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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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전남도와 행정안전부로부터 각각 인센티브 6천만 원과 5천 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부문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재정집행 부문에서 목표액인 6,640억 원을 훨씬 넘어서는 7,088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 106.7%)했으며, 소비투자 부문 또한 목표액인 959억 원 대비 127.9%에 해당하는 1,227억 원을 집행하는 우수한 성과를 도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집행실적 및 부진 사유를 개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경기불황과 금리 및 난방비 상승으로 서민경제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도 군민 행복과 지역 활력을위해 공공부문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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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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