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Home >  전남뉴스 >  영광
-
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
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실시간 영광 기사
-
-
영광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전국 대학․일반 체조대회 성황리 마무리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사전경기 2일을 포함한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022년에 전국 단위의 체조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영광군이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선진도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금번 대회는 단체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및 개인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단체종합에서는 ▲초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중등부 남-인천광역시, 여-서울특별시 ▲고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대학부 남-경희대학교, 여-충남대학교 ▲일반부 남-전북도청, 여-경북도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초등부 남(서울 대동초 김윤후), 여(서울 창천초 인정원) ▲중등부 남(인천 초은중 김태양), 여(경기체육중 박나영) ▲고등부 남(서울체육고 박선우), 여(경기체육고 임수민) ▲대학부 남(경희대 문경록), 여(한국체육대 김미소) ▲일반부 남(포스코이엔씨 문규용), 여(경북도청 함미주)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대회기간 동안 연인원 7,200명이 방문하여 숙박업소와 식당 및 특산품 매장 등의 이용으로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추산하였다. 한편, 체조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영광군은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될 한국마사회, 안산시청 등 전국의 탁구 실업팀 9개 팀이 참가하는 전지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전국 대학․일반 체조대회 성황리 마무리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 개최로 스포츠 선도도시 증명
-
- 뉴스
-
영광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전국 대학․일반 체조대회 성황리 마무리
-
-
영광곳간“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238호점 현판 전달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영광읍 현암길에 위치한 두리광고LED(대표 이지은)에 영광곳간“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238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간판 및 광고물 제조업체로서 전문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두리광고LED를 이끌고 있는 이지은 대표는“평소 나눔의 방법을 찾던 중 지인을 통해 영광곳간 착한가게를 알게 되었으며, 우리군 지역복지사업에 함께 동참하고자 가입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나눔의 참 의미를 전해 준 이지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영광곳간 나눔에 동참해주고 있는 대표님들이 늘어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조성된 모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영광곳간 위기가정 배분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되고 있다.
-
- 뉴스
- 경제
-
영광곳간“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238호점 현판 전달
-
-
강종만 영광군수, 국비 확보 총력 기울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수(강종만)는 8월 18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을 면담하고 2024년도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8월 9일에 이어 두 번째 국회를 방문한 강종만 군수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에게 내년도 지역현안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6건, 678억원으로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90억원), ▲영광우평지구 배수개선사업(85억원), ▲법성정수장개량사업(238억원), ▲염산신성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63억원), ▲영광송림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119억원), ▲홍농성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3억원) 규모다.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은 영광 군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이 시급한 영광송림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국비 43억원)과 홍농성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국비 30억원)이 내년도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강종만 군수는 연초부터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2024년도 국고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쳐왔다. 강종만 군수는 “우선, 영광군에 대한 성일종 의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강종만 영광군수, 국비 확보 총력 기울여
-
-
영광군, 2023 소금박람회 참가 천일염 우수성 홍보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와 천일염 소비를 위해‘하늘 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3 소금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3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전시관은 6가지 테마관, 총 78부스가 운영되고 소금 힐링 동굴, 천일염 사우나, 소금가습기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천일염활용 치유 체험 프로그램과 천일염으로 조리한 캠핑요리, 캠핑 솔트 시식코너 등 다양한 체험관을 구성했다. 박람회 부대행사로 천일염의 가치제고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민국김치협회, (사)한국조리학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천일염의 위상을 드높이고 천일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판로확대,다양한 음식 개발과 천일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일염 생산자 단체와 관련업체가 참가하여 제품전시를 통한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매 상담을 통해 현장 판매도 추진한다. 또한, 군 홍보관 내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e-모빌리티 엑스포 등 다양한 군정 홍보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천일염 소비를 촉진하고 다양한 천일염 상품 개발을 통해 천일염 산업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영광군, 2023 소금박람회 참가 천일염 우수성 홍보
-
-
영광군, 도담도담 아동권리 교육 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초등학교 1∼3학년 등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습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것을 감안해 인형극으로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1막 경계를 지키는 방법’,‘2막 불편한 접촉을 거절하는 방법’,‘3막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실천해요’를 내용으로 진행되었고,아동들이 직접 상황극에참여하여 위험한 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교육이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아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향상을 위해 10월 경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영광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만큼 아동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증진과 인식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
-
영광군, 도담도담 아동권리 교육 실시
-
-
영광읍 정용현 어르신,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11일 영광읍 우평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정용현 어르신(84세)이 폭염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용현 어르신은 “유난히도 덥고 변덕이 심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자녀들이 준 용돈 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우리군민들 모두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서 풍성한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올 여름 날씨에 정용현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의 온기가 되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없는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영광읍 정용현 어르신,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 원 기탁
-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이동편의를 위한 ‘치매안심택시’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모범택시운전자회(회장 박경남)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검진사업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정밀검진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오는 9월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가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과 정밀검진 예약시간에 준해서 운행된다. 또한, 사업운영의 내실화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운전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및 치매가족 헤아림교실, 치매예방교실은 11월까지 운영되며 관심 있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치매안심센터(☎350-5097)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복지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이동편의를 위한 ‘치매안심택시’운영
-
-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7월, 8월 스포츠 성수기를 틈타 연달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와 전남체조협회 그리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0개 팀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조 단일 종목으로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와‘여서정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체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 - 2020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재환 , 여서정 등 국내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예정 영광군은 대회 기간 6일 동안 연인원 7,200여 명이 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 그리고 특산품 매장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체조 종목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선수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 뉴스
-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
-
-
영광군,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조국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기적으로 위문을 실시하면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영광군,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
영광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주재로실과소장, 영광경찰서 및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로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며 우리 지역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태풍 상황과 예측 경로를 공유했으며, 각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점검 등 조치사항과 대응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태풍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인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안전조치를 요청했다. 군은 태풍에 대비하여 부서별 소관 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재해취약지역, 농경지 및 해안가 저지대 등 침수 우려지역 전수 점검하는 등 사전조치를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대응할 계획이며, 위험징후가 발견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즉시 주민 대피와 복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마철 피해 지역과 재해취약지역 등 예찰활동 강화 및 위험요인 사전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태풍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즉각적인 협력 대응으로 인명피해제로, 재산피해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영광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