.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해처럼 1등급 이상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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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① 차의 고장 보성에서 개최되는 제1회 차나무 분재 대전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13일 보성군에서 제1회 차나무 분재 대전이 개막한 가운데 김철우 군수가 관광객과 함께 차나무 분재를 관람하고  있다.   한편, 제1회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관했으며, 오는 17일까지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②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블렌딩 티 만들기’ 체험하자 직접 담고 섞어 나만의 차를 만들어요!   13일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차만들기체험장에서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블렌딩 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③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블렌딩 티 만들기’ 인기 오감을 느끼며 내가 만든 차를 마셔요!   13일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차만들기체험장에서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블렌딩 티 만들기 체험 후 차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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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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