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Home >  전남뉴스 >  영광
-
영광 “서로마을”,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 최종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도「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에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된 군서면‘유별난 안터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총 3억 원의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서로 마을’은 6개의 프로젝트(우드, 그린, 레코드, 그라운드, 컨테이너, 페스티벌)를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전남도에서 매년 시행하는「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공간을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자원을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영광군(서로마을)과 여수시(가온)가 선정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유입과 정착,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이 영광교구 초청 조찬기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
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영광 기사
-
-
2024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17일 ‘2024 광주전남 헌혈 릴레이’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주최하고 광주CMB 방송사가 함께하고 있다. 영광군은 2005년부터 19년간 단체헌혈을 진행하였고, 총 3,011명의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 봉사인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영광군 관계자는“지역사회 혈액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매년 150여 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여 원활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 영상은 2월 7일부터 일주일간 광주 CMB 방송사에 하루 12회홍보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2024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환급하여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여원의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1천만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불갑사관광지 확장사업 준공, 다회용기 사용 축제장 전체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패션쇼 등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
-
- 뉴스
- 사회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
-
주민수용성 없는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경과 안 돼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 제출을 연기해 주십시오.” 지난 4일, 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라한다)는 전남도청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만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하여 면담을 실시하고 송전선로 경과지인 영광군의 입장을 전달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및 영광군 154kV 송변전선로 건설 사업에 따른 영광군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면담에는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임영민 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장은영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장영진 위원장은 “정무부지사를 만나 충분한 사업 관련 자료를 요구하고,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연기를 요청했다.”라고 밝히면서, “전라남도에서는 주민 수용성을 담보하고 사업을 진행해야지, 일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8.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과정 중 이해관계가 밀접한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을 배제한 채 추진하고 있어 경과지역 도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송전선로가 11개 읍·면 중 7개 읍·면을 관통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신안해상풍력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 회원 80여명이 전남도청 앞에 모여 김영록 지사의 사죄,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계획 백지화 및 농어촌을 파괴하는 재생에너지사업 전면 중단 등을 요구했다.
-
- 뉴스
- 사회
-
주민수용성 없는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경과 안 돼
-
-
묘량면 이춘식, 김필례 부부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3일 묘량면 이춘식(묘량면 번영회장), 김필례(묘량면 새마을부녀회장) 부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부부는 항상 사회에 환원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버이날 안부 살피기, 의류 지원 및 음식 나눔 등 소소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하여 묘량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식 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이웃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되거나 외롭지 않게 적은 금액이지만 희망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항상 이웃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기부라는 것이 마음만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묘량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묘량면 이춘식, 김필례 부부
-
-
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성황리에 마쳐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농업인회관에서‘농촌 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 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는 보리산업 관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활동가의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청년․지역민의 취업․창업의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찰보리 아카데미’ 교육일정 및 과정설명, 교육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 농업인회관에서 실시되며, 찰보리산업관련전문가 양성 및 찰보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통 과정인 ‘지역리더대학’과 전문가과정인 ‘찰보리대학’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찰보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인재육성 및 보리산업 관련 창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성황리에 마쳐
-
-
영광군,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기술적용으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최적의 측량방법과 절차, 가장 합리적인 지적재조사 방법론에 입각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본모형을 제시하는 등타 지자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은 업무연찬과 법령·제도 개선 의견제출 등 행정 실적, 실시계획 조기 수립, 추진 공정률 등을 고려한 사업추진 실적과 우수·수범 사례 실적 등을 합산해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와 이웃 간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 해소로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 뉴스
- 사회
-
영광군,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
-
주식회사 대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27일 ㈜대원(대표이사 조영미)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대원은 2020년 2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119호점에 가입하였으며,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영광군장애인체육회에 지정 기탁하여 장애인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조영미 대표는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장애인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한 조영미 대표에게 감사하고, 장애인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주식회사 대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 기탁
-
-
영광군“2023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최우수상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각 시군별 산업·인구 등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되었으며, 영광군은 담양·화순·장성·무안군 등 B그룹 총 10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전라남도에서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 영광군은 ㈜창억, 벅수소금㈜ 등 총 13개 기업 및 기관과 투자 2,087억원, 고용창출 625명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고, ㈜삼우전자, ㈜에이치비 등 5개사가 신규 및 증설 입주 및 투자실현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 외에도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불황 및 환율·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입주기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해결 등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 작년 우수상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마침표가 아닌 대마산단 100% 분양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삼아 2024년에는 더욱 역동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우량기업 지속유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영광군“2023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최우수상 수상
-
-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나눔 위해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동행테마사업의 일환인 산타원정대를 추진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15개소)를 방문하여 아동들(382명)에게 선물과 희망을 나눴다. 복지동행테마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광곳간 모금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나는 가족여행(사연공모전), 사랑의 밥그릇전달, 행복케이크전달 및 “독거노인 명절음식 나눔” 등 군민 밀착형 복지사업과 우리 이웃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 곁에 가깝게 다가서려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산타원정대는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아동들에게 전달하면서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 매년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직접 산타로 변신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여 우리 군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나눔 위해
-
-
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광지역은 지난 20일 14시 40분경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영광군 공무원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나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 불편 해소 및 빙판길낙상 방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다. 강종만 영광군수도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제설 현장에서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겨울철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