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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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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이 영광교구 초청 조찬기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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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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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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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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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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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조국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기적으로 위문을 실시하면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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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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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주재로실과소장, 영광경찰서 및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로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며 우리 지역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태풍 상황과 예측 경로를 공유했으며, 각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점검 등 조치사항과 대응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태풍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인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안전조치를 요청했다. 군은 태풍에 대비하여 부서별 소관 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재해취약지역, 농경지 및 해안가 저지대 등 침수 우려지역 전수 점검하는 등 사전조치를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대응할 계획이며, 위험징후가 발견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즉시 주민 대피와 복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마철 피해 지역과 재해취약지역 등 예찰활동 강화 및 위험요인 사전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태풍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즉각적인 협력 대응으로 인명피해제로, 재산피해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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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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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정선우·조일영 의원,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정선우 의원과 산업건설위원장 조일영 의원은 8월 7일,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범국민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언론보도, 온라인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날 정선우·조일영 의원은 강필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됐으며, 정 의원은 다음 주자로 박삼성 법성면장과 김혜영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 여성회장을 지목했고, 조 의원은 다음 주자로 박순희 군남면장과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을 지목했다. 정선우 의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광군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일영 의원은 “최근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청소년들도 마약의 유혹에빠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마약 범죄로부터 우리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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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정선우·조일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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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영광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의 대회 중 7회의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개최 이력을 남겼다. 군은 전국 132개 팀 2,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숙박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지역 상인들의 수익을 26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대학부 – 단국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삼선중 ▲여자 중등부 – 온양여중 ▲남자 초등부 - 대구칠곡초 ▲여자 초등부 – 성남수정초 ▲남초 클럽부 – 거제시 공공스포츠클럽 ▲남자3×3 – 당진시 농구협회 등 2023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경기 관전 후 남자 고등부와 대학 우승팀 시상식에 참여한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영광군은 지금까지 여러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해오며 타 시․군보다 훨씬 많은 경험과 암묵지를 축적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 영광군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라며 대회 관계자들에게 군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과 보조구장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3 전국 하계 초등부 축구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영광군에 방문한 축구 꿈나무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리그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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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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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31일부터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여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24주 동안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초기·중간·최종 방문건강검진을 기반으로 전문인력(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상담 후 해당하는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관련 전자기기(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의 지급이 이루어진다. 사업 대상자는 영광군민 중 선착순 100명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자·약물 복용자가 아닌 사람이며, ‘채움 건강’ 앱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건강정책팀(061-350-5812, 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장(김점기)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군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이 기대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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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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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딸기연구회 선진지 현장견학 실시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영광딸기연구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현장견학은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 향상을 목적으로 타지역 선진 농장의 딸기 고설재배시설 및 육묘시설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주시 대평딸기특화단지에 위치한 한들농장(대표 정연정)을 방문하여 딸기 육묘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딸기 육묘기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였으며, 선진 농가의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농업 경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은 산청군의 유승현(前 산청군딸기연합회장) 농가를 방문하여 평소에 겪었던 딸기육묘과정 등에 대한 질의 응답과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딸기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견학 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을 병행하여 딸기 전문 농업 경영인이 한 명이라도 더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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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딸기연구회 선진지 현장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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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유료화
- [문화]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부터 입장료를징수한다고 밝혔다.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23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며 국내를 대표하는가을꽃 축제로 명성이높다. 지난 22년간 무료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입장료를 처음 징수하게 되었다. 입장료는 일반 3,000원이며 영광군민(신분증 제시), 5세 미만(신분증 제시), 장애인·국가유공자(해당 증 제시),임산부(임신확인서 제시), 축제관계자는 무료이다. 무료 대상인 경우에는 관련 증빙을 반드시소지하고있어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3,000원의 입장료는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으로전액 환급되어 축제장 및 군 전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불갑산에소재한 사찰인불갑사에서 징수하는 금액이 아니고 축제 기간에만 한정하여 영광군과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징수하는 금액이다. 올해 23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축제 기간동안 상사화 꽃길걷기·상사화 미디어파사드·상사화 달빛야행·상사화 소원의 길 등의 대표행사를 비롯하여 상사화 창극·도립국악단 공연 등 공연행사,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상사화 다솜 가요제·상사화 대학가요제·상사화 군민가요제 등의 경연행사, 각종 전시·체험행사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올해부터 결정한 입장료 징수는 군의 수익을 위한 것이아니고 전액을 지역화폐로 환급하여 축제가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입장료를 징수하는 만큼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와 관광서비스 질 향상에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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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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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7월 3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다양한 경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언론보도, 온라인 등으로 홍보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이날 강필구 의장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과 조일영 의원을 지목했다. 강필구 의장은 “마약은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이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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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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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하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 리그 킥오프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최근 전국 배구대회 종료 후, 연이어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7월 25일 ~ 8월 4일)의 열기로 뜨거운영광군(군수 강종만)은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한층 더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초등부 축구 리그’를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보조구장 등 2개 소에서 개최한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구 리그는 전국 14개 팀, 3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또한 주간에는 각 팀의 감독들이 계획한 훈련을 소화하고, 야간에는 리그 경기를 통해 팀별 실력 검증을 하는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춰 참가 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 리그는 초등부 선수와 관계자 400여 명뿐만 아니라 선수의 학부모들이 리그 기간 동안 영광에서 체류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영광군에서 훈련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비록 지금 진행 중인 전국 농구대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번 축구 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체육시설 및 안전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숙박·음식점 등의 친절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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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 큰 산 넘었다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광굴비 지리적표시 등록에 한발 다가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해 왔으나 해당 수산물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어야 한다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 규정이 지리적표시등록에 발목을 잡아왔다. 이번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일부 개정안의 내용은 원재료의 생산 지역과 관계없이 국내산 어류를 주원료로 지리적표시 대상 지역에서 고유한 가공법으로 가공할 경우 지리적표시제를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영광굴비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에 따라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의 명성·품질,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 및 가공됐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예로부터 영광굴비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조기를 굴비로 만드는 과정에 있다. 그중 하나인 과정이 섶간인데, 양쪽 아가미와 입, 몸통에 간수를 충분히 뺀 천일염을 뿌려 수분을 빼고 간이 적당하게 배도록 하는 염장법이다. 그다음으로는 법성포로 불어오는 해풍으로 말리는데 섶간한 조기를 짚에 엮어 걸어 겨울철에 얼렸다 풀렸다 하면 속살이 노릇한 황금색으로 마르게 된다. 영광굴비가 고유한 가공 기법으로 인정받아 지리적표시제가 등록되면 영광굴비에 대해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표시권을 갖게 되며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광굴비의 우수성이 공인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과 연계한 6차 산업화 및 지역특산품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이제 법적 제약이 해소된 만큼 하위법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곧바로 영광굴비지리적표시제 등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법률개정으로 영광굴비 지리적표시 등록에 큰 장애물이 해소된 만큼 남은 등록 심의 절차도 철저히 준비하여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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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등록 큰 산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