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Home >  전남뉴스 >  보성
-
보성군 율어면, 가정의 달 맞이 노부부 천연염색 체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면종합복지관에서 노부부, 조손가정 등 20세대 30여 명과 함께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율어면민의 자율적인 기부로 적립된 율어면 지역 연계 모금액(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서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실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스카프에 푸른색 쪽물을 들고, 구기며 각기 다른 무늬가 지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불고기(3kg)와 수박, 가정의 달 효도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십시일반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
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실시간 보성 기사
-
-
보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진홍구 회장)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5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 살기 운동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여성회의차 봉사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한마음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우수회원 10명에게 군수 표창패, 바르게살기협의회 중앙회장 등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홍구 회장은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회원들이 소통하고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한 사회·행복한 보성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협의회가 군 발전과 군민화합 증진에 봉사하며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보성군을 만드는데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는 장애인 문화교류 행사, 교통안전 캠페인, 율포해변 환경정화 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독서 장려 추진 등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3-2. 보성군,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남) 득량면위원장 한승길, 여) 여성회 총무 손유정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보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희망드림협의체 김장 김치 봉사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와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80가구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경로당 24개소 김장 김치 지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모금액과 연계해 진행됐다.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여성자원봉사회와 희망드림협의체가 함께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희망드림협의체 김장 김치 봉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한편,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눈애(愛)띄네 행복애(愛) 나눔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는 위원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와 협력하여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경로당 및 복지위기가구 대청소, 제철 과일 구독 프로젝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희망드림협의체 김장 김치 봉사
-
-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조성면이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남구 무거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조성면 공직자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원과 보성군이장단협의회 유래준 회장, 조성면민회 임육기 회장, 조성면이장단협의회 등 25여 명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을 방문했으며 지역 문화탐방 및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보성군 조성면에서 직접 생산한 간척지 찹쌀, 햅쌀, 참다래 등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전량 판매되는 등 무거동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행사에 참여한 생산농가 대표 이 모 씨는 “오늘 교류를 통해 조성면에서 생산하는 간척지 쌀과 키위 등과 같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경아 무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매의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무거동과 조성면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이번 조성면의 무거동 방문은 보성군과 특산품 등을 알린 좋은 기회였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 다양한 교류 행사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해 지역 상호 간 상생 발전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조성면과 무거동은 도・농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보성 관광지 방문, 울산고래축제 행사 참여, 울산 무거동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 참석, 보성군 농・특산물 판매 활동 등 매년 다양하고 상호 유익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1-2.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_울산 남구 무거동에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1-3.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_보성군 조성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
-
보성군, ‘보성몰’과 함께하는 블랙프라이데이!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 품목은 축산, 과수, 쌀 등이다. 특히 제철을 맞이한 보성 키위와 햅쌀 판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소 2천 원부터 최대 10만 원 당첨이 가능한 룰렛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매일 500원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등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회원 유입과 기존회원 구매 유도를 통한 보성몰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11월은 여러 할인행사가 시작되는 달로 소비 심리가 상승하는 시기이다.”라며 “이 기간 소비자가 보성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보성몰 매출 상승을 이끌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몰’은 차, 쌀·잡곡, 키위, 토마토, 꼬막, 발효·가공식품 등 160여 업체의 1,100여 가지 상품이 등록된 보성군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이다. 2022년 매출액 42억 원, 2023년 10월 말 기준 39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농가와 업체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보성군, ‘보성몰’과 함께하는 블랙프라이데이!
-
-
보성군, 조성면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5일, 조성면 직원들과 봉사단체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위원장 선형수)가 주관했으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 모 씨(82세)는 “매년 연탄을 지원해 줘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연탄 봉사에 동참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면은 오는 11월 말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겨울철 김장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
- 뉴스
- 복지
-
보성군, 조성면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
-
보성군,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녹차’ 관리 철저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지리적 표시 등록업체 품질관리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보성녹차의 명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차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보성녹차연합회(회장 안명순) 주최로전남차산업연구소 김은혜 박사 등 15명의 심사위원이 녹차(우전)의 잎 형태, 색택, 우려낸 찻물의 색, 향, 맛, 우린 차의 잎 모양 등을 평가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보성차’는 2009년부터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보성차는 차산업과 연계한 기업유치,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돼 2012년, 2014년, 201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8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그 역사성과 우수성, 주민 생계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명품 보성녹차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국제시장 대형 프리미엄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보성군,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녹차’ 관리 철저
-
-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한국차박물관에서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은 지난 2022년 10월 보성군 ‘봇재’ 열린 후 두 번째다. 이번 전시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요병, 요강, 대야, 물병, 약고리,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으로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로비 일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은 이화영 작가의 ‘장인과 손녀’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은 옹기를 빚고 있는 이학수 작가를 묘하게 닮아있다. 옹기를 빚는 이학수 작가와 이를 바라보는 손녀를 보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작가는 산화철이 포함된 양질의 흙을 재료로 쓰고, 광면단을 쓰지 않으며 침엽수 낙엽 유기물로 재래식 유약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은근한 화력을 지속하는 소나무를 연료로 통가마에서 1200도(℃) 고열에 구워 만드는 전통 기법을 통해 투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력 옹기를 수십 년 동안 빚고 있다. 또한, 이학수 작가는 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보유자였던 선친(이옥동, 1994년 작고)의 전수 조교를 거쳐 2013년 12월 19일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돼 300년 전통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보성군 미력면에서 미력옹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옛 모양, 옛 방식의 살아 숨 쉬는 전통 옹기를 제작하고 전수자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화영 작가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였으나, 옹기 작업 대신 우청 김생수 스승에게 전통 채색화(민화)를 사사해 민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2년 프랑스 파리 ‘르살롱(LeSalon)’전에 첫 출품작 민화‘연학도’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세계가 한국 전통 미술에 주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지원 사업비로 진행되며 옹기와 전통 채색화(민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사지설명] 1-1.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_이학수 작가 1-2.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_이화영작가 작업모습
-
- 뉴스
-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
-
-
보성군,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개최
- [문화예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주최하고 전남합창연합회(회장 문대윤)가 주관하며 한국합창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합창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전남을 목표로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을 비롯해 전남 8개 지자체 16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날 음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8개의 합창단과 특별무대인 ‘소프라노 안혜수’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 무대 ‘스톤스 세션’ 등 9개 예술단체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6개의 합창단이 참가하는 만큼 한국 가곡, 외국곡,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남이 하나 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1988년 광주에서 제1회 전남 합창제를 개최하며 시작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
-
- 뉴스
- 사회
-
보성군,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개최
-
-
쪽파 주산지 보성군에서 영양 가득한 쪽파 수확 한창!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월부터 노지 쪽파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쪽파의 예상 생산량은 약 15,300톤으로, 10월부터 수확이 시작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쪽파는 전라남도 최대 주산지로 회천면과 득량면에서 85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수확과 동시에 전국 각지로 출하하고 있다. 득량만 일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철분을 비롯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 개선 또한 효과가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쪽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쪽파 주산지 보성군에서 영양 가득한 쪽파 수확 한창!
-
-
2023년도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023년 11월25일 (토) 피에스타 귀족1층 노블리티홀 정기총회가 열린다. 득량이 아름답다.
-
- 뉴스
- 사회
-
2023년도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