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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제11회 보성벚꽃축제’에 가요!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30일 군립백민미술관 일원에서 ‘제11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보성벚꽃축제는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연옥)가 주관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문덕면 죽산1리에서 죽산3리 대원사까지 5.5km 왕벚나무 터널을 따라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문덕농악단의 풍물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 색소폰공연,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왕벚꽃 터널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차량을 통제해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행사장까지 도보로 25분, 버스로 3분 소요되며,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왕벚나무 터널 입구부터 중간지점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은 만수위 주암호 경관과 벚꽃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산책코스로 구간마다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향토음식점과 특산물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스 실명제와 합리적인 가격 표시로 방문객의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조연옥 위원장은“보성벚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보성 왕벚나무 터널에서 2024년의 봄을 추억할 인생 벚꽃 사진을 남겨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안내 부스에서는 보성녹차 무료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리는‘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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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제301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보성군수가 소집요구하여 2024년도 보성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의원들이 공동발의 한 「보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보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하여 결정된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반영하고, 「부패권익위법」에 근거하여 의원 징계 시 의정비 지급 제한 규정을 신설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 개정으로 보성군의회 의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함과 동시에 의정비 예산 낭비를 방지하여 청렴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확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기섭)에서는 보성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당초 본예산인 6,586억 원보다 450억 원(6.83%) 증액된 7,036억 원이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출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105억 원(6.59%↑), △특별회계 931억 원(8.49%↑)이다.   예결위 한기섭 위원장은 “보성 군민들을 위한 질 높은 정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면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기 위해 불필요하거나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정책, 지역발전과 일자리 지원 분야 등에는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도, 형식적이거나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정책들은 정리하여 소중한 군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용민 의장 또한 안건 심의에 앞서 “군정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힘쓰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시된 안건에 대하여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충분한 논의로 군민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따져 의결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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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소리 성지 보성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 축제인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축제 기간동안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와 다양한 축하공연, 추모행사 및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주막집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예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5월 4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5월 5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 장년(노년)부, 명인·명창 고수열전, 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 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추모제는 판소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보성소리 명창들의 업적을 추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30일 18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 세대에 걸쳐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 시키는 중요한 행사"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 음악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 061)850-5892, 852-2629)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http://www.boseong.go.kr/tour/festivity/sopyonj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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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하는 ‘보성다향대축제’의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축제 추진위원들은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의 세부사항을 검토했으며, 축제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침, 차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 확대 등을 비롯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한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 관리대책,안전 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지역사회의 힘과 창의성을 세계에 보여주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보성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보성차생산자조합)가 주최하며, 차의 도시 보성의 풍부한 문화와 고유한 전통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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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보성군,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5월 3일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을 오는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9일,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의를 열어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세부사항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은 지난해보다 군민 화합에 더 중점을 두고 식전공연, 기념식,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의 본행사 및 축하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의 부대행사로 최고의 축제를 열 계획이다.   특히, 군민 화합 한마당과 체육행사가 예정돼 있다. ‘군민 화합 퍼포먼스’는 지역 청년들이 주도한 색다른 연출로 특별한 어울림 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읍면 대항 프로그램, 관내 소상공인 등과 연계한 판매, 체험장, 축하공연, 역대 군민의 날 사진전, 시책 홍보관, 차 시음장 등 특색 있는 부대행사로 군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민의 날은 우리 군민들에게 매우 뜻깊은 날로 모든 군민이 하나 돼 보성공동체로서 화합을 다지는 보성군만의 특색 있는 군민 한마당 축제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일원에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통합축제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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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 아동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8일 성매매 피해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홍경욱)와 전남 아동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성매매 피해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사회안전망 기관으로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 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성매매 피해 아동 청소년을 발견, 보호하고 지원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 상담, 보호, 치료‧회복 등 종합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성매매 피해 청소년 발견과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업, △성매매 피해 회복을 위한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교육 및 상담 지원, △학업 중단 청소년에 대한 학력 취득과 학업 복귀를 통한 자립 지원 서비스 제공, △성매매 피해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모색 등이다.   한편,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 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뿐 아니라 예방 교육, 부모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청소년 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표창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A등급 달성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청소년 동반자 사업 참여를 위한 상담 신청은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853-13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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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보성군,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성군을 비롯한 벌교읍, 보성경찰서,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 수칙 홍보하기, 현수막 및 교통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에서 서행운전 유도하기 등이다.   특히, 어린이 맞춤형 안전용품인 옐로카드, 안전 우산, 볼펜, 호신용 경보기 등을 배부해 등·하굣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자 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군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29일까지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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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해양 관광 선두 주자 보성군, 율포 해양복합센터 착공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남해안 최대 해양 레저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보성군 ‘율포 해양복합센터 ’가 13일 율포솔밭해변에서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에는 보성군 김철우 군수,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등이 참석해 보성군이 남해안 최대 해양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발걸음을 축하했다.   ‘율포 해양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해양 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축 연면적 9,047㎡, 지상 4층 규모로 건축 공사가 진행되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총 463억 원이 투입되는 ‘율포 해양복합센터’는 증가하는 해양 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계절에 관계 없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복합센터 1층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서핑장, 판매시설, 2층은 다목적 F&B(식음료) 공간, 3층은 다이빙 관람장, 수중스튜디오, 4층은 세계 3번째 깊이인 41.5m 수심의 스킨스쿠버 다이빙 풀(34m×13m), 다이빙 라운지 등이 배치된다.   또한, 보성차와 해수를 이용한 스파 시설인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오토캠핑장, 비봉마리나, 득량만 바다낚시 공원 등 주변에 다양한 해양 관광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어 레저와 체험, 쇼핑과 휴식이 한꺼번에 가능해진다.   아울러, 목포에서 보성, 부산을 연결하는‘남해안 고속철도 사업’과 광주, 보성, 순천을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인 ‘KTX 이음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대의 거리에서 보성의 해양레저 시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청정바다와 보성만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갖춘 ‘율포 해양복합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율포 해양복합센터’와 함께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여자만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완공되면  보성군은 남해안 최대 해양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보성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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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 12개 읍면에서 오는 15일까지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클린보성, 밤골 율어면 봄이 옵니다. 봄! 율어면은 지난 11일 율어면 행정복지센터, 보성군 안전건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존제산 태백산맥문학비 일원에서 버려진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앞으로도 환경 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청정보성, 푸르른 회천면 만들기 회천면은 지난 11일 율포해변, 율포 관광 단지 일원에서 깨끗한 회천면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해양수산과, 산림산업과, 회천면, 율포어촌계, 수협,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율포해변, 율포관광단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그리고 회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달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조성면은 지난 11일 대보둑로 하천 일원에서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다.   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은 조성면 보성군 농축산과 및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주아)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천변에 방치된 각종 영농폐기물과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하천에 직접 들어가 나뭇가지에 걸린 쓰레기를 다량 수거했다.   또한, 관내 37개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마을 주변 진입로, 마을 안길 및 공한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조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대산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 클린보성, 밤골 율어면 봄이 옵니다. 봄!_율어면 환경정화활동 3-2.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_율어면 태백산맥 문학비 공원에서 봄맞이 일제 대청소 진행하고 있다. 3-3.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_△ 청정보성, 푸르른 회천면 만들기. 3-4.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_회천면 해안관광지등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3-5.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3-6. 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 _조성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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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보성군, 12개 읍면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나선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15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에서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보성군 604개 전 마을에서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 안길, 공한지 등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소하는 등 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과 함께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해 깨끗한 보성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대청소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하기, 내 집 앞 스스로 청소하기 등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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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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