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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가정의 달 맞이 노부부 천연염색 체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면종합복지관에서 노부부, 조손가정 등 20세대 30여 명과 함께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율어면민의 자율적인 기부로 적립된 율어면 지역 연계 모금액(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서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실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스카프에 푸른색 쪽물을 들고, 구기며 각기 다른 무늬가 지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불고기(3kg)와 수박, 가정의 달 효도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십시일반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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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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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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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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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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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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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낙지 금어기에 포란 암컷 낙지 3,000마리 방류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득량만,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3,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암컷 낙지 방류 행사는 낙지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종묘배양장에서 낙지를 교접시켜 포란한 암컷 낙지를 금어기 시기에 맞춰 방류했다. 보성군은 2020년부터 ‘바다 목장화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11,000마리의 포란 암컷 낙지를 방류했다. 포란한 암컷 낙지는 1마리당 100~160개의 알을 산란하게 되며 부화한 어린 낙지는 1년 후 성숙 낙지로 성장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실시해 수산자원이 풍부한 어장을 만들고 어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수산업 발전의 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4년에는 50억 원 규모의 해양수산부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산자원 관리를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 조성을 위하여 수산종묘 방류사업으로 해수면에는 꼬막, 감성돔, 점농어, 대하를 내수면에는 뱀장어, 은어, 쏘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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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낙지 금어기에 포란 암컷 낙지 3,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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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 아동·청소년 후원 받아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22일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가 약 3천만 원 상당의 운동화 177켤레와 노트북 6대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된 운동화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7명,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하고 노트북은 검정고시 준비 중인 학생 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는 2020년부터 보성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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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 아동·청소년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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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국프라임제약 회천 수미감자 1,000박스 구매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한국프라임제약(회장 김대익)이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일환으로 회천면 수미감자(10kg)를 1,000박스 이상(3,6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6월 감자 수확 시기에 맞춰 수미감자(10kg) 800박스 이상을 구매해 왔으며,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일환’으로 보성을 방문한 양승철 전무이사는 보성군 벌교읍 출신 향우로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광주·전남 지역에 본사를 두고 전국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5] 보성군, 한국프라임제약 회천 수미감자 1,000박스 구매_ (왼쪽)보성군 벌교읍 출신 향우 양승철 전무이사, (오른쪽) 김철우 보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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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국프라임제약 회천 수미감자 1,000박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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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성군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보성군과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공모사업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협의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 사업, ▲ CCTV 설치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 여성 안심 화장실 조성사업, ▲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통합 지주 스마트폴(도시기반시설) 설치 등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군, 경찰서,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생활 안전, 교통경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과 치안 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군, 경찰서, 유관 기관의 협의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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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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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GO!GO! 4색 릴레이 가족 봉사단’음식 만들기 봉사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이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실에서 ‘음식 만들GO’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14가족은 도토리묵, 콩자반, 유부초밥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14가구에 전달했다.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은 이번‘음식 만들GO’봉사를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하GO’, ‘효 사랑 실천하GO’, ‘탄소중립 실천하GO’ 등의 4색 릴레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석한 정 모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이 뜻깊고 재미있었다.”라며 “작은 일이지만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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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GO!GO! 4색 릴레이 가족 봉사단’음식 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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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 실시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023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을 추진하고 주요 영농 정보를 카드 뉴스 및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영농교육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현장 영농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보성읍 쾌상리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읍·면 10개 마을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주요 병충해 방제 및 재배 기술과 여름철 농업인 건강관리 등이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15개의 카드 뉴스(이미지뉴스)와 6개의 농업기술 동영상을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모내기 이후 논 관리 및 병충해 방제, ▲태풍 대비 농업인 실천 사항, ▲고추 바이러스병 진단 및 방제, ▲사과·배나무 약제 살포 요령, ▲화상병과 궤양병 구분 방법 등의 당면 영농 기술 실천 사항을 비롯해 ▲농기계 안전 사용 요령, ▲토마토 병해충 및 생리장해, ▲토지 이용을 높이는 토양조사 등의 시기별 핵심 정보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영농 교육은 주요 재배 작목들의 재배·저장·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보성군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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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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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도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원 수국의 향연
- [문화부] [광주NBN뉴스/기자] 15일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소통의 숲 ‘윤제림’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제림 내 성림원은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12호로 4만 본의 수국 구경은 물론 1969년도에 식재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본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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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도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원 수국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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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4일 벌교역 광장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보성군,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전남교통연수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남 안실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등 13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무시 관행 철폐 퍼포먼스와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짓해요!)’현수막과 교통안전 손팻말을 들고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우선의 올바른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 모두가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민선 7기부터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안전 문화운동을 비롯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7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12명(76.5%)이 감소한 5명을 기록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_김철우 보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1-2. 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_'차만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3. 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_손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4. 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_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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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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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톡!톡! 튀는 MZ세대 공직자 소통 교육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9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하 8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보성군 톡!톡! 튀는 MZ세대 공직자 소통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Z세대 공직자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직장 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일부터 16일까지 기수별 약 40명씩 총 3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나와 타인의 이해를 위한 조직 적응 교육, 직원 간 신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재충전의 트레킹 등 힐링과 조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됐다. 특히, 직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MZ세대 직원들과 격의 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직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어야 당당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보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보성군의 주역이 될 공직자 여러분들과 이렇게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조직 내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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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톡!톡! 튀는 MZ세대 공직자 소통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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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화재 취약계층 3,600세대에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9일 관내 화재 취약계층 3,6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보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연계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말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등 3종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보급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장도, 해도 등 유인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방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골목길 소화기 함(가칭)’을 설치해 대형화재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초기대응이 정말 중요하다.”라며“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을 100% 달성해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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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화재 취약계층 3,600세대에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