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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가정의 달 맞이 노부부 천연염색 체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면종합복지관에서 노부부, 조손가정 등 20세대 30여 명과 함께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율어면민의 자율적인 기부로 적립된 율어면 지역 연계 모금액(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서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실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스카프에 푸른색 쪽물을 들고, 구기며 각기 다른 무늬가 지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불고기(3kg)와 수박, 가정의 달 효도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십시일반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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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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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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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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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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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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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하승철 하동군수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을 위해 보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통합 축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문화관광과장,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관계자와 함께 보성군을 찾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관계자 6명과 보성세계차엑스포 현장 및 프로그램을 시찰했다. 보성군은 세계 6대국(대만, 중국, 일본, 한국, 스리랑카, 베트남) 차 문화 체험관과 티 테라피 관, 차 체험관(차 만들어보는 곳), 동아시아 2000년 유물전시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한다원, 찻잎 따기 체험장 등을 찾아 차산업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보성 차의 역사성 등을 설명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멀리서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찾아와 주시고, ‘경산자인단오제’,‘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타 지자체 축제 시 상호 교류하며 우수사례를 반영해 매년 발전된 축제를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불꽃축제 등 보성의 대표 축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다. [사진설명] 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_가운데 글씨'보'에 손집고 있는 체크무니 자켓 김철우 보성군수,오른 쪽 옆으로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 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_하승철 하동군수, 김철우 보성군수가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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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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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100세인생 ! 언제나 청춘!
- 보성군 득량면 득량서교 총동문회 와 삼흥청년회가 4월22일날 삼흥한마음효 큰잔치가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어르신과 김철우 보성군수.임용민 의장 그리고 보성군 의회 의원들과 어르신 약300여명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식래17대 동문회장 으로부터 내빈소개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기탁식.기념식..장수상9명효부상2명 등으로 축하공연으로 진행하었다. 이번 행사에 불타는 트롯맨 정다한 초청가수 공연 등 단채로운 공연이 진행했다. 임대중 삼흥청년회장은 이날 무심한 세월도 기다려 주지 않아 그동안 어르신들의 빈자리가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말했다. 김재수 재무국장 역시이날”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 느낀다"고말했다. "재무국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밝혔다. 아버님 어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서교동문님 .삼흥청년회는 앞으로 최선을다하겠습니다. 우리 아버님 우리 어머님 만수무강 하세요....! 활기찬100세인생 ! 언제나 청춘! 아버님 어머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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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100세인생 ! 언제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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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황리에 열려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인 6일까지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전국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 중·고·대·여자 부분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 전문씨름선수 932명이 최종 참가 접수해 진행된다. 5월 2일 개회식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손재근 전남씨름협회장 등 여러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 행사 이후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영남대학교가 대구대학교를 4대 3으로 이겨 최종 우승했다.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5월 2일부터 4일까지 12시 55분부터 2시간동안‘MBC SPORTS +’채널에서 방송시간 내 대학부, 여자부, 고등부 결승전이 중계된다. 또한 유튜브‘샅바 TV’ 채널에서도 실시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내길 바라며, 씨름이 보성군민이 사랑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대학교 와 경기대학교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성황리에 열려 2023보성세계차엑스포에서 천하장사 가리자! ‘MBC SPORTS+채널에서 개회식 행사 및 경기 방송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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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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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5회 다향백일장대회 개최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 다향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차 향기를 느끼며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7일까지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군,제45회 다향백일장대회 개최 보성아 놀자!보성세계차엑스포보며 글짓고 그림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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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5회 다향백일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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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 [문화]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전통예술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제25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고장 보성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중에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주무대인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보성판소리성지, 정응민 생가 등에 많은 인파가 다녀가 성황을 이뤘고,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경연대회에는 287명이 참가해 지난 해보다 67명이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임서연 씨(42세, 여)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이민후씨(26세, 남)가 시상금 1천만 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5월 1일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본선 각 부문별 1~3등뿐만 아니라 판소리 장년부 신설 및 초·중·고등부 장려상을 확대하여 판소리의 꿈나무들의 참여도를 높여 사기 진작을 도모하였다.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임서연’ 서편제 보성소리 명창 단체기념촬영 서편제 보성소리 명창 합동추모공원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조상현 명예대회장은 “이번 추모공연에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을 보면서 보성군이 판소리보급에 앞장에 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저도 후학양성을 통해 우리소리를 물려주는 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은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으로 특별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판소리 명맥 계승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판소리하면 자연스럽게 보성이 떠오르고 우리소리의 매력과 멋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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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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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월드 티 써밋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가운데 1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보성군 봇재에서 ‘2023 월드 티 서밋’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7일까지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② 보성군, 2023 월드 티 써밋 세계 차 정상회의 대표단과 보성군과 보성차 글로벌화 회담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가운데 1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보성군 봇재에서 ‘2023 월드 티 서밋’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7일까지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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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월드 티 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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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의 풍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
- [문화축제]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 차의 풍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 보성군은 5월 7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차문화 체험,전시, 경연,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성차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 보성세계차엑스포에서 즐기는 향긋한 차 만들기 체험 천년의 보성 차 내 손으로 만들어 보세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30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각국 대사 등과 함께 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보성군은 5월 7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2023보성세계차엑스포,보성 차 맛보는 각국 대사 “보성 차 향긋해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30일 행사장을 찾은 레바논 안토니 아잼 주한대사를 비롯해 각국 대사들이 보성 차를 마시고 있다. 보성군은 5월 7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차문화 체험,전시, 경연,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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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의 풍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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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2023년 보성세계차엑스포’가 29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보성 대표 9개 축제를 통합한 통합 축제형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개막식에는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주한대사 레바논 안토니 아잼 대사, 자치단체장, 출향 향우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축하 영상을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병훈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장청강 광주 중국 총영사 등이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막식을 응원했다. 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첫날 열린 개막식 행사는 뇌원차 진상 행렬을 시작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 대회사, 축하 영상, 군민의 상 시상, 개막 퍼포먼스(녹차 새싹 퍼포먼스, 뮤지컬 싱어즈), 군민 화합 플래시몹, 읍면별 퍼포먼스 순으로 개최됐다. 특히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랙이글스는 기상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뻔했으나 20분 곡예비행을 플라이바이 비행으로 변경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각 읍면별 개막 퍼포먼스와 군민, 공무원 관광객 모두가 하나되는 군민 화합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전개해 군민들과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한국차를 대표하고 보성차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 차를 대표하는 보성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힘찬 도약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성군,‘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_김철우 보성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고려시대 뇌원차 진상식 재연 보성군,‘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 공무원 관광객 모두가 하나되는 군민 화합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전개 한편,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 29. ~5. 7.) 중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한 불꽃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녹차마라톤대회, 요트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구성된다. 또한, ‘세계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블랜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다례 퍼포먼스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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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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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보성 불꽃축제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5일 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2023년 보성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및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오후 6시 30분에 올 댓 보성티(All that Boseong Tea)라는 주제로 불꽃쇼를 진행한다. 이번 ‘2023년 보성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된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공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쇼와 드론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보성군의 특산품 캐릭터인 ‘녹차몬’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는 드론쇼는 보성茶(차)가 가진가치와 보성군의 상징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쇼와 빛의 향연인 드론쇼가 표현할 보성군의 꿈과 이야기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5월 5일 15시부터 23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셔틀버스는 1호차(낙성초 ‣ 봉림교삼거리 ‣ 엘림아파트 ‣ 벌교터미널 ‣ 벌교생태공원),2호차(벌교전통시장 ‣부용교차로 ‣벌교생태공원), 3호차(벌교행정복지센터 ‣벌교역‣부용교차로 ‣벌교생태공원)로 총 3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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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봄꽃 만발 상춘객 유혹
- [포토뉴스] [광주NBN뉴스/기자] 27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 철쭉과 영산홍 꽃이 만발했다. 한편,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한국 관광의 별’과 ‘전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됐으며, 대학교 MT, 대기업 워크숍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찾아준 관광객에게 보성군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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