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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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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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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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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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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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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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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인 제47회 영광군민의 날을 지난 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체육행사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군민 화합 큰잔치로 펼쳐졌다. 축구, 씨름, 육상 등 11개 종목의 체육경기와 탁구, 야구 등 5개 종목의 친선경기, 론볼,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의 장애인 친선경기, 군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경기, 체험부스와 파크랜드 등의 체험행사를 운영하였다. 첫날인 9월 3일에는 궁도 경기를 시작으로 9개 종목의 경기가 있었으며, 꽃화분 만들기, 장어잡기 체험 등 16개 체험부스와 작은운동회, 먹거리 부스, 디스코팡팡 등의 운영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로 군민의 날 막을 올렸다. 둘째 날에는 식전행사인 성화봉송과 11개 읍·면선수단 입장식, 기념식과 더불어 골프, 장애인 친선경기 등 8개 종목의 체육경기와 풍선탑 등 5개 종목의 화합한마당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4년 만의 체육·화합한마당 행사 군민·향우가 함께 즐겨 기념식은 군민헌장낭독, 행남 효행상 수상, 성화 점화, 강종만 군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군민의 날 기념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9월 5일은 실버축구 친선경기, 축구 준결승과 결승, 육상예선과 결승이 있었으며 홍농읍이 종합우승, 영광읍이 종합 2위, 백수읍이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대회사에서 “제47회 군민의 날 행사는 체육행사뿐만 아니라 체험행사와 화합행사를 준비하여 어느 때 보다 다채로웠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여 단합되고 하나 되는 군민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영광인의 뜨거운 열의와 높은 긍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섬김행정·친절행정 실천을 통해 ‘군민이 잘사는 영광’, ‘풍요로운 영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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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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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e-모빌리티 수출 위한 첫 행보 나서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e-모빌리티 해외 수출 판로 개척과 국제 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민선8기 취임 후 처음으로 8월 28일 해외 방문길에 나선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지 시각 9월 1일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태국 투자청 방문, e-모빌리티 해외 수출 및 양국 기업 협력방안 모색] 이번 해외 방문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e-모빌리티 해외 수출을 위한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으로 강종만 군수는 그 첫 시작지로 태국을 선택하였다. 이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수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전세계 자동차 생산 10위, 상용차 생산 4위 등의 생산력과e-모빌리티 제품 수출 시 이를 소화할 만한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방문 첫날인 8월 29일(화) 태국 투자청(BOI, The Board of Investment in Thailand)에 방문한 강종만 군수는 태국 투자청의 극진한 환대 속에 나릿 텃스티라삭디(Mr. Narit Therdsteerasukdi) 태국 투자청장과 약 4시간의 면담을 가졌다. 태국 투자청은 행정수반인 총리 직할 기관으로 산업 진흥과 투자 유치, 산업구조 재편 등에서 막강한 권한을 지닌 국가기관이며, 작년부터 태국을 아세안 역내 전기차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태국 전기차 산업에 진출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국의 환영사로 시작된 면담은 태국의 투자 관련 국제협력 정책 및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 소개, 양국 모빌리티 기업의 주력생산 제품과 미래 전략 발표, 향후 협력 가능사항 논의로 이어졌다. 태국의 전기차 생산 기업인 EA, Panus는 주력 생산제품 및 여러 해외 합작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소개하였고 전기이륜차, 농업용 전동차 생산기업인 대마산단 기업 에이치비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홍익솔루스 역시 주력 생산 제품 및 향후 수출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과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시생산 시설 및 연구 트랙 등 영광이 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진 강점과 노력들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또한 영광군 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진출 시 투자청의 적극적인 협력 요청과 함께 금년 10월 개최 예정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나릿 투자청장의 방문을 요청하였다.나릿 투자청장은 영광이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자동차 연구 및 인증시설에 대해 높게 평가하면서 태국에 영광 기업 진출 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아울러 엑스포 방문에 대한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태국 iEVTech(전기차 박람회) 개막식 및 컨퍼런스 참석] 영광군은 방문 둘째날인 8월 30일(수)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iEVTech(전기차 박람회) 개막식에 VIP로 참석하였다. 태국 iEVTech(전기차 박람회)는 태국전기차협회(EVAT)와 태국 에너지부가 주최하는 국제 박람회로 약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아세안 지속가능 에너지 주간(ASEAN Sustainable Energy Week)에 개최되는 큰 행사이다. 관내 기업인 에이치비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역시 행사에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개막식 축사에서 강종만 군수는 한국과 태국간의 지난 70년간의 우호를 언급하고, 태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B(Bio)·C(Circular)·G(Green) 경제모델과 영광군의 e-모빌리티, 에너지 산업 육성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다.30일 오후에는 영광군과 태국전기차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는 향후 영광군 기업과 태국전기차협회 소속 기업들이 수출을 위한 합작 등을 추진 시 비즈니스 미팅·전시회·공동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사항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되었다. [PTT · CP 그룹 고위관계자 면담] 귀국 전 마지막 일정으로 강종만 군수는 태국 최대 국영기업인 PTT와 1위 기업인 CP 그룹 기업관계자들과 면담하였다. PTT의 전신은 태국 석유청으로서 2001년 주식회사로 변동된 태국 최대의 기업으로 34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서 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원유 및 석유제품 판매와 천연가스 사업을 운영하지만 인공지능, 에너지, 모빌리티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태국 정부의 전기차 육성 정책의 선두에 서 있는 기업이면서 동남아 전기차 시장 밸류체인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업이다.CP 그룹 역시 마찬가지로 태국 최대 사기업인 CP 그룹은 태국의 사료, 물류·유통, 부동산, 금융, 통신업, 외식업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료사업은 전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대기업이다. 최근 현대글로비스가 동남아 친환경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CP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PTT 및 CP그룹과의 면담에서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를 소개하면서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한 물류유통을 제안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전기차 · 개인형 이동장치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기술이 고도화되었음을 설명하면서 방콕의 교통난을 해소하기에 최고의 운송수단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국제엑스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해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끊어진 국제교류를 회복하기 위한 첫 시작이며 아울러 e-모빌리티 해외 수출을 위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로 나아가겠다.아울러 관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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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e-모빌리티 수출 위한 첫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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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업 취약계층 사회진출 기회 제공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영광군 가족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광군 내 다문화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해 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군민 A씨는 “컨설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받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열심히 구직 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직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한다.”고 했다. 우리 군은 전남 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채용행사, 동행 면접 등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구직자를 매칭하는 선순환 구조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양성과 채용연계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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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업 취약계층 사회진출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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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 전남 영광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가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대표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청취한 뒤 파크골프장 활성화 촉구 건의문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전남대표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왔으나, 아직은 아쉬움이 크다.”며, “지방의회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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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 전남 영광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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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묘량면 강수성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28일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묘량면 강수성씨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 125포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였다. 어릴 적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농업고등학교와 농업대학교를 졸업 후 꿋꿋한 신념을 갖고 농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강수성씨는 현재 청년농업인 대표 학습단체인 영광군4-H연합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기술농업 및 창의적인 과제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하고자 실시했던「전라남도 청년4-H과제 공모전」에 선정되어 논둑에 상사화 10만본을 심어“상사화 영광 쌀 특화단지”를 조성하였는데 이는 우리 지역 농촌 경관 조성과 청년 농부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현재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강수성씨는“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 지역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신념을 다하는 농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강수성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젊은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건강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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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 [문화]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등 다양한 즐길거리가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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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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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 공연
-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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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출범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민·관·학 분야별로 안배하여 22명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준비위원회 위촉일로부터 재단 출범 시까지이다. 주요 역할은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간담회 및 군민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 사항을 검토하는 일 등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설립준비위원회 역할 및 방향,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기본계획(안) 등 보고를 듣고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는 재단설립을 위해 기운영 중인 곡성군, 해남군 등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지난 4월 민ㆍ관ㆍ학 11명으로 구성된 미래교육재단 설립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책임져야 할 임무가 막중하다며, 위촉된 위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발휘해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재단 설립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위해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라남도 1차 사전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향후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2024년 상반기 전라남도 2차 협의 등을 거쳐 2024년 12월에 교육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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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포사진관(대표 김성회)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23일 일포사진관(대표 김성회)에서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저장 가족사진 촬영권 100매(1,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생활 여건 등으로 가족 사진을 못 찍었거나 각종 기념일(결혼,생일, 자녀 졸업 등)을 맞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남기고자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가족사진 촬영권(사진+액자포함)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서신청받으며, 선정자는 사진 촬영 1주일 전 사전 예약 후 일포사진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면 된다. 강종만 군수는“남편만 바라보고 타국으로 건너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뜻깊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광군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모두 행복한 가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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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군민의 날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
- [문화]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오는 9월‘군민의 날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9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2일간 영광군민(개인)은 시사회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인 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달짝지근해’,‘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오펜하이머’가 있다. 9월 5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8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참여 가능하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 연령도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하여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뜻깊은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스러우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kr)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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