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0 (금)
 


사본 -(5.31)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생필품꾸러미 전달.jpg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봉산면은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200가정에 생필품꾸러미(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생필품꾸러미 전달 사업은 협의체 위원인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공동모금회 후원금(1,000만 원)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김창회 대표는 매년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진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따뜻한 봉산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고진성 봉산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완가자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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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생필품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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