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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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 보건소(소장 김점기) 직원 22명은 지난 5일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서면양파농가를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양파 수확은 단기간 인력이 집중되는 작목으로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44규모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을 보태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농가는양파 뽑는 시기가 지나 일손이 부족하여 잠이 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파 수확을 적기에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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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농촌일손돕기 추진

양파농가 흐믓한 미소

김점기 보건소장은 노령화로 갈수록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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