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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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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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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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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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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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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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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중·고 농구대회 팡파르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에서제48회 협회장기 전국 중·고 농구 대회가 지난 4월 4일부터 13일까지10일간의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개 중·고등학교 1,4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방법은 조별 예선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지난 3월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춘계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전주고를 포함한 전국 중·고등학교 농구의 전통적인 강호 팀이 대거 참가해서 대회 시작 전부터 귀추가 주목되었다. 또한 대회 시작일인 지난 4월 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주신흥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에 앞서 강종만 영광군수의 시투를 진행했다. 작년 7월 이곳 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때 경기를 인상 깊게 관람하여 그때부터 농구에 푹 빠진 강종만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경기장에 방문하여 시투와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한편, 군은 현재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에 의무요원과 청소요원 및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군을 방문한 선수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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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중·고 농구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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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4월 5일에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8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심사된 안건들은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영광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영광군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조례안 등 5건을,자치행정원회(위원장 정선우)에서는▶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 광군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영광군 e-모빌리티 연구센터 관리·운영 조례안」등 10건을,산업건설위 원회(위원장 조일영)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장기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스마트 광진흥 조례안」,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영광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 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하는데 위원장에 조일영 의원, 간사 에 장영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장영진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불공정한 지방세법 등 개정 반대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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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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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장애인복지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는 지난달 29일 영광군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하누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사업, 직업재활시설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운영 또는 위탁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9년 1월 설립된 기관이다. 전달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용품 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궁경문 회장은“강진으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신속히 이겨내고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성금 전달식에서“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누리장애인복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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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평가에서영광군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군지역 전국 1위를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 행태를 관측‧설문 조사 등으로 평가한 지수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하여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교통문화 향상을위한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군민의 교통안전의식을한층 고취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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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환경공무직 모임“한빛회”영광곳간에 1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29일 한빛회(회장 서영표) 회원 일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우리군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2012년 10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상조회를 위해 결성된 한빛회는 영광군 환경공무직 3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제나 반짝반짝 깨끗하게 빛나는 영광군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환경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영표 회장은 환경 직무를 수행 하다보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회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영광곳간 기부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한빛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군민들의 좋은 이웃이 되어 앞으로도 깨끗한 영광군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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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환경공무직 모임“한빛회”영광곳간에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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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3월 18일부터 3월 24일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3월 21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결핵에 감염되며 결핵 감염 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채력을 유지 △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기 △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사 진행 △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우리나라는 OECD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로 결핵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의료기관, 영‧유아관련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 종사자는 매년 결핵검진, 잠복결핵감염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하여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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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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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 새청무·신동진 변경 결정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협의를 거쳐 2024년산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새청무·강대찬 품종에서 「새청무·신동진」 품종으로 변경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생산 확대를 위해 다수확 품종인 신동진을 2024년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제한하고 정부 보급종 공급도 중단할 계획임에 따라 지난 2월 신동진 대체 품종으로 강대찬을 선정했었다. 하지만, 신동진은 재배면적이 넓고 오랜 기간 농업인들이 재배해온 점을 고려하여 보급종 공급과 공공비축 매입 제한을 2026년까지 유예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매입 품종을 강대찬에서 신동진으로 변경 결정하였다. 다만, 농식품부는 신동진이 다수확 품종(596㎏/10a)이고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에 약하여 재배 안정성이 떨어져 점차적으로 면적을 줄여나가는 반면 대체 품종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새청무와 신동진 품종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혼선이 없도록 당부드리는 한편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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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 새청무·신동진 변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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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 인근에서강종만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및 임업후계자 등 유관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행사를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0.85ha의 임야에 공익적 가치 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4년생) 1,275주를 식재했다. 군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식재한 나무가 향후 군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심은 후에도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부터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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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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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는「2023년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에 신청한‘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남도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드론산업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레저, 물류, 교통,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에 선정된‘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의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과정에는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및 창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하여 드론 분야 실무위주의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드론 전문 인력 육성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창업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거점도시로 도약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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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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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ㆍ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본격적인 준비 시동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024년 제63회 전남체전ㆍ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3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읍면 및 체육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양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목표와 추진방향, 분야별 준비단 편성 현황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보강, 대회 분위기 조성, 도시환경 정비,군민참여 방안 등 전반적인 추진내용과 유관기관 및 영광군이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담당업무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은 이번 양 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등상징물을 확정짓고, 오는 6월 중에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조직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등을 통해 성공적인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 체전은 2024년 4월 중 1~2주 간격으로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될예정이며, 도내 22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등 약 3만 5천여 명이 영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섭 부군수는“우리군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대회”인 만큼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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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ㆍ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본격적인 준비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