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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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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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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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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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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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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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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영대회 늘푸른영농조합법인 우수상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내산 우수한 조사료를 홍보하고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 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영대회에서 백수의 늘푸른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화)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료작물 품질경영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여 전국 지자체에서추천받은 54개 경영체에서 생산한 국내산 조사료를 대상으로 1차 성분 분석평가를 거쳐 2차 품질평가위원회에서 상위 9점을 선정했다. 늘푸른영농조합법인이 출품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는 조단백질 및 유기산함량이 높고 냄새, 촉감, 색깔, 이물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사료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동계사료작물(IRG)이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은것으로 영광군에서 생산한 조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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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영대회 늘푸른영농조합법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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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아동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5일 ‘영광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영광군 지역아동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홍농읍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아동센터의 동아리 활동 양성을 위해 특기와 재능 발굴을 통한 복지 및 문화를 증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서, 관내 15개 지역 아동센터 중 8개소의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연대회는 강종만 군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밴드연주, 댄스, 국악, 우쿨렐레 연주 등 각자 다양한 종목을 뽐내며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참여한 아동센터장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아동센터 아이들 간의 서로노력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열려 기쁘다.”라는 뜻을 전했고, 강종만영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아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이 평소에 배우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았으면 한다. 미래의 영광에 큰 빛이 되는 꿈나무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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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아동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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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645억원 규모 2024년 본예산 편성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6,645억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영광군은 경기둔화 및 자산시장 위축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금년에 479억원, 내년에도 500여 억원 정도 감소가 불가피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도 동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업무추진비 15% 삭감 등 각종 행정경비, 소모성․낭비성 예산과 집행 부진사업을 과감하게 축소․폐지하는 등 건전 재정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현안사업은 중단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4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6,556억원)보다 89억원(1.35%)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69억원(1.17%) 감소한 5,844억원, 특별회계는 158억원(24.55%) 증가한 801억원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은 지방세 460억원, 세외수입 225억원, 지방교부세 2,688억원을 추계하고, 국고보조금 1,815억원, 도비보조금 494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한 영광군은 2024년에도 `풍요로운 농산어촌',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가득 으뜸복지', `매력있는 문화관광', `지속가능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요로운 농산어촌' 분야에 기본형 공익직불제 270억원, 조사료 생산 지원 54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51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48억원, 농촌협약을 통한 농산어촌개발사업 48억원, 전략작물직불금 지원 45억원,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건립 6억원 등을 반영했다. `역동적인 지역경제' 분야에는 묘량농공단지 조성과 공공폐수 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에 58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32억원,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27억원 등을 편성하고 이모빌리티 투자 선도지구 8억원과 RE100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을 반영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행복가득 으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532억원, 각종 보육지원사업 165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94억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49억원, 아이돌봄 지원 26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29억원, 공설추모공원 조성 19억원, 공립요양원 신축 9억원 등을 반영해 사각지대 없는 두터운 복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매력있는 문화관광' 분야에는 불갑저수지 관광자원화 사업 58억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30억원, 칠산타워주변 관광자원 개발 24억원, 2024 영광 방문의 해 운영 2억원 등을 편성해 방문객 1,000만명 유치로 머물고 즐기는 관광·스포츠 선도도시 도약에 나선다. `지속가능 청정도시' 분야에는 도로 확충 및 관리 121억원, 법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83억원, 송림 마을하수도 정비 68억원, 덕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2억원, 영광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49억원, 남천사거리 주차장 조성 42억원, 식수전용 저수지 확충 43억원, 법성정수장 개량 30억원 등을 반영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건강·청정도시를 조성한다. 강종만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소모성 경비와 낭비적 요인은 과감하게 줄이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대비 15% 예산 절감을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군민 행복시책,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미래 영광 발전을 위한 막중한 책임을 갖고 국도비 확보 등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풍요롭고 잘 사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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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645억원 규모 2024년 본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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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새마을금고, 영광군에 성금 5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백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소원)에서는 지난 17일 영광군을 방문해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금은 백수새마을금고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2022년에도 백수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500만 원을기탁하였다. 강소원 백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노년기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해 주신 강소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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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새마을금고, 영광군에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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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 골프장 자선골프행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영광지사장 남판우) 회원 25팀(100명)이 지난 17일 자선골프행사를 갖고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가비 전액 56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하여 우리군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골프장 홍보를 위해 “자선골프 행사”를 해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참가비 전액을 우리군 공식 연합 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마스크 1,000매를 모아 전라남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면서도, 지역민과 상생협력으로 골프 대중화 선도에 나서기 위해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지역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오고 있다. 남판우 영광지사장은 “군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역발전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남판우 지사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서로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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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 골프장 자선골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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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의 아이들과 주민들의 환영 속에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개소식 가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인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지난 1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배성우 본부장, 군남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아동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는 2022년 11월 군남면사무소의 이전으로 유휴공간이 된 (구)군남면사무소 2층을 활용했으며, 롯데웰푸드의‘해피홈’지원사업으로 후원받아 지역아동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 설계과정부터 시공까지 지역주민과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연면적 156㎡(50평)의 규모에 집단 지도실, 식당, 공용 놀이공간(VR룸, 노래방)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 환경 안에서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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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의 아이들과 주민들의 환영 속에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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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대통령 표창’수상
-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1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직접 평가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자체의 공로를 인정하여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정책 경연대전으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지역경제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8개 분야에 걸쳐 우수 지자치를 선정해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 6개 부처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지자체는 앞서 5~7월 우수사례 공모에 이어 8월 1차 심사와 현지 확인, 9월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이후 탁월한 군정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 농축특산인 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대통령 표창이라는 지자체 최고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특히, 떡 산업 분야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고 쌀값 폭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울 때 전국 최초로 37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축특산업인 소득 향상 △농기계 구입비 지원 △ICT 융복합 스마트팜 농장 도입 △청년 농업인 양성을 통한 일자리 제공 △4~6차 산업 농업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적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인정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자리에서 강종만 군수는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들어 더 나은 복지, 더 살기 좋은 농촌, 더 활성화된 지역경제로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이 진행된 킨텍스 행사장에서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하여 18일까지 대외적 홍보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영광농축특산품 홍보 시식행사를 연계 추진하여 영광군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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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대통령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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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걷기 행사 성료
-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4대 종교 대표 관광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 일원에서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걷기 행사인‘다함개 서해랑 펫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군이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2년 6월 22일 개통된 코리아 둘레길 서해랑 길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전역을 두르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영광군은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서해랑 길의 36코스부터 40코스까지 약 80KM의 코스가 지나간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반려인과 관광객, 8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해▲환경정화 봉사활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서해랑길 걷기 완주 인증, ▲반려견유전자 검사, ▲책임있는 보호자 서약, ▲바른 산책 강연 등 서해랑길걷기와 다양한 반려견 체육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서해랑길 영광구간은 전국에서 유일한 4대 종교역사문화 유적과 연계한 걷기 여행길”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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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장학금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회장 강원영) 회원 일동이 영광군 모범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1978년부터 40여 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국 자원봉사단체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는 강원영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는 관내에서 비행청소년 선도, 학교 폭력 대책 교육 등을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영 회장은 “자발적 움직임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기부가 우리 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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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9일 전남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을지연습 유공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23년 8월 21일에서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 31사단, 11공수 특전여단, 전남경찰청, 전남소방본부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남도 대표 실제훈련인 ‘한빛원전 드론 테러 대응 및 통합방호훈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민방위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비상 대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수상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철저한 준비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 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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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