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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수 주재 ‘반부패·청렴 대책회의’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1차 반부패·청렴 대책회의를 가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요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에는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해 지속적인 청렴 시책 마련에 나섰다.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는 연간 반부패·청렴 업무 보고와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각 부서에서 이뤄지는 청렴 시책 발굴 현황 및 활동 실적을 점검하며 특정 업무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렴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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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주의 당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으로 인한 임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산불은 연소 확산 속도가 빨라 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대규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쓰레기·농산물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임야화재 취약지역 선정 화재예방 순찰 실시 ▲전광판 활용 홍보 등을 진행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임야화재 대부분은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로 발생하며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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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에 초대합니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이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일곱빛 희망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강진 그려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 행사 보조사업자 공모 결과,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정양수)가 선정돼,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무대공연, 놀이시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식전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로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어지는 기념식은 간소화해 어린이들을 배려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4가지의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키즈라이더, 롤러코스터, 모래놀이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체험마당으로 풍선아트, 리본공예, 나비날개, 디퓨저, 꽃비누, 전통민화, 페이스페인팅, 파우치, 수경재배, 키링, 아로마오일, 네일아트, 폼폼블럭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며, 무선보트와 RC카 체험으로 4차산업혁명의 기술도 경험해 볼 수 있다.단, 수경재배 체험은 환경보호를 위해 물병이나 플라스틱 컵을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소방서의 화재 및 지진대피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31사단 8539부대의 병영 체험으로 페인트볼 서바이벌 총쏘기와 각종 군용물품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우리 지역, 강진을 지키는 소방관과 군인들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3개 이상 스탬프를 찍어오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를 비롯해 버블쇼, 마술쇼를 시간대별로 다섯차례 공연하고 수시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된다. 체험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복양갱, 떡을 비롯해 떡볶이, 음료, 주먹밥, 솜사탕 등 간식거리가 ‘맛있는 어린이 날’을 만들어준다. 정양수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많이 놀러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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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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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면은 지금 ‘불금불파’ 불야성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 병영면이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로 불야성을 이뤘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불금불파 시즌2 개막 행사를 가졌다. 금요일부터 다음날인 토요일까지 이틀간 병영면에서 펼쳐지는 불금불파는지역 인구소멸 위기를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해 극복하고자 민선 8기 강진군에서 선보인 것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와 함께 엮어 로컬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가고 싶은 곳’으로 선정돼 진가를 인증받았다. 지난해 1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진 불금불파는 올해 강진 반값 여행의 해를 맞아 시즌2로 돌아왔다. 19일과 20일 이틀간 관광객 1,100여명이 찾아와 강진의 늦은 오후와 야경을 맘껏 즐겼다. 광주로 유학왔다는 한 베트남 대학생은 “학과 조교의 권유로 유학생 80여명이 함께 강진으로 왔다”면서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한국 시골에서 이러한 멋진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불금불파 시즌2 성공을 위해 불고기 음식점 1개소, 분식 1개소, 매대 4개소와 청년 셰프존을 새롭게 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 및 MZ 관광객들의 입맛을 적극 공략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더 강화했다. LED튤립과 대형 꽃 조형물로 포토존을 강화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생샷 명소로 만들었다. 특히 불금불파의 백미인 EDM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는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돼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뭉쳐 병영의 밤을 하얗게 불태웠다. 올해 불금불파는 지난해에는 없었던 ‘한골목 열린 정원’이 새로운 볼거리로 마련됐다. 병영면의 개인주택과 공유지, 빈집 마을 호텔 등 모두 15개 구역에 소박하게 조성된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병영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관광객에게 알리는 색다른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됐다. 한골목 열린 정원 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1회씩 마을 탐방을 가졌다. 광주에서 온 한 관광객은 “자전거로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한골목을 일일이 들여다 봤다”면서 “마음에 쏙 들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아 좋았다”고 평을 남겼다. 주민들의 주도로 운영에 나선 불금불파 판매실적도 짭짤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청년세프존, 하멜의 티타임, 농부장터, 할머니장터가 성황을 이뤘으며 체험인원도 500명에 육박했다. 아트마켓과 한골목 열린 정원, 한골목 이야기 투어와 자전거 투어가 인기를 끌었다. 하멜감성 텐트촌도 성황을 이뤘다. 강진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통해 일회성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진군은 광주권 나들이객을 위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유스퀘어 3번홈에서 버스로 출발한다. 일정을 마치면 오후 7시40분에 다시 광주로 향한다. 금요일에는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거쳐 가우도에서 트레킹을 한 후 병영면의 대표 관광지인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관람 후 불금불파 행사장으로 오는 코스다. 강진의 대표적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토요일에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마량놀토수산시장과 대구면 청자촌에서 점심을 즐긴 후 가우도 트레킹을 거쳐 불금불파 행사장으로 오는 코스다. 낮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 저녁에는 불금불파로 대표되는 강진의 대표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셔틀버스는 온라인 버스 한바퀴 홈페이지나 광주종합버스터미널 1층에서 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불금불파는 강진의 대표 먹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와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사라져가는 병영 전통시장이 불금불파로 명맥을 잇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로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진을 통해 인구 유입과 같은 경제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 불금불파 시즌2는 오는 10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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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봄철 기간 화재 예방 캠페인 펼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봄철 기간 화재를 예방하고자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부주의 및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예방 홍보 활동으로 국민적 관심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고 강진소방서와 강진군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3월 23일부터 29일동안 강진 세무서 등 10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가두 행진 ▲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첨 ▲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 갈 수도 있다”라며 “군민들께서 부주의와 산불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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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소방의 날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1월 9일 용산어린이정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전국 1위 소방서로 선정되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란 화재위험성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예방대책이다. 강진소방서는 전국 19개 시도본부 230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진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불타는 청춘119소년단 캠핑클럽’,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No.1’을 통해 세대별 소방안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화재안전 1번지 우리지역 인공신장실”시책을 통해 인공신장실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를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방 안전의식 확산에 힘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에게 대통령 단체표창과 수치를 수여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강진소방서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업무추진에 임한 노력과 안전한 강진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강진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강진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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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소방의 날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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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11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추진 목표로 주요 행사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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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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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의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수사’ 무혐의 결정, 오명 씻어 -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른 군의회에 제기된 각종 의혹 및 루머 일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와 관련해 경찰의 무혐의 불송치 결정에 따라 그간의 오해와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김 의장은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의회 홍보 기념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었고 이러한 내용이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왜곡된 내용이 보도되면서 김 의장은 물론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는 등 그간 갖은 오해와 억측에 시달려 왔다. 경찰 수사의 초점은 ‘홍보 기념품 제공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 위반’에 맞춰 졌으며, 한 지역신문에 왜곡 보도된 홍보용품 구입 예산 편성 수립 절차 의장의 독단적 전량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이뤄졌다. 군의회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경찰서의 요청 자료 제출과 김 의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출석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해 왔으며 이번 무혐의 결정에 따라 그간의 오해가 한 번에 해소 되었다. 군의회는 악의적인 제보로 인해 개인과 단체가 피해 받는 선례를 남기지 않도록 언론중재위 제소 등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장은 “악의적인 허위 제보로 인해, 소중한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됐고, 개인뿐만 아니라 군의회의 명예도 함께 실추됐다”며 “허위내용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개인이나 단체가 피해를 받는 이와 같은 사례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 제보자는 물론, 단 한 차례의 직접적인 사실 확인이나 취재도 없이 일방적인 허위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한 언론사 역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제 개인이 아닌 군민과 의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인 만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법적 조치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입장문 전문] 공직선거법 위반 경찰서 조사 무혐의 종결 관련, 김보미 의장 입장문 거짓으로 진실을 더럽힐 수 없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강진군의회 의장 김보미입니다. 한 지역 신문사를 통해 보도된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조사‘의 건은 무혐의 불송치 결정으로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먼저 사실 여부를 떠나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군의회는 진실을 밝히기위해 경찰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빠짐없이 제출하였고 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직접 출석해 여러 차례 조사를 받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중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왜곡된 내용이 보도되면서 갖은 억측과 소문으로 최근까지도 저는 물론 군의회에 대한 군민의 신뢰가 훼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도가 불순한 악의적인 허위 제보로 인해 소중한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되었고 제 개인뿐만 아니라 군민의 대의기관인 강진군의회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만을 보도해야 할 지역의 언론사가 최소한의 사실확인이나 취재 없이 허위 내용을 동반한 과대 보도로 인해 초기 수사 단계에서 압력으로 작용하고 군민의 억측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전합니다. 허위 제보와 잘못된 보도로 인해 개인이나 군의회가 피해를 받는 이와 같은 사례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는 허위 제보자는 물론 해당 언론사도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김보미 개인이 아닌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 져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하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법적 조치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진실을 왜곡해 군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강진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신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거름 삼아 더욱 신뢰받고 투명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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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의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수사’ 무혐의 결정, 오명 씻어 -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른 군의회에 제기된 각종 의혹 및 루머 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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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우수상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6일 장흥소방서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구급전문교육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5회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2위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소방본부 주관 대회로 소방위 김수재, 소방장 정재석, 최선영, 소방사 박민영이 강진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교육안으로 참가해 강의내용 및 강의전개의 체계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수상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며, 경연주제를 적극 활용하여 직장 내 구급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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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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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신속하게 불을 끌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옥외전광판 홍보문구 송출 ▲다중이용장소 활용 랩핑 홍보 ▲카드뉴스 콘텐츠 제작 SNS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언론홍보 등이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가족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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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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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부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ㆍ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는 21일 제293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경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 지역경제침체를 야기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한 해결 대안으로 제시되어 소상공인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22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제한, 구매 한도를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강진군의 경우 연 매출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1,394개소 중 58개소이며,가맹점 대부분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나로마트, 주유소, 영농자재판매장, 농축협 사업장 등으로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 등록기준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과 제5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어 행안부 지침으로 사용처를제한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들은 대부분 식료품, 생필품, 차량 연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물건을판매하는 곳으로, 사용처에서 제외된다면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주된 사용처가 축소된다면 지역 내 상품권 소비가 줄어들고,대형쇼핑몰이 있는 인근 도시로의 소비를 조장하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지역경제 위축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지역사랑상품권이 존폐기로에 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에 2024년도 예산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제외했다.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서 무산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 재시도에 나선 것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경제위기가 갈수록 고조되는 시기에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건의문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을 제한하여 지역사회의 혼란과 주민의 불편을 가중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실용성 있는 대책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전라남도의회, 전남 시ㆍ군의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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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부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ㆍ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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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4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술경연을 통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하고 상호간 소통·화합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차영수·김주웅·전서현 도의원,및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소방호스 끌기·호스 전개 및 회수) 및 축사,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의용소방대원이 소방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강진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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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강진군청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 운영,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감지기 설치 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며 소화기와 함께 화재 초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진소방서는 전광판 영상 송출,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가족과 친척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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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화합·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노력하는 등 선진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지방의회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전복 폐사율 증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에 따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복가격 하락방지 및 수급 안정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권한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와 의회의 모델을 만들어 가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는 시․군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지방의회의 공동문제와 관심사를 서로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통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로 다음 회의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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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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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화합·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노력하는 등 선진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지방의회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전복 폐사율 증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에 따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복가격 하락방지 및 수급 안정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권한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와 의회의 모델을 만들어 가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는 시․군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지방의회의 공동문제와 관심사를 서로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통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로 다음 회의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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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