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7 (화)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장성

실시간뉴스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11

실시간 장성 기사

  • 장성군,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19일 개막… 기대감 활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제22회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가 19일 화사한 봄꽃 미소로 첫 출발을 알린다.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황룡강 10리 꽃길과 아름다운 야경,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는 20년 전통의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봄꽃을 더한 장성의 대표 봄 축제다. 꽃이나 야경 감상, 공연 관람은 황룡강에서, 아이들 프로그램은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체험한다.   첫날인 19일 저녁 7시 옛 공설운동장(장성읍 황룡강동쪽자전거길 732)에 가면 남진, 장민호, 홍진영, 진시몬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개막식 축하무대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이 끝나면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토요일인 20일 저녁 ‘봄꽃 힐링 콘서트’에선 여성 듀오 다비치, 서정적인 포크송 가수 박강수가 봄날 감성 충전을 책임진다. 21일은 젊은 트로트 가수 이수호와 탱고 왈츠, 팝페라 공연 등 장르를 초월한 ‘댄스 위드 꽃길 콘서트’가 흥을 돋울 예정이다.   황룡강 꽃길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전동열차와 물 위를 산책하는 수상 자전거 등 유료 체험도 운영된다. 꽃길축제 최초로 선보이는 열기구 체험도 관심을 끈다.   장성의 맛을 알리는 향토식당과 간단먹거리 부스,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각종 체험과 장성 농특산물 판매장터도 손님맞이에 나선다. 지난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국터널, 포인트정원도 생태공원 주변에 조성된다.   인파가 붐비는 황룡강을 벗어나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홍길동 테마파크가 제격이다. 에어바운스, 친환경 놀이터 등 활동적인 콘텐츠부터 앵무새 체험, 레고비누 체험 등 아이들이 선호할 만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매직쇼, 복화술 등 흥미로운 행사도 많다.   꽃길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도 이목을 끈다. 19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선 ‘남도음식영화토크쇼’가 열린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관장과 김현진 남도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황혜림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가 4편의 음식 영화들을 함께 본 뒤 관객과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9~20일 홍길동체육관에서는 ‘제44회 남도국악제’의 막이 오른다. 1200명 남도 국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전통음악 축제다.   낮에 꽃양귀비, 끈끈이대나물, 안개초 등 알록달록 봄꽃들이 주인공이었다면 밤에는 신비로운 야경이 돋보인다. 특히, 문화대교에 설치된 600여 개의 조명과 시시각각 변하는 미디어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작교 아래 조명시설과 꽃 조형물,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앞 플라워 터널까지 이어지는 야경 명소가 완성돼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플라워 터널에 있는 ‘축령의 사계’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다. 일몰시간부터 밤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새단장한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가 봄꽃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면서 “축제기간 이후에도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2023-05-20
  • 장성군 “황룡강 꽃길 함께 걸으실래요?”
    [문화]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황룡강 봄꽃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채비를 마쳤다.  꽃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 끈끈이대나물 등 100억 송이 봄꽃들이 탄성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19일부터21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기간, 완연한 아름다움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
    2023-05-19
  • 장성군 황룡강 ‘명품 야경’ 올해도 히트 예감!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100억 송이 봄꽃이 피어나는 장성 황룡강이 야경까지도 한층 아름답게 개선돼 화제다. 군은 최근 황룡강 문화대교 야간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2006년 준공된 문화대교는 길이 182.5m, 너비 21m로 다수의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장성읍시가지와 황룡강 건너편 문화예술회관, 홍길동체육관, 군립중앙도서관,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연결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홍길동 테마파크, 축령산 방문 시에도 거쳐가곤 한다.   장성군은 군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문화대교에 미디어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난간과 측면, 교각에 설치된 600여 개 조명이 일곱 빛깔로 물든다. 특히 미디어 조명이 압권이다. 꽃, 불꽃, 하트, 별, 폭죽 등의 이미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바뀌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량 이동이 잦은 곳인 만큼, 장성군은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도 빈틈없이 확보했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 조명 각도를 세심하게 계산했으며, 주위 환경을 고려한 조도 조절로 시각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일몰시간에 점등해 밤 11시에 자동 소등되는 시스템을 갖춰 불필요한 전기 소모도 발생하지 않는다.   문화대교와 함께 용작교 부근 조명시설도 흥미롭다. 용작교를 에워싸듯 사방으로 연결된 길과 바닥조명, 나무조명, 꽃 조형 등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지난해 10월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플라워터널 야간조명과 함께 많은 방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빛의 게이트’, ‘축령의 사계’, ‘미르의 서재’, ‘웨이브 게이트’로 구성된 플라워터널은 레이저와 광섬유, 엘이디(LED) 꽃 등으로 꾸며진 정원이다. 특히 ‘축령의 사계’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축령산을 상징하는 조형물에 꽃과 나비, 물고기 등의 이미지가 연출되어 감동을 안긴다.   장성군 관계자는 “문화대교 미디어 조명과 용작교 인근 조경시설 설치로 한층 아름다운 황룡강 야경을 갖추게 됐다”며 “19일부터 시작되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에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5-14
  • 장성군 진원면 복지기동대, 사랑의 안전바 설치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진원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진원면 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 가정을 확인해 10여 가구를 선정, 안전바 설치를 지원했다.   안전바는 현관, 화장실 등 어르신이 이동 중 낙상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은 곳에 설치하는 벽면 손잡이다.   안전바 설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복지기동대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화 진원면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작게나마 일조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5-14
  • 장성군,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0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다.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표창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 은혜’ 제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공립 소중한어린이집 아이들의 카네이션 전달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아이들은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고사리손으로 꽃다발을 건넸다.   올해 장한어버이는 11명, 효행자는 13명이 선정됐다.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는 김용도, 최영남, 김영수, 송무락, 백동규, 오계월, 박래일, 이금자, 박경순, 최금자, 김장순 씨다.   효행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윤복 씨를 비롯해 이수열, 정석, 문필섭, 최정남, 박덕남, 김경운, 박정래, 김재열, 이성자, 박정하, 김옥숙, 김귀례 씨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순서는 읍면 직제순을 따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경로당 한 곳당 5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던 개‧보수 지원을 올해부터 1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 체계도 10명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6월부터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입식 테이블 지원은 경로당 면적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밖에 사계절 세라믹 온돌매트를 67개 경로당에 지급하고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 교체도 품목 당 2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경로당 운영비는 물론 △친환경 양곡 △정수기 임대비 △특별냉난방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도 추진 중이다.   소중한 어린이집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다발을 건넸다. 장성군,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10일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군민 24명 ‘박수갈채’
    • 뉴스
    • 복지
    2023-05-12
  •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 나눔리더 1호’ 가입… 전남 북서부권 자치단체장 중 최초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김한종 장성군수가 10일 ‘장성 나눔리더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한종 군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남 북서부권 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 가입자가 됐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 기부에 참여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5월 1일 시작돼 올해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 전반에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성 나눔리더 1호 가입을 결정했다”며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5-10
  • 장성군 “16일 민방공 대피훈련 관공서만 참여”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오는 16일 시행되는 행정안전부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계획이 변경돼 관공서만 실시한다고 전했다.   당초 계획에는 공습경보 발령 시 장성읍 주요도로와 읍면 일부도로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지역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하는 등 전 군민 동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훈련 대상 및 규모가 축소돼 공공기관, 학교 등 관공서만 참여한다.   주민들은 훈련일에도 일상생활을 이어가면 되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교사, 학생 등은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훈련을 받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보완사항을 개선해 추후 전 군민 훈련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5-10
  • 장성군 진원면 “효심 가득한 어버이날!”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진원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진원면 청년회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 가나실버홈, 사랑나눔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카네이션은 진원면 청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수공예품’이다. 수공예문화센터 광주본부와 연계해 120개의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었다. 남기록 진원면 이장협의회장도 백미 12포를 후원해 온기를 더했다.   나영환 진원면 청년회장은 “비록 작은 꽃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따스하고 살맛 나는 진원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5-09
  • 장성군 “제2급 감염병 ‘수두’ 유행… 예방수칙 준수”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제2급 감염병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10~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과 발진성 수포 등의 증상이 1주일 가량 지속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빠르게 집단 감염을 일으킨다. 또,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남아 있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수두를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을 가려야 한다.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다. 감염 환자는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등교 등 단체 활동을 삼간다. 신생아는 생후 12~15개월에 예방접종을 받는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년대비 수두 발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05-08
  • 장성군, 조례 개정으로 신생아 양육비 2배 인상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   군은 최근 ‘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넷째아부터는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아 순위에 따라 1~4년간 분기별 수령하는 방식이다.   조례 개정 전 출생한 올해 신생아 39명은 인상된 금액을 소급 적용한다. 일시금 200만 원과 나머지 차액을 5월 초 출생아 보호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지원도 풍성하다.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소득,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41~544만 원이 지원된다. 하반기부터는 출산가정에 전문 간호사가 방문해 무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도 시행한다.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고, 23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도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 가정은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찾아가는 산부인과 무료검진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임산부 등록관리 및 건강교실 운영 △영유아 건강검진 및 발달정밀검사비 지원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임신․출산․양육 지원은 장성군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우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의는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061-390-8364)로 하면 된다.
    • 뉴스
    • 복지
    2023-05-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