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0 (금)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보성

실시간뉴스

실시간 보성 기사

  • 보성군,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60가구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8일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가 벌교 여성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벌교여성자원봉사회 김미숙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의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밑반찬 나누기,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복지
    2023-05-23
  • 보성군 자원봉사센터,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가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발대식’은 14가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가족 소개, 가족봉사단 세부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가족봉사단은 오는 6월부터 활동하며, ‘음식 나누GO’, ‘주거환경 개선하GO’, ‘효 사랑 실천하GO’, ‘탄소중립 실천하GO’의 4색 릴레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 모 학생은 “가족과 함께 이런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대된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가족이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자원봉사센터 방명혁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가족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가족봉사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05-22
  • 보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척척 진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성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1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보성군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입소해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본격 농촌 생활에 들어갔다.   보성군은 ▲이장 및 마을 주민 미팅, ▲지역탐방, ▲귀촌․귀농 및 일자리 체험, ▲보성군 주요 작물 재배 기술 교육 및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귀촌․귀농에 대한 시행착오 없이 참가자들에게 인생 2막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생학습 프로그램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취득반 제과·제빵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 대부분은 취․창업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 29.~5. 7.) 중 ‘다다익선 배움 캠퍼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디저트 실무 과정에서 배운 기술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 정 모 씨는 “군인으로 퇴직한 남편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라며 “보성군은 참여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인당 30만 원 안팎의 연수비를 지급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가 체류 기간 동안 농촌 문화를 십분 이해하고, 시행착오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신청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 귀농·귀촌 희망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 귀촌 지원 센터(☎ 061-852-2282)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061-850-599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3-05-20
  • 보성군, 가정의 달 군정 발전 유공 표창 수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군정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든든히 협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각 분야의 유공자 51명에게 수여했다.   표창 분야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보성군민의 날, 보성다향대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 분재․수석 전시회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약한 유관기관, 사회단체, 민간단체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시상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축제 성과 공유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부부상, 효자 효부상, 모범 어린이상 등을 수여해 가족 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에 협력해 주신 유공자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군민을 소중한 가족으로 모시며 더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매월 군정 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해 군민 중심의 희망찬 군정을 실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5-18
  • 보성군, ‘KBS 전국 노래자랑-보성군편’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6일 벌교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보성군편’ 공개 녹화를 관람객 4천여 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건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공개녹화는 예심에 참가한 141팀 중 최종 선발된 15팀이 출연해 노래 경연을 펼쳤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15팀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은 녹차와 감자, 벌교 꼬막 등 보성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사회와 김용임, 박상철, 문연주, 김수찬, 홍자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수준 높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본선에서는 인기상 2팀과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각 1팀씩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방송은 7월 2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016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보성에서 열렸다. 방송을 통해 보성의 흥과 매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5-17
  • 보성군,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5일 봇재홀에서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4개 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모여 지역의 현안 사업과 협의회의 공동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안건은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건의, 지역 대표축제 지원을 비롯해 5가지 안건으로, 특히 공동 건의 가결사항에 대해서는 4개 군이 힘을 합쳐 중앙 정부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상호 교류를 실시하고, 4개 군을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발굴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방자치 30년 시대를 맞이해 우리 스스로 자생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라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득량만 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앞으로 전국 지자체 협력의 선도적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18년 득량만과 강진만 청정연안 보존과 공동번영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자 발족한 협의회로 보성군수와 보성군의회 의장이 공동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5-16
  • 보성군, 인재 육성을 향한 (재)보성군장학재단 기부 물결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 인재 육성을 위한 (재) 보성군 장학재단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보성군은 일광당(대표 이삼종), 퇴직공무원회(회장 이홍기), 제39대 보성산양라이온스(회장 김재홍), 보성읍 노산마을부녀회(회장 양정숙)에서 보성군장학재단에 각각 1천만 원, 3백만 원, 2백만 원,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총 1천 6백만 원이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등 보성교육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광당 이삼종 대표는 “팔순을 맞이해 기부에 동참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성산양라인온스 39대 김재홍 회장은 “보성의 대표적인 봉사단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평상시 후학양성에 뜻이 있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라이온이 있으니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023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023. 4. 29.~5. 7.)에 음식점을 운영한 퇴직공무원회(회장 이홍기)와 보성읍 노산마을부녀회(회장 양정숙)는 수익금 3백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보성군에서도 내실 있는 교육 시책으로 지역을 이끌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 진(眞), 선(善), 미(美) 김수지 씨, 박나연 씨, 임지원 씨는 지난 7일 상금 전액을 (재)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사진설명] 4. 산양라이온스회장 김재홍, 일광당 대표 이상종, 김철우 보성군수, 노산마을 새마을 부녀회 양정숙 회장, 장학재단 문찬호 이사장, 퇴 "직공무원회 이홍기 회장
    • 뉴스
    • 사회
    2023-05-16
  •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볼링장 민간 사업자 모집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볼링장 기부채납 대상자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777㎡, 연면적15,762㎡,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지어질 계획이다.   지상 6층에 계획된 볼링장은 민간이 자기 자본으로 설치해 보성군에 기부채납하면 일정 기간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볼링장 시설은 면적 1,045㎡, 14레인 규모이며 시설 및 장비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포함해야 한다. 소요 사업비 제한은 없다.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1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위배 되지 않은 자 또는 국·공유 재산 임대료 미납자 및 계약 해지 한 자가 아닌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적인 참여 제안은 없다.   공모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보성군청을 방문해 기부채납 공모 제안서(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2021년 군민을 대상으로 여가시설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설이 볼링장이었다.”라며 “볼링장을 기부채납방식으로 추진하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군 재정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볼링장, 롤러장, VR 체험장,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서편제보성소리 공연장, 공영주차장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5-16
  •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치유센터에서 전국 교사 및 교육 전문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1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1기 교육’은 차(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이란 주제로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총 180여 명의 교육생을 6기로 나눠 30여 명씩 1박 2일 동안 진행하며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는 하반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환경 교육(도시 숲과 미세먼지), △차(茶) 명상을 통한 정신 건강 및 심신 안정 교육, △목공예(우드버닝) 체험, △족욕 체험, △차와 산림의 만남, △차밭 힐링 투어(찻잎 따기, 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전 모 초등학교 선생님은 “생태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라며 “기후 위기, 환경 문제에 당면한 우리 미래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생태 환경 교육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치유센터를 이용하기 위한 교육 및 대학교 MT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까지 60여 개 팀 4천5백여 명이 예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군의 직영 시설인 ‘치유센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 ‘힐링 명상’ 분야에 선정됐으며,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자리하고 있어 산림욕과 자연치유에 최적화돼 있다.   [사진설며] 1-1.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찻잎 따기를 힐링 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1-2.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찻잎 따기를 힐링 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1-3.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 체험을 하고 있다. 1-4.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 체험을 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3-05-15
  •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누적 관광객 67만 명이 찾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주역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보성군 15개 자원봉사 단체와 관내 학생 등 200여 명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직무별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고, 주요 행사장(한국차문화공원일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지원했다.   이들은 엑스포 기간 현장 안내와 교통 질서 유지, 청소년 및 아동 참여 프로그램, 축제 현장 준비 및 지원, 먹거리 부스 운영, 축제 현장 환경정화 담당 등으로 나눠 활동했다.   또한, 보성군자원봉사센터 부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추진하고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미아 방지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규모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요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조명 받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축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보성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불꽃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군민의 날’, ‘데일리콘서트’ 등 보성군의 대표 축제들을 통합해 통합 축제형 엑스포를 선보였다.   [사진설명]   1.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전국체전 자원봉사’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설 명하고 있다.   2.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사진을 전송 받아 가족사진 액자를 만들어 주고 있다.   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자원봉사자들이 김철우 보성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뉴스
    • 사회
    2023-05-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