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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따라 왔더니 젖소가 맞아주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다양한 낙농체험과 우유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젖소목장나들이 체험 행사가 4일부터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개최된다. (사)낙농육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임춘빈)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젖소의 성장, 우유의 생산과 유통 등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우유를 이용한 우유비누, 로제크림러스크, 우유 아이스크림 등 만들기 체험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푸드 마일리지볼 챌린지,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을 기다린다. 정석 축산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나비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우유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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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함평나비대축제장 내 치유농업 홍보 부스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 홍보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감오색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치유농업을 홍보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오색차 시음 및 반려 다육식물의 식재 활동을 통해 음식치유와 원예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전·후로 유비오맥파(uBioMacpa) 기기를 활용한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수준 측정으로 치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김정석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치유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농가 역량강화를 통한 함평군 치유농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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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으로 ‘산호랑나비’보러 오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포토데이를 개최했다. 군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하여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26회를 맞이한 나비축제는 최초로 축제장을 찾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제는 자녀들을 데리고 방문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명망 높은 축제가 되었다” 며,“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나비의 화려한 군무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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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한농연·제14회 한여농 합동 군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은정)가 지난 1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테에서 합동 군대회를 개최했다. ’희망찬 청년농업인의 미래! 함평농업경영인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회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기성세대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농업인 상호 간 선진 농업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함평 농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두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다”라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함평 농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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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면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나비대축제 대비 합동 일제대청소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문오)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학교면사무소부터 사거리터미널까지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학교면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대비해 관내 주요도로변 구석구석을 돌며 면의 미관과 환경을 해치는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양문오 위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라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학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학교면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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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1회용품 없는 행사 만든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 다회용기의 사용처는 축제장내 모든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푸드트럭 및 세계음식판매점 등 식·음료 판매소가 대상이 된다. 친환경적인 다회용기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공되며 보건소 위생팀과 협력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 후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직접 반환하는 것이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라며 방문객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나비대축제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대표 나비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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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 "항상 조합원님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마음으로 20여년을 정말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여년 사이에 우리농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저 또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였습니다." 금융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모든 농민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함평손불농협 서광수상무. 앞서 언급한 내용은 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가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승진 인사말이다. 그는 2023년 3월 함평관내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다. 함평손불농협은 서광수상무를 필두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2022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광수상무는 인터뷰를 통해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있으며 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협동과 회생으로 이루어진다”며 자신의 공로와 업적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자신과 임직원 모두는 늘 조합원 및 고객님과 함께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당차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않고 농민들의 농산물만이 아닌 그들의 땀과 눈물, 아픔까지 모두 사들여 다시 웃음꽃으로 만들어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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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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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SNS 이벤트 ‘풍성’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홍보를 위해 풍성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활용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벤트가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기간 중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나비대축제 퀴즈 풀기 ▲함평군 유튜브 및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유튜브 팔로우 하기 ▲네이버 폼에 퀴즈 정답 및 구독 인증샷 제출하기 ▲응원 댓글과 이벤트 공유하기 등을 하면 된다. 블로그 이벤트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직접 찍은 지난 나비대축제 현장사진 올리기, 함평군 및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유튜브 구독‧캡쳐하기 등을 수행 후 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206명(인스타그램 156, 블로그 50)을 선정해 에어팟, 스타벅스 모바일교환권, 나비대축제 티켓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블로그나 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SNS 이벤트 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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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SNS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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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100세 시대 치매 극복 위해 ‘온 힘’
-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100세 시대 치매 극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함평군은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매사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항인 치매 검진비 및 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60세 이상 군민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전단지를 발송하는 등 치매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소득기준 완화로 지원대상이 확대되는 만큼 지난해 지원 대상에서 탈락된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9개 읍‧면 보건지소 등을 방문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치매 관련 사업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재활(쉼터)교실 ▲치매안심마을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교육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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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100세 시대 치매 극복 위해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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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로컬푸드직매장 ‘제철밥상’ 지역민에 인기몰이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운영중인 ‘제철밥상’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지역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향토식당인 ‘제철밥상’이 지난달 19일 새롭게 문을 연 지 한 달만에 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있는 제철밥상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축‧수산물을 활용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건강밥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밥상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600여 개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함평로컬푸드법인 노완숙 대표는 “함평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철밥상으로 ‘청정함평’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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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로컬푸드직매장 ‘제철밥상’ 지역민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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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비날리기 행사가 23일 오후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군에서 직접 키운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023마리를 하늘로 날려보냈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친환경농업관, 나비퍼레이드, 복화술쇼 등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풀잎 나비·곤충 만들기, 나비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600여 공직자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군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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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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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함평지부, 용천사에 정의정 작가 시비 건립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한국문인협회 함평지부(회장 김요한)는 ‘관내 공원 시비 세우기 문화사업’(추진위원장 정찬동) 일환으로 지난 19일 용천사 꽃무릇공원에 시비를 건립했다. 시비에는 ‘거리의 시인’으로 알려진 정의정 작가의 시 ‘상상화가 피었네’가 새겨져 있다. 함평 출신인 정의정 시인은 한국 문단의 저명작가로, 저서만 10여 권에 이르며 최근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요한 함평문협 회장은 “함평은 저명한 시인들을 많이 배출한 예향의 고장”이라며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못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알리기 위한 시비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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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함평지부, 용천사에 정의정 작가 시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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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역사탐방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 청소년들이 지난 18일 일강김철선생 기념관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문화역사탐방 프로그램인 ‘씨’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이날 호남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청사를 재현해 놓은 독립 역사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생은 “이번 탐방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가 분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장욱종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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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역사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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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bhc그룹, 함평 농산물 전국 유통 위해 ‘맞손’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bhc그룹과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19일 “bhc그룹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임금옥 bhc그룹 대표이사, 금석헌 농업회사법인 해성 대표이사, 호남청과 고인수 대표이사, 오재갑 제일 A&H 대표이사, 함평군 양파생산자협의회 정찬행 회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bhc그룹은 bhc치킨 외에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 외식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과 관내 농가는 우수한 품질의 함평산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고, bhc그룹은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상호간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양파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을 비롯해 해성푸드원을 통해 라면스프, bhc치킨 소스 원료로 연간 910톤 가량 공급하기로 협약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군의 우수 농산물이 다양한 유통 판로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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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bhc그룹, 함평 농산물 전국 유통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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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규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신규 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16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신규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및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체계적인 맞춤형 기초영농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우수농가 견학, 농산물 가공 교육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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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규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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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프로그램의 연간 세부 추진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만 12세 이하 드림스타트 아동 105가구 163명을 대상으로 총 32종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함평교육지원청, 함평군가족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의료기관, 안경점, ㈜재능교육·웅진씽크빅, 아동캠프 전문업체와 연계해 추진된다. 필수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교육, 소방 및 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11종이 제공된다.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저시력 아동 안경지원, 치아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교육,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아동의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재능교육‧웅진씽크빅과 연계한 가정방문 학습지 지원, 취학 전 유아 한글 깨치기, 방문놀이 교육, 언어치료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로봇과학교실, 올틴 품성계발, 원예 테라피, 드론축구, 자아성장 스키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운영위원회(연 1회), 아동복지기관협의체 및 슈퍼비전 회의(분기별 1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지원방안과 개선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기는 자아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2년 4개 읍·면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개시한데 이어 2014년 7월부터 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2017년 1월 전담팀을 신설해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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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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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안전점검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11개소 주변 보호구역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점검 분야는 ▲교통안전(과속,불법주정차)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안전기준 적합여부) 등 5개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군민들께서도 학교 주변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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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안전점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